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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스폰/어플첫 실패담

    업종 & 업소명 : 공떡 위치 & 주소& 업소 전화번호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이태원 아가씨 예명 : 편의상 NS로... 스펙: 161/50/A/35 가격 : 전부 만실이라 7만원짜리 방으로 갔네요.. 술값 포함해서 8만원. 지난 토요일 10시가 좀 넘어서의 일이었습니다. 이태원 소방서 근처에 jj‘s라는 펍에서 맥주를 마시며 아는 사람들과 잡담을 즐기고 있는 도중에, 라인에 왠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읽어보니까 전에 만났던 저보다 5살 위의 일본 처자로부터 온 문자였습니다(편의상 NS로 하지요). NS : xx군. 뭐해? 나 : jj‘s라는 술집에서 술 마시지. 뭐해? NS : 아, 나 지금 친구랑 같이 이태원에 왔어. 내일 일찍 돌아가는데 합류할까??? 나 : 아냐. 내가 찾아갈게. 어딘데? NS : Fat Albert 알아? 나 : 나 거기 자주 가. 그럼 거기로 갈게.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해밀턴 호텔 뒷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 팻 알버트라는 펍이 있는데 1시나 2시에 닫지만 분위기가 나쁘지 않지요. 이렇게 제가 그곳으로 가는 동안에 이 처자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2년 전에 일터를 그만두고 집이 이태원이니까 돌아오는 도중에 얼마 전 문을 닫은 서울펍에 들려서 한잔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하게 지내던 프랑스-영국 혼혈인 미국 국적을 가진... 뭐 이리 복잡한 친구가 어떤 여자 둘에게 치근덕 거리더군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데 둘 다 일본 사람이었습니다. 이윽고 그 복잡한 친구는 다른 곳으로 가고 저는 그 둘이랑 열심히 이야기하면서 놀았죠. 그 처자가 그 둘 중 하나였습니다. 솔직히 좀 가슴이 a에서 조금 큰 수준이라, 척 봐도 가슴이 더 큰 다른 처자를 노리고 있었지만, 이 처자가 계속 저한테 달라붙으면서 키스하고 그러니까 계속 놀아주고 호텔까지 데려다주고 저는 집에 돌아갔지요. 물론 라인도 교환했고 그랬죠. 뭐 대략 이랬습니다. 그래서 팻 알버트에서 만나서 같이 술을 마시며 노는데, 같이 온 일행이 취해서 자는 바람에 호텔까지 데려다주고, 둘이서 쉬내니건스라는 술집과 다시 jj's로 이동하면서 술 마시다가 호텔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3시. 그녀는 4시에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야 했습니다. 근데 문득 아쉬워서 그녀의 객실 앞에서 둘이 서로 껴안고 물고 빨고 했지요. 상의를 좀 벗기고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통로는 좀 불안하니 들어가서 하자고 하니까, 친구가 자고 있어서 안 된답니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할까, 하니 그것도 안 된답니다. 그래서 바로 건너편의 모텔(이것도 모텔이냐!)에 갔는데 죄다 꽉꽉 차서 여관방 같은 데로 들어갔는데, 콘돔을 안 받아서 다시 카운터에 가서 콘돔을 받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녀는 보이지 않고 왠 젊은 처자가 옷을 벗고 저를 보고 당황해 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다른 방에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미마셍!”하고 헐레벌떡 나와서 제 방을 찾아 들어갔지요. 그녀도 많이 굶었던지 둘다 헐레벌떡 탈의하고 서로의 소시지와 빵을 열심히 먹어재꼈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제가 오기 전에 스스로를 위로하였고, 더군다나 술에 떡이 된지라 소시지가 길어지지 않고 만 것입니다. 결국 대업을 이루지 못하고 그녀를 호텔로 데려가서 짐을 챙겨서 버스 타는 곳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쉬내니건스로 가서 맥주 홀짝이면서 옆에 앉은 머리 짧게 친 프랑스 처자와 노르웨이 처자랑 대화를 하며 삼국지의 노숙처럼 호구가 되어 데킬라도 사주며 잡담을 하다가 연락처만 따고 헤어졌네요. 그리고 그 연상 일본처자랑은 지금도 라인을 하며 대업을 이루지 못한 것에 서로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뭐 서로 멀쩡하게 인지하고 있고 다음에는 꼭 하기로 했으니 기회는 오겠죠. ㅎㅎㅎ 덧. 사진은 펍에서 그녀가 졸 때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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