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 매니저를 만나게 될 예정이었는데, 이 매니저의 출근과 준비가 늦어지는 바람에(?)
+3 매니저로 교체가 되어서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만,
이 운명과도 같은 일이 굉장한 큰 만족감으로 오게 될 줄은 예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키스방출신으로 외모는 성형하지 않았고,
작은 얼굴에 큰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 프로필 그대로의 처자였습니다.
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이 EXID 하니를 떠올렸는데,
사실 그보다도 알고 있는 지인과 더 닮아서 더 놀랬습니다.
음, 참고로 몸매는 소개 페이지에 있는 실사이미지와, 거의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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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을 때부터 운명을 직감했는지, 묘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어나서 옷을 벗겨주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원래 자기가 주말에는 출근을 하지 않는데 아주 가끔 하는 날이 오늘이고,
보통에는 주중에 있어서 오늘과 같은 엇갈림이 없었다면 만날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서로가 좋은 기분이 드는 칭찬과 좋은 말들을 이어가다보니 좋은 교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말이죠.
샤워는 가볍게, 씻어주는 부위는 중요한 부위를 꼼꼼하고 세심하게 씻어줍니다.
흐름에 약간의 주도적임을 섞어주어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찌되었든 희선양과의 대화, 분위기, 흐름, 공기, 너무 좋았어요.
침대 위에서 달콤한 이야기,
키스방 출신이라는 건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기는 하지만 키스도 너무 좋았고,
달달한 애무도 좋았고,
좋은 분위기에 취해 뜻하지 않은 발사가 있어서 서로가 조금 아쉬웠지만 (^^)
(야이 나쁜 꿈토끼야!!!)
...그래도 꼭 껴안고 얘기를 주고받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있었답니다.
다시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아쉬움을 달래자니 주말에는 안되고 주중이라니.
꼭 와야해.
이 얘기를 또 듣게 되다니.
얼굴 잊어먹기 전에 꼭... 와야해.
고개를 끄덕이면서 퇴실해야 했네요.
아쉬운 헤어짐이라는 건 또 이럴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애틋하게,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길, 이런 기분들을 과정들을 일일이 다 적기가 되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성형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도드라지게 미인형은 아니지만 예쁜 처자
약간 통통하기는 하지만 그것부터가 모든게 매력인 처자
좋은 키스부터 흐름을 타고 한시간, 애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인같은 처자
...희선양은 그런 매니저였습니다. 네, 전 너무 좋았다고요...
프로필 사진에도 적혀있지만...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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