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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하은] 이 글 써도 되나? 한참을 망설였지만, 그저 그 친구에게 행운이 있기를~

    업소명
    분당 소녀시대
    지역
    비강남
    언니 예명
    방문일
    비가 온다 가얄픈 어깨 위로 억수 같은 비가 온다 내 마음은 묻는다 아프지 않냐고 넌 말한다 들을 수 없는 소리로 내 어깨 위에도 촤촤 억수 같은 비가 내린다 눈이 온다 조막만한 머리 위로 함박만한 눈이 온다 내 마음은 묻는다 무겁지 않냐고 넌 말한다 보이지 않는 몸짓으로 내 머리 위에도 펑펑 함박만한 눈이 내린다 바람이 분다 갸여린 가슴 위로 질풍 같은 바람이 분다 내 마음은 묻는다 견딜 수 있겠냐고 넌 말한다 알 수 없는 손짓으로 내 가슴에도 윙윙 질풍 같은 바람이 분다 천둥이 친다 작은 귓가로 우뢰 같은 천둥이 친다 내 마음은 묻는다 무섭지 않냐고 넌 말한다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도 쾅쾅 우뢰 같은 천둥이 친다 너는 이름없는 꽃 한 점 막힌곳 없는 허허 벌판에 외로이 서 있는 야생화 비 눈 바람 천둥 다 막아 주고 시퍼 내 마음은 오늘도 향한다 너의 곁으로 "예약 함 잘해봐요" 너가 한 말, 오빠는 언제나 열심히 다이얼 돌린다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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