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출근표가 올라오자마자 예약을 잡아본다,,
아 젠장,,,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이 되지않고 남아있는건 달랑 7시 막타임,,
스케줄이 꼬일것 같았지만,,그거라도 남아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이날 다른곳 스케줄을 소화하느라,,두시간동안 기다림이 있었다는건 꽤나 짜증나는일이었지만,,
티안에 들어가서 기다리자 어김없이 들어오는 수련이,,
내 얼굴을 보자마자 환하게 미소지으며 인사하는 수련이의 모습에 기다림의 고생이 어루만져지는 느낌이다,,
살포시,,내 옆에 앉아서 생글생글 웃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손이 수련이의 발그레한 볼로,,
그간 있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 시간,,주어진건 한타임,,그 시간에 모든 이야기를 다 하기에는 무리,,
적당히 주거니받거니 즐기는 대화시간후,,기다렸던 수련이와의 키스타임,,
언제나 밀착감이 좋은 수련이의 도톰한 입술과,,끌어안으면 느껴지는 가슴의 볼륨감,,
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언제나 들킬새라,,문득 드는 걱정도,,헤어짐의 아쉬움에 비할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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