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도깨비의 수정이는 비단 이 무료권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만나보고 싶었던 아이다,,
운이 좋게도,,여탑 3월 무료이벤트에 그 기회가 생겨 수정이를 만나볼수 있었다,,
원래,,평소의 달림패턴은 주간조를 대체적으로 보게 되는데,,내가 만나보기 이전까지만 해도,,
보통,,주간조에 일을 하던 수정이가 학업으로 인해 야간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해서,,야간방문으로 선택하게 된다,,
몇번 들려봐서 익숙하지만,,한밤에 영도로 가는길은 이상하게도 봄내음이 한껏 풍겨오는 밤이었다,,
진짜 봄이긴 봄,,밤이지만,,따스함도 느껴지는 밤거리에,,수정이를 만나러 가는길은 이유모를 설레임이 가득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빈티에서 양치를 마치고 수정이를 기다리는 시간은 아주 잠시,,
생각보다,,일찍 출근하게 된 수정이는 종종걸음으로 노크를 하고 내가 있는 티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첫인상부터 밝은 미소를 한껏 머금은 수정이,,자리에 앉아 몇마디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잇몸이 만개될정도의
밝은 에너지가 전해져오는 아이,,야간이라,,살짝 떨어져있던 내 텐션도 수정이의 밝음으로 서서히 살아나게 된다,,
수줍음,,부끄럼,,초접에 키방에서 만난 아이들이,,보통 가지고 있는 모습들이지만,,
수정이는 처음만났는데도,,예전부터 만나왔던 것처럼,,친한 친구사이도 이정도로 가까운 느낌은 힘들것만 같다,,
스스럼 없는 수정이의 소탈함에 나도 금새 친구처럼 웃으며 그녀와의 대화를 잘 풀어나갈수 있었다,,
마냥 웃고 떠들기에는 남은 시간이 아까워진다,,가까이 다가가서,,수정이와 시작되는 키스,,이어지는 스킨쉽,,
한적한 봄날향기에 가던길을 멈추고 심호흡을 하는것마냥,,수정이의 내음에 취해 한동안 그녀품으로 스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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