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사는 사람입니다.
어찌했던 수원에 출장 갈 일이 생겨서 (= 억지로 만들어서)
한실장에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네요.
한실장 전화를 너무 사근사근 하십니다.
오빠오빠 소리에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헤갈릴 정도였는데요
출발 전 가게 장소 안내를 받고 수원으로 갑니다. ㅋ
이동 중에 전화를 하니, 한실장, 몸이 안좋아 부득이 같이 일하는 친구한테 인계했다고 미안해하더군요.
저도 심히 중대히 아쉬웠으나 당연히 건강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법, 담을 기원하며 입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장소는 영통중심상가인데, 업무 차 여러번 와 봤던 곳이더군요.
근처 숙소에서도 많이 묵었었는데 ㅋㅋ
어쨌든 가게에 도착하니 대신 연락받은 실장님이 마중을 나와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룸은 예전에 많이 가보고 최근에 가진 않았으나, 역시 친절의 대명사이죠
매직미러 룸에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으로 룸은 많은 언니들이 룸에 와서 초이스 하는 맛에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많은 언니들이 한번에 들어오면 눈을 둘곳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래도 보통 10명 이내로 들어오는데..
예전에 함 동남아에 갔을때는 룸에 30명 가까이 들어온적도..
어쨌든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 매직미러 시스템이 편안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니를 보는데 어떤 언니하고 눈이 마주치네요. 매직미런데.. 나중에 물어보니 우연이랍니다.
상무님이 일부 언니를 추천해주고 있는데 앞선 손님들이 아가씨를 초이스 해가네요. 왠지 아깝습니다.
다 보지도 않았는데 급히 훑어보고 실장님 추천 언니도 보고 고심끝에 해체를.. 아니 선택합니다.
우선 룸에 가서 기다립니다.
급히 오느라 배도 고프고 좀 먹을만한 메뉴를 우선 요청하였습니다.
서빙 보는 친구, 떡볶이에 순대에 튀김까지 세트로 밖에서 사다 날라주네요. 기특해서 팁 좀 찔러줍니다.
곧 언니가 들어오네요. 이 곳 시스템이 우선 화끈한 인사부터 진행한다고 하는데 간단히 통성명하고
앞에 나가 조명을 끄고 음악을 틀더니 바로 혁대를 끌러줍니다. 바지를 내리고 바로 우쭈쭈 해주는데
ㅎㅎㅎ 좋네요.
인애라는 언니인데, 일단 얼굴이 앞머리가 일자인 청순한 와꾸입니다.
피부도 곱고 나이는 27살이라 하네요.
노래에 맞춰 율동(?)을, 노래가 끝나면서 마무리로 깨끗하게 딱아주고 바지를 올려줍니다.
룸 시간은 한시간인데, 서로 이런얘기 저런얘기, 노도 부르고 만지작도하고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샤브작 샤브작 어느덧 1시간20분이 끝나버렸네요.
시간의 상대성 원리에 대해서 복잡한 수식으로 설명할 필요없이 실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는게 아니라 구장에 가야죠.
우선 언니가 방잡으로 먼저 나가고 술상무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기다리다가,
언니의 손을 잡고 룸을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풀싸롱이 그럿듯 이곳도 구장은 다른 곳에 갈 필요없이 바로 위층으로 갑니다.
구장에 들어가니 언니가 용품을 갖다주는 친구 팁 얘기를 하더군요.
뭐 팁이야 원래 줄수는 있는데 아쉬운데 언니를 통해
알려주면 되는데, 들어온 친구가 자신은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팁얘기를 하네요.
원래 주려했던 부분이라 주고 말았지만.
어쨌든 구장에 올라 2차를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실 풀싸롱은 실장의 서비스와 언니의 질인거 같습니다.
매직미러에서 선택은 사실 와꾸 위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실장 추천도 필요할 거고,
이 때 자신의 스타일을 말해줘야 충분히 초이스에 만족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매직미러룸에 최대 한 20명 정도까지 앉아 있을 수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한 반 정도 있었지만
충분히 마음에 안든다면 아가씨가 새로 올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언니즐이 가장 많이 오는 시간대가 7~8시이니 그 시간대로 오면 더 생생하고,
많은 언니들을 초이스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풀싸롱에 대해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마무리 서비스도 끝나고 나오니 실장이 기다리고 있네요.
마지막까지 고객 접대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역시 프로의 세계란...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한 실장(대행)서비스와 언니와의 즐달로 9점 / 10점 드립니다. :)
나중에 기회될 때 지인이랑 방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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