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피가 왜 필요한지...
오피는 이럴때 이용하는거다...
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때론 습관적으로 의무감으로 갈때가 있는데... 주말엔 꼭 가야지... 요런거!
열흘정도 열심히 일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을때 생기는 공허감... (또 머 없나?)
그루를 통해 우연히 얻은 정보와 지난 후기를 보며...
아... 얘 맞구나...
이런 절묘한 상황이 톱니 맞추듯 착착 맞아 떨어질때....
즐달이란 우연이 아니라능...
첫탐이 캔슬되고 거의 1년넘게 지난후에야 접견하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로키도 아 이오빠.... 하며 웃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수개월만에 엄한곳(?)에서 우연을 가장한 접견을 했을때
오랜만의 그 묘한 표정은.... 꾸밀수가 없습니다.
샤워섭은 들어는 갔으나 유리관 안에는 따로 들어갔습니다.
샤워섭은 그리 중요한건 아닌듯...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는 자세에서 눈을 앙 감고...
이제 준비됐으니 시작 하이소~ 하는 듯한 묘한 분위기...
그루에 의하면...
주말에 개진상이 와서 친구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
(아... 걔가 걔구나.... 전에 개들고 다니던...ㅋ)
혹시라도 마음의 상처로 인해 닫히진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기우가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도 그때 그 마음...
날 대하던 열린 마음이 똑같았습니다.
물은 미친듯이 흘러나왔고...
마치 옛날 펌프질할때 위아래로 흔들면 흔드는대로 물이 나오는 그런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그리고 미각 (여기서 미각은..... 참 맛있다 의 미각임)
복잡한 사회생활에서.... 뭔가 허전했던 공허함의 화룡점정을
찍을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왜 있자나... 오바하는것들보면 오빠... 더 쎄게... 존나좋아... 아 ㅆㅣ바...
이런 오바쟁이들의 허트루(허수섹스) 멘트 보다는....
조용히 눈을 감으며 흐느끼듯 찡그리는 모습과..... 양팔을 살며시
내 허리를 안으로 땡기며.... 엠자형 다리를 유지하며....
저도 넘 좋아요.... 사랑해요...
이게 진짜 쎅쑤죠? ㅎ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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