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잘 안 가진단 말야....]
[뭔가 방아쇠가 당겨질 만한게 없어서 그렇지 뭐.]
[한때 살았던 동네인데도....오히려 그렇게 되네.]
[뭐...트리거가 땡겨지면 오지 말래도 오겠지.]
양파와 차 안에서 나눈 대화.
일요일 오후 어떠다보니 "또" 이곳으로 향하게 되었다.
양파 차에 타기 두어시간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으나 양파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
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거다.
그렇게 핑크 근처 주변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길을 나선다.
친절한 실장님의 언제나 처음같은 안내멘트를 받으며 티로 입장.
양파녀석이 지희 관리사님을...난 몇주전 봤던 아라 관리사님으로...
다시 한번 샤워를 하고 티에 들어가니 아직 예약시간보다 20여분 빠른 입장.
요즘은 엄청 일찍 도착 아니면 지각이구나.ㅡ,.ㅡ;
잠시 앉아 멍때리고 있노라니 슬며시 들어오는 실장님.한손에는 커피가 들려있다.
[여기 있습니다,드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뭘 또 이런걸....]
[그동안 사오신게 있으니^^]
센스 참 좋으신 실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한모금 홀짝.
곧 들리는
똑 똑 똑
[안녕하세요 ^^]
아라 관리사님 입장.
160정도 되는 작고 아담한 키.어깨 밑으로 툭 떨어지는 생머리
빨간색 홀복이 잘 어울리는 귀염귀염한 얼굴.
적당히 보기좋은 라인.너무 마르지도...그렇다고 육덕스럽지도 않은 라인.평범하다면 평범할 터.
B정도 되는 가슴 사이즈.적당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S라인.
아마도 나이는 20대 말 아니면 30대 초이지 않을까 싶다.
[안녕~~~~^^,오래간만.]
[^^ 오래간만이예요.]
[한달 만인가?]
[ㅋㅋㅋㅋㅋㅋ,나 여기서 일한지 한달 안됐거든?ㅋㅋㅋㅋ]
거의 이 정도면 한국 사람이다.약간의 사투리가 있는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다.
대화에 전혀 지장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네이티브.
가벼운 버드 키스로 신고식을 한 후 안부를 묻는다.
지난번 접견때는 끊을 타이밍을 놓쳐 어쩌다보니 서로의 관심사만 물어보는 대화의 장(;;;)이 되어버린 시간이었다.
이번에는 정신줄 단단히 부여잡고 기필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리라.
눈치를 챈건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의 대화 후 바로 서비스 준비를 하는 아라 관리사님.
귀염귀염한 얼굴을 쳐다보며 가볍게 허리를 당겨 끌어안는다.
가벼운 입맞춤.곧 서서히 진해지는 입술간의 싸움(ㅡ,.ㅡ;)
[나 원래 프렌치 키스 안하는데.]
[그럼 난 계 탄거야?ㅋㅋㅋㅋㅋ]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좀 더 진하게 아라 관리사님의 입술을 탐한다.
목부터 최대한 천천히...부드럽게...아껴먹는 사탕처럼 느긋하게 접근해본다.
[하아....]
가식적이지 않은 소리.활어처럼 통통 튀지도...그렇다고 부러 내는 소리가 아닌 조용한 한숨같은....
반응이 재미있어 더 천천히 아라 관리사님을 괴롭힌다.
상당히 피부가 이색적이다.20대 관리사들 특유의 탱탱한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륜이 좀 있는 관리사님들의 그런 느낌도 아닌.
연두부같은 피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묘하게 부들부들.꽤 신기하기도 하고.
허리 아랫쪽으로 접근 하자 좀 더 반응이 온다.
역립족이긴 하지만 거칠게 물빨하는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또 관리사들에게도 실례일터.
여전히 느릿느릿...최대한 아끼며 그녀를 탐한다.
[오빠 애무 잘한다...좋은데.]
[다행이네,싫음 말하지 그랬어.]
[아니야,나도 좋았어.이제...바꿔볼까요?]
[그래봅시다.^^]
기본적인 삼각애무로 시작하는 아라 관리사님.에바의 나쁜 손은 멈추지 않고 그녀의 등을 쓸어내린다.
아끼는 듯한 BJ에서 천천히 피치를 올리는 아라씨.
확 피를 끓게 만드는 격정적인 무언가보다는 천천히 덥혀지는 뚝배기같은 BJ실력에 끄응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약간의 윤활제를 이용한 여상 부비부비.
점점 피치를 올려 에바가 주체 못하게 만들어놓더니만
[오빠가 위로 올라올래?힘들어.ㅋㅋㅋㅋ]
[으이그...집순이 아니랄까봐.ㅋㅋㅋㅋ]
하비욧 젬병이자 어지간히 자세 못잡는 에바가 위로 올라온다.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는 곧 시작된 하비욧.
뭐 별 말이 필요할까.능수능란하게 리듬을 이끌고 가는 아라 관리사님에게 몸을 내 맡기면 되는것을.
그래도 그만큼 달려봤으면 어느정도 할텐데..여전히 나에게는 참 힘들다.
그렇게 체력을 소비하다가 수유 모드로 자세 체인지.
[나 발사안해도 되는데...]
[아냐,오늘은 기필코.]
[....타겟이니?"오늘은 너로 정했다"라는 느낌?ㅋㅋㅋㅋㅋ]
[집중하세요^^]
부들부들 부드러운 아라 관리사님의 감촉을 느끼며 집중하는 그 시간.
곧 전사한 내 동생.
나도 아라씨도 고생이 많았다.ㅋㅋㅋㅋㅋ;
장타인지라 발사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거늘....쩝.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샤워를 한 후 티로 돌아가는 길.
양파를 접견한 지희 관리사님이 저 끝에 보인다.
[안녕~~~^^]
가볍게 끄덕이는 지희 관리사님의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다.
마치 "나 말고 다른 언니를 봤다 이거지?"라는 그 새초롬한 표정.
뻘쭘....;;;
이미 밖에서 실장님과 대화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 양파.
역시 난 어쩔수 없는 시간진상인가보다.ㅋ
늘씬늘씬 슬림한 모델 체형 찾으시면 보류.
글래머러스한 관리사님 찾으셔도 대기.
하 지 만
이야기 하면 할수록 편해지는 언변 능력.
책임지고 마무리 짓게 해주겠다는 프로의 마인드.
매너있게 접근한다면 즐거운 달림을 가능케 하는 그녀입니다.
그리고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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