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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에 매직미러 풀 보물섬-이대수실장을 찾고 다녀왔습니다.
풀싸롱.. 처음갈 때 얼마나 설레였는지.. ^^
정말 도전정신이 뛰어난 편인 저도 풀싸롱을 거의 제일 마지막으로 접했는데,
풀싸롱이 인기가 비교적 적은 것은 '선입견'때문이 아닐까해요.
사실 뭔가 굉장히 퇴폐적일거같고, 나아쁜 세상일거같고...?
그런 느낌이 좀 있었는데 의외로 여기도 담백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시더라도 기회가 되면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System 설명>
풀싸는 유난히... 시스템이 생소하죠..?
여기는 기본적으로, [매직미러초이스]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쪽이 보이지 않는 거울 밖에서 누가 이쁜지, 몸매가 좋은지
빠르게 스캔해서 파트너를 고르는 시스템으로,
오직 풀싸롱에서만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결국 후기를 아무리 봐도, 후기를 솔직히 써도,
사람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기에 직접 보고 고르는거보다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센터에서 살짝 긴장한듯한 느낌으로 빳빳하게 자세를
굳히고 있던, 어려보이고 피부가 뽀얗게 보이는
이목구비 뚜렷한 친구를 초이스했습니다.
초이스에 달리 제약은 없었으며, 다른 사람들과 초이스를
하기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는 합니다...^^
초이스를 마치면 바로 준비하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방으로 이동하면 기본적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
과일안주와 양주 한병이 놓여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살짝 어색한 인사서비스...
그리고 [신고식]이라고 부르는 단계가 있습니다.
노래 한곡을 걸어놓고(보통 채정안의 편지)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노래가 끝날때까지
BJ를 해주는 단계인데, 정말로 신고식처럼...
이거 한번 하고 나면 스킨쉽이나 대화가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_-)a
이미 알몸도 보고, 내 꼬츄도 한입 한 언니와의
대화니까요..(?)
1시간20분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다음 단계는 바로
[구장이동]이라고 부르는 단계입니다.
따로 준비되어 있는 모텔 바로 위로
올라가면 준비된 모텔로 이동을 해서
방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마지막 교감을 나누는
단계인데요...(~^.^)~ 훌라훌라
술들어갔다고 너무 서두르지 말고, 매너있게
샤워부터 하시고.. 본능대로 하시면 댑니다.
얏호
<TIP 시스템 설명>
팁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갖거나 두려움을 갖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3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아래서 담당 웨이터분이
인사하러 왔을때 2장, 구장이동 했을때 담당하는
분께 1장정도 챙겨주시면 되고... 여유가 되면 조금 더
챙겨주셔도 좋습니다. ^.^
<윤아 얘기 쬐-끔>
초이스를 하고 방에서 보면 낭패인 경우가 있다는데
저는 아직도 그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ㅎㅎ
방에서도 제가 고를때의 그 모습 그대로였고, 저에게
"오빠, 실장님이 나 추천한거야?" 라고 묻더라고요.
정말로 제가 고른게 맞으니까
"아니.. 딴애 추천하던데 걍 니가 젤 이뻐서.."
라고 대답하니까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이 뭔가
순박해 보이기까지..
얼굴만 보고 뽑았는데(?) 대충대충 설렁설렁인
부분이 하나도 없이, 초접인데다 한타임인데도
너무너무 살갑고 잘 챙겨주던 친구에요.
굳이 싱크를 찾자면 av 배우 세리나와
홍진영의 중간적인 느낌...?
가슴은 터질거같은 D컵..
취향이나 대화도 너무 잘 맞아서 시간도 너무
빠르게 흐르고.. 풀싸를 가면 어느정도의 인증샷을
찍는 것이 매너라는 지론이 있는데 왠지..
요 친구에겐 사이트 얘기하고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그러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대화 무드가 참 좋았는데 그게 흩어질까봐..?
혹시 웨이터 들어오는걸 싫어할까봐 얼음통도
살짝 문 밖에 내놓고,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하자
계속해서 신경쓰는 애교있고 배려있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들어오는 친구에요.
말 자체를 너무 착하게 하고, 어떤 말이 부담이
되는지, 어떤 말이나 행동이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주는지 잘 아는 친구.
초술집이라는 업종의 특징상 이렇게 자존감을
세워줄 줄 아는 친구가 얼마나 좋은지 ㅎ.ㅎ
구장으로 이동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그 매력이
이어져서, 왠지 풀싸에서의 만남은 공허할거란
선입견을 많이 깨주는 계기가 되었네요.
허허 (^,^)
다음날 꿈에 나온것도 첨인데...
<요금얘기 쬐-끔>
왠지 여자끼고 술마시면 돈이 엄청나게 나올거같단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둘이 가서 1인당 팁포함
30정도 떨어진다고 치면 은근 괜찮지 않나요?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놀다가 잠깐 헤어져서
구장에 올라갔다가 서로 얼굴 발그레해져서 만나는...
은근 합리적인 가격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⑤ 총평점수: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 대비 100점의 만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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