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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쉬는날에 왜케 잔소린지
여편네한테 분리수거 하고 온다고 말하고 맛동산으로 갔습니다.ㅋㅋ
주간 실장님한테 걍
마인드 좋구 착한 언니로 추천해달라구 하구
바디프렌드 의자에 앉아서 이혼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약점 잡힌게 몇개 있으니
그래.. 그냥 재밌게 떡 치고 오늘도 참아보자 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렇게 정신수련이 끝날쯤 키큰 실장님이 안내해주러 오네요.
봉봉이 방으로 한층 올라가서 똑똑똑
아담하고 작은 체구에
딱 봐도 조용하고 스무스 해보이는 얼굴입니다.
참 와이프라면 잔소리도 없고 항상 내 편에 서서 응원해줄 그런 마스크
참 미팅을 잘해주네요 ㅋ
여튼 인사하구 그냥 이런 저런 하소연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제 맘을 이해한다는 듯이
손을 꼭 잡고 경청해주네요.
자연스럽게 물도 떠주고 담배에 불도 붙여주고
뭐 이게 당연한거기도 한데
집에서 잔소리에 시달리다 이렇게 나와서
오직 나를 위해서 내 말을 들어주고 행동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어쨌거나 본격적인 연애타임때는
살살 하길래 역시나 생긴대로 노는것인가? 싶었는데
왠걸.. 은근히 강도가 서서히 올라가는데
온돌처럼 점점 뜨거워 지고 마침내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이언니 좀 매력적인 부분중에 하나가.
본인이 좀 흥분하면 홍조가 띄는 거같네요..
첨엔 안그랬는데
어두운 조명에서도 얼굴이 달아오로는게 눈에 보이고
몸이 뜨거워지는것도 느껴집니다.
시원하게 발사하고 물을 벌컥 벌컥 마시니
어깨도 주물러 주면서 힘내라고 응원해주네요..
예상치 못한 힐링과 감동을 받고 나왔습니다.
이제 집에 들어가야겠네요 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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