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로미오줄리엣 - 연아
우연치 않게 한번 갔는데 좋으면 또 가게되고...
다른 사람도 기웃거리는게 우리죠...
날이 추워서 그런가... 자꾸만 누굴 안고 딩굴거리고 싶어집니다.
저는 솔직히 스타킹에 대한 성향이 있어서 그동안 패티쉬를 주 종목으로 달렸고...
오피를 가도... 조건을 해도... 스타킹을 주문하지요...
이런 얘기를 어디가서도 못하는데... 여기는 이런것들이 이해되는 공간이니... 부끄럽지는 않슴다...
연아라는 매니저를 추천받고 달려봅니다.
한듯 안한듯한 화장...(화장도 안했다고 했다가 한거라고 혼났음)
앤모드 전문인듯... 조곤조곤한 스탈이네요...
다리 라인이 이쁘다고 설명들었는데... 솔직하게 제 기준으론 좀더 라인이 가늘어야 좋아합니다.
여튼 나쁘진 않슴다...
사진 찍는데... 보여주니... 좋아라 하네요...
하자는 대로 잘도 따라하고.. 이러면서 친해지는거죠...뭐
이젠... 옆에 누워서 팔벼개하고 누우니.. 사이즈가 쏙 들어옵니다.
쓰담쓰담... 쪽쪽쪽... 딩굴딩굴....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이더군요...
민감한지... 가슴에 통증이 있나봅니다.... 아숩~~
전 약간 시체모드 스탈이라... 왠만하면 덤비고 그러진 않는데...
한동안 안달리다 달리니 좀 바뀌는 거 같네욤...
아무래도 맨다리에는 느낌이 안오는데... 검스가 눈을 자극시켜주니... 그러나봅니다.
따뜻따뜻하게 잘 딩굴거리다 왔음다...
날씨가 오늘 많이 춥네요...
따뜻한 누구의 품이 그리운데... 우째 또 달려야하는건지...
스케줄표 보러 가야겠슴다...
좋은 날 되세욤...
아리가또 고자!!
From.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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