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 지하 주차장에 살고있는 길냥이 한마리가 있어요
우연히 마주친 첫 만남 이후로
모진 겨울을 버티고 다시봄이 오고 여름이오고 그렇게 1년이가고 다시 눈에 띄기시작했어요
이젠 제법 성묘가 되었내요
밥은 먹었을까해서 얼마전 구입한 고양이전용 사료랑 참치캔하나를 챙겨 나갔어요
이내 경계하는듯 싶다가도 주변을 살피더니 순식간에 먹어치웠어요
사실 길냥이를 거둘 용기는 없지만 사실 로드킬로 몸숨을 잃는 고양이를 많이 봤는데 마음이 참아프더라고요
세상인심이 그렇게 야박하지않다고 다시 고양이 식탁에가보면 고양이도 아픔도 잊어주고
채워놓은 사료를 잘 먹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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