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영등포 발리
아가씨 예명 :연주
지난주 토요일 늦은밤 급꼴림이 발동하여 출근부를 뒤져봤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출근률도 떨어지고 얘약할만한곳도 없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영등포 발리.
첫 방문하는터라 쪽지와 문자로 인증을 마치고 예약문의를 해봅니다.
"○○나 ○○ 예약 가능한가요?"
그런데 예약가능 시간이 30분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제가 있는곳은 부천.
잠깐의 갈등후 늦은밤이라 아슬아슬하게 도착할수 있겠다싶어 예약을하고
후다닥 거리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는데...
젠장할 택시가 승차거부를.....
가까스로 서울택시를 잡아타고 가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개인택시 기사님은
속도라는걸 낼줄 모릅니다.
"죄송한데 조금만 빨리 가주세요"
대답은 "예" 하시지만 전혀 올라가지 않는 속도계.
피같은 내 런닝타임이 줄어드는걸 알리가 없는 기사님은 그리 평온해 보일수가 없습니다.
발리에 도착하니 이미 예약시간이 15분이 지난상황...
황급히 티를 안내받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언냐가 들어오길래
"아직 씻고있으니 조금 있다가 들어오세요"라고 말하고 꼼꼼히 씻습니다.
늦어도 씻는건 깔끔하게 씻어야하기에...
다씻고 언냐 다시 들어왔을때 시간은 이미 예약시간에서 25분정도가 지났더군요...ㅜㅜ
근데 들어온 아이가 참~~귀엽습니다.
생글생글 웃기도 잘하고...
뭔가 그아이의 젊은 기운에 회춘하는 느낌?
암튼 기분이 업되더군요...
시간이 많이 늦은걸 아는 그 아이는 귀요미얼굴과는 달리 순식간에 올탈을하며
제 옆에 달라붙어 제 얼굴을 뚫어져라보며 "오빠는 뭐 좋아해?"라며 묻습니다.
이것저것 할 시간이 모자른터라 그냥 시체처럼 가만히 있는게 좋다했더니
바로 찌찌부터 공격들어옵니다.
부드러운 혀놀림과 간간히 살짝 깨물어주는 자극적인 공격에이어
점점 밑으로 내려가 본격적으로 동생놈을 농락하기 시작합니다.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노핸드비제이까지 시전해주는 뜨거운 입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도 언냐 꿀물은 맛봐야겠기에 누워보랬더니
"시체 아니었어?"이러면서 꺄르르 웃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제 보잘것없는 혀질에 조금씩 반응을 보이더니
"무슨 시체가 이렇게 잘해?"하면서 느껴주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맛만 보여주고 폭풍부비에 이은
저만의 최적화된 발사자세인 입은 찌찌.손은 탁탁탁!!!
정말 순식간에 일사천리로 발사까지 마쳤습니다.
시간도 딱 맞춰서....
막타임이라고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퇴근시간은 지켜주고싶어 제 스스로 많이 서둘렀습니다.ㅎㅎ
전 매너남이고 싶으니까요.ㅋㅋ
거사를 치룬후 직접 샤워까지 시켜주는데 결혼했냐고 묻더군요.
그건 왜 묻냐고 했더니 결혼하신 분들은 바디워시로 씻겨주면 별로 안좋아 하신다고 그러더군요.
집에가서 예민한 아내분들이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다고....
전 그럴사람 없으니 바디워시로 떡칠을해도 상관없다고 했죠.
이런 작은 부분까지 손님을 배려하고 본인 막타임이라고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마인드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이쁜 아이네요.
급달림을 마치고 나와보니....
이런...
그 아이 이름도 몰랐네요.
실장님께 전활걸어 물어보니 연주랍니다.
어?
내가 예약문의한건 ○○,○○였는데....
의사소통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듯한데 뭐 어떻습니까?
꿩 대신 봉황일지도 모르니....
그렇게 그 아이와의 짧은 만남이 아쉬워 며칠뒤 다시 한번 접견하고 왔습니다.
엄청 반가워하며 그날의 아쉬웠던 시간을 끈적끈적한 시간으로 달래고 왔습니다.
무튼 결론은 연주...
꽤 괜찮은 아이네요.
이번엔 실사찍기에 실패했습니다.
담번엔 다시 한번 실사에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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