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두번째 보는거지만. 새로운 느낌
그치만 날 잘 알고 있던 것처럼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내가 했던 얘기를 기억해주네..
살포시 손을 꼭 잡고 이런 저런 얘기하니
어느새 너와 난 다 벗고 있다.
벗고 있다는걸 깨닫고 나서 보니
어느새 또 침대에 서로 팔배게 하고 누워있네ㅎ
소프트와 하드사이를 밀당하며
끌어앉고 눈맞추고 무릎위에 앉혔다가.
눕혔다가..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로 보였을 것처럼
그렇게 뒹굴고 빨고 물고 쇼를 했다.
서로를 느끼며 흥분에 얼굴이 일그러졌다가
또 눈 보고 웃었다가
착하디 착하고 나랑도 너무 잘 맞는 니가
이 바닥에 있는게 좀 그렇다가도
여기에서라도 널 알게되서 참 다행이다가도 그렇다.
미세먼지로 숨쉬기 힘든 나날인데
마음이라도 산소로 가득 채워서 행복하다 because you
oxygen 마리 i like you
100도 까지 끓어오른 나는 폭발해 버리고
넌 내 모든걸 받아들였어. thank you.
다시 보자 마리야.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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