어장 : 앙톡
아이디 : 알께모나
전번 : 교환 없음/라인 아이디 교환
(끝 네자리 반드시 공개) -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경우 비밀댓글로 처리
지역 : 서울 송파
나이 / 스펙 : 39/173/몸무게 많이
조건 및 페이 : 노콘질사만 가능
처음에는 대실시간 제한없이 20->2시간 15 제한없이->2번 10
성격 : 챗상으로는 차분
내용 :
일주일 전에 제가 정보요청을 드린 처자를 오늘 만나고 왔습니다.
결론) 몽촌토성역에는 멧돼지가 살더라
오늘 일주일의 기다림을 견디며 만났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만나러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라인이 오더군요.
처자 : 어디에요?
저 : 신천역이요.
처자 : 가는중? 오는중?
저 : 물론 가능중이죠.
생각해보니 처자의 얼굴과 몸매가 있으니, 만남에서 많은 버림을 받아서 물어본 모양이더군요.
처자 : 저는 도착했어요.
저 : 저도 2정거장만 더 가면 됩니다.
저 : 어디 좀 들어가 있어요.
처자 : 어디요?
저 : 버거킹이요.
처자 : ㅋㅋㅋ 커피빈에 있을께요.
이렇게 해서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 커피빈에 갔습니다.
키가 큰 처자 위주로 살피는데, 앉아 있으니 잘 모르겠더군요.
회사에서 3시에 먹은 조루약과 비아그라의 효과때문에 목이 마르고, 구역질이 나고 머리가 아파 옵니다.
일단 커피빈에 들어가 물부터 원샷을 하며 매장 내 처자들 스캔을 합니다.
2명이 유력한데, 2명 다 별로네요.
한번 매장을 둘러 보니 그중 그나마 나은 처자는 앙톡이나 라인을 하지 않고 나이도 30대로 안 보입니다.
그렇다면 문가에 있는 돼지 처자가 오늘의 그녀라는 건데요,
휴...
전형적인 돼지입니다.
아직 아는 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톡이 오네요.
처자 : 어디세요?
저 : 2번 출구 나오고 있어요.
처자 : 빨리 오세요.
저 : 네
그런 대화를 하면서 저는 커피빈을 나갔습니다.
앞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도, 2번 6장 짜리입니다.
앙톡으로 다시 다른 아이디로 접근해서 대화를 하니 위에 적은 마지막 조건을 승낙하더군요.
그런데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돼지랑 같이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앙톡 대화도 바로 삭제하고 잠실로 와 버렸습니다.
지하철에서 보는 직장인 처자들이 어찌나 이쁜지 모르겠네요.
처자가 일반인인 건 맞은 듯 싶은데, 차라리 방이동에서 활동하는 할줌마가 더 상태가 좋습니다.
키만 강조하고 몸무게는 밝히지 않는 것들은 돼지들입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또 한번 경험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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