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키스방 & 금천 비타민
아가씨 예명 : 아린
지난 방문 시 지키기 힘든 약속을 했더군요
아린이가 주말 출근시 무조건 오겠다고........
때마침 약속이 겹친 상태에서 진짜로 주말에 출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은 어김이 없어야겠죠
해서 주말 늦잠도 포기한 탐엔탐스는 금비로 출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칼바람에 눈물이 멈추지 않던 험난한 길을 뚫고 별다방 커피를 하나 준비해 방문을 합니다.
홀복이 아닌...평상복 차림의 아린이가 숄을 두르고 들어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날 미친듯한 추위와 썰렁한 1번 T 의 첫 손님이 되어 버린 탐엔탐스는 입장과 동시에 이불을 두르고
초라한 크기의 난로 앞에서 몸을 녹여야 했습니다.
아린이가 손을 녹여주겠다며 만지작 만지작 해주지만 미친듯한 냉기로 인해 이빨이 달달달 거리더군요
큰 창문이 있는 방이라 어디선가 냉기가 계속 유입이 되는지 난로로 인해 따뜻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알아서 보일러를 켜 주시겠거니 했지만 탐엔탐스의 헛 된 희망일 뿐
하필 이날따라 콜드브루가 땡겨 아이스가 가득한 커피를 먹어야 했던 탐엔탐스는 키스고 자시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아린이의 따뜻했으면 싶은 품에 안겨 전자담배 이야기만 한시간여 하다
조용히 퇴장합니다.
싸장님~~ 너무 추워요 ...죽을 뻔 했습니다.
따뜻함 까진 바라지도 않아요....일상생활만 가능할 정도의 온기만 유지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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