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 그언냐 사진살짝..
* 같이 밥먹으며 맛난거 먹으라 해도 구지 싼거 시켜 먹던언냐..
제가 반쯤 먹던거 못먹겠다고 주니.. 맛나게 먹더군요..( 더.. 안타까운..)
**** 제발 언냐 아는분들 사진 신고는 말아주세요.. 얼굴은 안나왔자나요.. ***
업종 & 업소명 : 앙톡
위치 & 주소& 업소 전화번호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전주 신시가지
아가씨 예명 : 01*-8***-5***
가격 :아이폰
이주일 전입니다.
앙톡하는데 아이폰사달라는 톡이 있네요.
뭐.. 사기겠지.. 하면서도 물어보는 전.. 참....
대화해보니
아이폰 사주면 스폰해준것 처럼 만나준다네요.
뭐..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지만 넘 줄줄 쓸 수는 없고 혹시 전주분중에 톡해본 분들 궁금해하실까봐 만남기 남깁니다.
나이 : 20살 입니다.
서식지 : 중화산동
만남지역 : 신시가지.
아이폰이 갖고싶어서 아이폰 주면 한동안 계속 만남해준답니다. 아이폰이 끽 해봤자 100만원 안팎일듯한데..
일단 20살이라니 만나봅니다.
외모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통이하고 슬림한편이며 얼굴도 귀염상이고 뽀송뽀송합니다.
이게 웬떡입니까? 사기만 아니면 대박입니다.
조건을 물어봤습니다.
아이폰 사주시면 일주일에 한두번 꼭 만나준답니다.
성년이면 너 명의로 만들어도 되는데 왜 나에게만들어 달라냐?
- 성년이라 모텔은 갈 수 있지만 통신사개통은 생일이 지나야 한답니다(7월생)
(제생각에 7월까지 주1회씩만 만나도 돈아깝기 커녕 감사할외모였습니다.)
- 거기에 개통만 해주면 요금도 자기가 낸답니다..(더 믿을 수 없었죠..)
- 만약 너가 만남약속만 지켜주면 용돈도 주고 핸펀값도 내준다 했는데 폰비는 자기가 꼭 낸다네요..
너가 미성년인것도 걱정되고 내가 어찌 믿냐?
- 동사무소 같이가서 언냐 지문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때봤습니다 (확인하니 올해 20살)
- 자기집도 알려준답니다.
머리굴려 봅니다. 사기면 쪽박이고 아니면 대박인데.. 좀 순진한듯도 하고
일단 미성년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럼 모텔부터 가자 해봤습니다.
- 아이폰 구매계약서 만들고 모텔와서 확인 후 아이폰 가지고 간답니다.
일단 아이폰 구매하러 매장 갔습니다.
어? 아이폰x는 요금 부담된다고 아이폰6사달라네요..
(다만.. 아이폰 을 제 회사명의로 구매하고 분실보험 들었습니다 - 언냐가 폰가지고 날을 경우 대비)
계약서에 사인만 하지 않고 언냐랑 모텔 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런데.. ㅠㅠ
슬림에서 보통 체격의 그녀.. 얼굴도 귀염상 뽀송뽀송 그녀의 배가.. 나왔습니다.
그녀 말로는 술배라는데.. 아무리 봐도 임신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못했습니다.. 아니 혹시 임신녀일까 걱정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타고 못하겠다니.. 그녀가 웁니다.
훌쩍거리는데 울음소린 안나는데 눈에는 눈물이 펑펑나오네요..(서러운건지..)
요금도 본인이 내고 개통만 시켜달라는데 그게 힘드냐고 웁니다.
인생이야기 하는데 집에서 버틸수 없는 환경이라 혼자나와사는듯 합니다.
어렵고 불쌍합니다만..
임신녀랑 떡칠수도 없고(본인은 극구 부인하는데..)
여러모로 찜찜해서 그냥 용돈 아주 조금 주고 나왔습니다. (이돈도 안받는다고 울면서 피하는데 주고 오느라 힘들었습니다.)
이상 맘 불편한 언냐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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