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부천 메리트
아가씨 예명 : 말숙이
가을이 있을때는 몇번 갔었던 업소인데 최근에 방문이 뜸했던 메리트네요.
이벤트 글 보고 혹시나 하고 응모했는데 운좋게도 원가권 당첨되어 화요일(11/21)에 방문하였습니다.
원가권이라 지명하기도 모하고 어차피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터라 실장님께 6시 가능한 분 문의드리고 말숙이 예약하고 정시 입장했습니다.
메리트의 메리트는 우선 여유있는 룸과 더 여유있는 베드, 그리고 청결함이죠.
사무적이지만 친절하신 실장님의 안내로 후다닥 샤워 후 말숙이를 기다려 봅니다.
첫인상은 작고 귀여운듯한 느낌이네요.
마사지는 뛰어나다고는 할 수없고 그냥 눌러주는 정도이고 상체보단 하체마사지에 시간배분을 더 하더군요.
특히 종아리. 발목. 발바닥은 나름 시원했지만 전반적인 마사지는 큰 기대를 안하심이...
서비스는 아주 열심히 합니다. 마사지할 때는 몰랐던 애교가 뚝뚝 떨어지더군요.
아주 하드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서비스 해줍니다.
전날 과음탓인지 요즘 스트레스 떄문인지 잘 서지도 않는걸 기어코 풀발기 시켜주고 발사시켜주네요.
마사지 시간이 짧은 관계로 서비스 후 한 20분정도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습니다.
대화의 주제가 저를 약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1. 비트코인
2. 한중일 국민성 비교
3. 북핵해법
모 전문적인 지식이야 저나 말숙이나 거기서 거기지만 아는 상식선에서 나름 재미난 시간을 보냈어요. 업소에서 아가씨와 이런 대화를 나눈게 처음이라 색다르더군요.
얘기 나누다보니 시간도 약간 오버된지도 몰랐구요.
주 서식지가 부천/인천이라 이 주변의 왠만한 업소는 다 다녀봤는데 마사지나 서비스나 거의 평준화 되서 아주 특출나지 않는 이상에야 거기가 거기인거 같은 느낌이 들곤 했는데 이번에 말숙이와 20분간 나눴던 대화가 똑같은 마사지/서비스에 기대감이 사라진 저에겐 오히려 더 즐거운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무거운 주제를 얕은 지식으로 가볍게, 애인처럼 함께 누워서 나눈 대화의 시간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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