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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었습니다 전 그냥 하.코나 가서 함 빨리고 가야겠다 했습니다
친구놈 왈 돈이 아깝냐 진상짓하더라구여 자기 당골 마포 이차집 가자하길래
제가 집이 인천이라 그냥 북창동 에서 먹자했지요
가격도 가격인지라 비싼데는 못가고 이차집을 가자고 하도 닦달해서 북창동 하드코어 에 문의를 하기
시작했죠 이곳저곳 가격비교했는데 다들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원섭상무님은 다르더라구요
결정하고 고합니다 시청역부근 유턴만 세번 자꾸 길을 잘못들어 좀 해메고 도착
처음에 원섭상무님 보구 깜짝놀랐습니다 얼굴도 키도 덩치도 작으시더라구요
근데 말투는 대개 부드럽고 재밌으세요 위트도 있고
저희는 초이스를 보기 시작했고 저는 3조쯤에 골랐죠
제친구 진상짓 한시간 가까이 했고 그래도 환하게 웃어주시는 원섭상무님. 초이스 계속해주셨고
드뎌제친구 입가에 미소가 ㅎㅎ 이놈 은근 눈 높네요 ㅋㅋ
저희는 술한잔 주거니 받거니 두시간이 넘어 연장까지 하며 마셔댔죠
은근 많이 취했죠 하청업체 친구는 손이 입이 파트너 곳곳을 해집네요
완전 환자네요 ㅋㅋ
마지막을 향하던때 원섭상무님이 들어오셔서 필요한거 없냐 물으시는데 제친구가 갑자기
반말과 욕설, 안주까지 던지내요
말려도 소용없고 제가 더 민망한데 원섭상무님 환하게 웃으시고 그친구 옆에서 말동무 까지....
정말 프로답다 느겼고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전 접대하는 처지라 어쩔수 없었고 원섭상무님이 그진상 잘 상대해주셔서 골인 까지
시켜주셔서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가씨 마인드 다좋은데 원섭상무님 성격 대박 대박 좋네요
후덕하니
정말 정말 북창동 원섭상무님 강추드리고 전 앞으로 영원한 당골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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