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분당 비누
아가씨 예명 : 도희
후기는 한번밖에 안썼지만 짧은 기간내에 벌써 세번이나 접견을 했네요.
전 키스방 매니저중에 아무리 공격적이고 서비스가 좋더라도
교감 진도형이 불가능한, 한시간을 때우는게 목적인 룸 언니 스타일 매니저는 재접견을 안하는 편입니다.
도희는 내상기를 읽은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경계감을 가득가득 안고 만난 언니지만
예쁘지도, 몸매가 아주 훌륭하지도 않은 평범한 동네 동생 같은 외모의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알콩달콩하는 재미랄까요. 연애하는 기분을 선사해준 아이라 자꾸 보러 가게되네요.
아직 이쪽일을 한지 한달여가 채 안된 NF이다보니 이쪽 때가 덜 묻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여기저기 치여 사람을 못믿고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저같은 아재와 달리
첫만남 때부터 오래 만난 친구처럼 마음을 열고 대해준다는 느낌이 느껴지는 아이입니다.
예전 노팅힐 지민이가 약간 그런 느낌이었는데, 복귀하고 1년만에 만났더니
이제 유흥바닥 짬이 생겨서 그런가 느낌이 조금 달라져서 아쉬웠던 차에
그 느낌을 다시 느끼게 해준 친구라 당분간 종종 보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이 친구가 업계의 풋풋함을 언제까지 간직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이 키스방을 끊지 못하고 주머니를 탈탈 털리게 하는 마력인거 같네요.
뭔가 너무 감성적으로 후기를 적은거 같아 살짝 부끄러워집니다.
뜬굼없이 Only 여탑! 외치고 물러가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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