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본 드라마인 '마더'를 리메이크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쭈욱 봤었는데, 왜 사람들이 아역에 대해
걱정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오늘 가은이를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가은이는 후기가 여러 있고, 다 괜찮다는 평입니다.
약통에 탱탱한 몸매를 가진 가은.
앞에 단추가 있는 아이보리색의 롱스웨터만 입고 등장합니다.
단발 머리에 강아지상에 가까워서 귀여워 보이더군요.
가은이를 보시게 되면 아마도 제목처럼 '여우'나 '강아지'에 대한 얘기를 꼭 하게 될 겁니다.
저는 강아지에 한 표입니다...ㅎㅎ
가은이는 이상하게도 편하게 느껴져서 대화가 잘 되더군요.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건 최근 들어 오랜만이네요.
그렇다고 가은이가 대화를 이끄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호응을 잘 해 줍니다. 애교도 있구요.
감기 기운이 살짝 있어서 딥키스는 다음 만남으로 넘기고,
가벼운 입맞춤으로 대신 했습니다.
만질 곳 많은 가은이라 여기 저기를 탐험해 봅니다.
반응은 있지만, "우리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라는 말에
들어나듯이 신음 소리 정말 하나도 안 내더군요..ㅎㅎ
가은은 뭔가 힐링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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