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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예명 : 야야(?)
가격 : 아로마 80분 4만원
한 번도 못 가 보았던 타이 마사지.
술 한잔 하고 집에 가려다.. 왠지 오늘이 날이다 싶어.. 평촌역 부근에서 탐색해 봅니다.
비슷한 곳들은 많은데 어디가 서비스 좋고.. 입장도 수월한지 몰라서 여탑을 검색해 보고..
제일 후기가 많은 황제 타이 입장.
가격표가 후기에 있는 것과 달라서.. 들은 대로 하이타이 어플 보고 왔다고 호기롭게 이야기.
그런데 예약 시에만 적용 가능한 금액이라고.. 대신 하이타이 어플을 통해 전화 한 통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바로 전화 후 할인 받고 입장.. 샤워는 저녁 때 하고 나온지라 안 한다고 했더니..
옷만 갈아 입으라 해서.. 1회용 팬티만 입고 누워 있습니다.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하나 뒤척뒤척 거리던 중에.. 갑자기 아가씨가 입장했는데..
들어오자마자 불을 줄여서 얼굴을 제대로 못 봤네요.. 더구나 안경까지 벗었더니..
바른 자세로 문을 주시하고 있었어야 하는건데..ㅠㅠ
닥치고 누우라는 태도라 꼼짝 못하고 누워서.. 얼굴을 상상하며 손맛만 느낍니다.
처음 받는 아로마 맛사지라 어색하고.. 맛사지는 그냥 그렇네요.
시원하지도.. 짜릿하지도 않고.. 그냥 조금 세게 쓰다듬는 느낌..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기다려 보자.. 뭔가 있을 거야 기대를 해 봅니다..
약간의 발기와 수축을 몇 차례 반복한 후에.. 결국 '써비스?'가 나오는군요..
당연히 금액은 3만원을 부르고.. 저 역시 후기에서 보고 들은 대로 살포시 한 손가락을 접어 줍니다.
그런데 그 짧은 대화 상황에 비로소 얼굴을 가까이 보았는데.. 제 상상.. 제 기대와는 다른..
30대 아주머니가..ㅠㅠ
갑자기 급격한 수축이 옵니다.. 아주머니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2만원 오케이를 외치고..
돈부터 달래서 일단은 주고.. 하기로 한 건 해야 하니까 누웠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다시는 서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런데..
오직 손으로만 만지는데.. 이것은 페페나 발라서 흔들어대던 핸플이나 북창동과는 다른..
정성이 담긴 맛사지네요.. '자지 아로마 맛사지'.. 최근 3년 사이에 제일 커진 듯 싶습니다..
진정한 풀 발기를 느끼면서.. 내 자지가 이렇게 컸었나 뿌듯해 하고..ㅎㅎ
시원하게 방사를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모든 것을 끝냈어야 하는데..
물티슈로 대강대강 닦고.. 자기 손도 닦는다고 닦긴 했겠지만.. 아직 촉촉함이 남아 있는 상태로..
온몸을 다시 맛사지 하네요.. 말릴 틈도 없이 머리 지압까지..
왠지 내 정액을 온 몸에 바르는 느낌.. 아~ 내껀 손에 만지는 것도 싫어하는데..ㅠㅠ
하지 말라고 발광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많았습니다.
어쩄든 힘든 시간이 끝나고 그녀도 나도 함께 일어섰는데.. 허리밖에 안오는 그녀의 키에 다시 한 번 놀랐네요.
이렇게 작을 줄을 몰랐는데..ㅋㅋ
아! 또 한 가지 문제.. 영어를 잘 합니다.
영어를 전혀 모르면 의사 소통이 전혀 안 될 텐데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보다 훨 유창한 발음의 영어 실력에 기가 죽어서 말을 거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다시 못 물어 봤어요.
'야야'라고 한 것 같은데..
암튼 첫 경험으로 가격 대비 크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마무리 머리 지압만은 다시는 받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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