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916-7
인하메디스 옆 국민TV 건물에 생긴 토마토 다방 이후 간만에 만수동 신장개업 다방입니다.
방문겸 뚜벅이짓을 했지만
결과만 말하자면 상황은 고개를 절레절레 할정도로 심각하네요.
네이버 지도상에 업데이트 안되어있지만 영아다방? 아영다방 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새로 생긴 다방이라 얼굴 도장도 찍을겸 갔는데..
딱 이느낌에서 12kg은 더 찐 마담이 있네요..
일단 착석하고 차 한잔 했습니다.
장점 :
입담은 꽤 많은 다방을 다녔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노련합니다.
워낙 조선족 애들 천지라 대화에 목말라 있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런분들에게는 추천할만 하네요.
전에 노래방 운영해서 손님 상대한 노련함이 나오긴 하는데..
사실... 뭐. 좋게말한거지 솔직히 그냥 아줌마 토크입니다.
단점 :
연애를 "6" 부릅니다. 허허허.....
하다가 몸이라도 보면 풀릴거 같은 몸매와 얼굴에 기가 차더군요.
차라리 근처 세븐(구:락)이나 붐을 가고 말지 뭐하러..
그럼 입으로는 하자니 입은 안한다고 하네요.
총평 : ★
복개천부터 만수역 까지 있는 다방들 전체적 뉘앙스가 다들 이렇습니다. 저기만 그런게 아닙니다.
연애를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 가치에 대해서 굉장히 과대평가하고 있고,
정보전달이 늦은동네 순진한 아재들 꼬이는 것만이 생존 전략인 악만 남은 듯한
한국마담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여기저기 떠도는 3개월 짜리 부평초 같은 애들이어도
애교있고 생글생글하고 탱글한 조선족애들 있는 다방가거나
로드샾에 태국애들 보러가서 서로 웃고 토닥거리고 말지..
앞으로도 모래네 옆 복개천부터 시작해서 건설기술원 까지의 군데군데 있는 만수동쪽 다방은 갈일 없을 듯하네요.
(모래네시장 시장쪽은 최근에 잠깐 핫했던 밀섬 제외하고는 잘 모르겠지만...)
뭐 한국마담들의 종말을 보는 듯해 씁쓸했습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