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채린이를 보고 이후로 한동안 채린이만 보러 다니게 되더군요
그러니깐 일단 이쁘고요 ~.......
어.. 그러니깐....
음.. 그러니깐.. 꼭 이쁜거 뿐만 아니지만
암튼 다른 처자 생각 안나고 채린이만 생각나는
스스로도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미쳤지' 하면서도
결국 언제 또 채린이를 볼 수 있을까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참..
길고도 길던 연휴의 어느날
언제쯤 또 채린이를 볼 수 있을까 학수고대를 하고 있었고
실장님에게 톡을
'오늘 채린이 출근하는거 맞나요?'
'일단
출근한다구해가지구
예약받구있는데
솔직하게말씀드려서
잘모르겠네여..'
'일단은 잡아주세요'
그렇게 조심스레 예약을 했었고
못보게 되면 어쩌나 싶어서
나중에 아마도 채린이가 출근했을때 쯤 해서
다시 실장님께 톡을..
'혹시나해서요
출근한거죠
시간맞춰 가면 되는거죠?'
'냅'
'도착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조금은 안심은 했지만
그래도 채린이가 출펑내면 어쩌나 조마조마했었네요..^^
거의 다 도착해갈때쯤
문자가 하나 날아왔습니다
'사장님 채린언니딜레이조금있어서
8분정도만천천히와주세용'
그날 따라 여유있게 가고 있던중이라
8분씩이나 여유가 더 생기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뭐 그냥 근처를 배회하다 커피집이 하나 보이더군요
채린이가 항상 마시는 그 상표의 커피집입니다
때마침 목이 좀 마르기도 하고 뭐 그래서
시원한 냉커피하나 주문하고 차분히 시간이 기다리길 기다렸죠 (정말 차분하게 기다렸던거니?)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면서 장소로 이동
그리고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조심스레 노크후 조용히 열리는 방문
"어 오빠 나랑 같은 커피네"
"실장님이 딜레이 된다 그러길래 주변좀 돌아다니다가
너가 마시는 커피집이 보이더라고..
그래서 한잔 했지"
"잘했어~^^" (잘한거일꺼 까지야 ^^ 그래도 기분은 좋았죠)
역시나 테이블위에는 채린이가 마시던 커피가 있더군요
연휴때 뭐 하고 지냈는지 안부 좀 확인하고
"그냥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더라고
무작정 가까운 서해쪽 바다로 차 몰고 나갔었는데....%^&*(&^&%&("
"혼자?"
"응"
"혼자 다니면 쓸쓸해 보이지 않아?" (그....그런거야?)
졸지에 저는 그렇게 쓸쓸한 이미지로 없어보이는 이미지는 다 뒤집어 쓰면서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숙연해지는것 같았죠ㅠ
"씻어야겠다"
그렇게 조용히 씻고 나오니
언제나 그렇듯 채린이의 늘씬한 라인이 제 눈앞에 있었죠
그냥 좋아서 빤히 보고 있으니..
"왜? 어서 누워~"
좋다고 어서 누우니
제위로 조용히 올라와서 제 입을 맞추는 그녀
그녀의 숨결
그리고 그녀의 손짓
하나하나가 익숙해지면 해질수록 오히려 더 설레는건 왜인건지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제 위에 있는 그녀는 저에게는 참 과분하지요
촉촉한 입맞춤이 시작되면 제 입에서 그녀의 입술을 떼기가 너무나 힘들어집니다
엄청 화려한 스킬은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꼼꼼히 제 몸을 그리고
제 아래에서 부드럽게 물고 빨아주면 더욱더 황홀한 기분입니다
항상 그녀에게 받기만 하는거 같아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물으면
"그냥해~^^"
라고만 하는 그녀
고마움에 보답하려고 제가 위로 올라와서
그녀의 입을 맞추고 거친 제 손길을 그녀의 바디라인으로 가져가고
.
.
.
.
"꼬르륵"
(응???)
정적을 깨는 조용한 몸의 소리
배고픔을 알리는건지 그냥 배가 꺼지는 소리인지
분명 나한테서 난건 아니었는데..
다시 거칠은 손과 입으로 그녀의 이곳저곳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껴봅니다
보들보들 부드러운 느낌 때문에 자꾸만 만지고 더욱 더 쓸어주고 싶은 그녀의 속살이지요
이따금씩 꼬르륵 소리에 잠시 귀를 의심하면서도
분명 저에게 나는 소리는 아닌데..
역시나 보들보들한 그녀의 꽃잎을 혀로 쓸어주고
그녀의 매끄러운 뒷태또한 쓸어주고 싶어서 뒤로 돌렸더니
시작하려는 자세를 취하는 채린이
완전히 엎드리게 할까 고민하다 부드럽게 그녀의 엉덩이에 입맞춤을
그리고 갑자기 왜 그런 호기심이 생겼는지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애널에 살짝 터치를 하니
움찔하는..
아마도 예상하지 못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시작할까?"
라고 그녀에 조용히 의사를 전달하고
차분히 그녀의 뒤에서 조용히 합쳐집니다
그녀의 뒷태는 참 이쁩니다 (물론 뒷태만이겠어요 ^^)
그리고 뒤에서 채린이의 보드라운 가슴을 지긋이 움켜잡으면서
더욱더 그녀의 리액션에 취해봅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편한 자세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녀를 바로 눕히고 서로 마주보게 되니
이쁜 그녀의 얼굴을 실컷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저의 허리춤사위에 그녀도 같이
그녀의 허리를 맞춰줄때면 너무 고맙구요
그렇게 채린이의 입술만 탐하던 제가 살짝 욕심이 나더군요
그녀의 환한 이마가 제 눈에 들어와서
제 입을 그녀의 이마에 가까이 가져가니
표정에서 피하고 싶어하는 그녀의 속내가 보이는데
욕심이 뭔지 ㅠ (미안해ㅠ)
제 딴에는 화장 지워지지 말라고
아주 가볍게 입술 끝부분만을 이마에 가져갔는데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면서도
그럼에도 자제하지 못하는 저를 나무랍니다(너한텐 과분하다면서.. 이럴거야)
그러면서 또 이번에는 뭔 욕심이었는지
그녀에게 문득 먹히고(?)싶단 생각이 들어서
서로의 자세를 바꾸길 그녀에게 부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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