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전문의로서 의학에 무지한 저희들을 위한 자세하고 세심한 설명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럼 문의드릴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50대 남자로서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인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30대의 일반인 여자가 있습니다.(일반인이라는 뜻은 유흥 분야 종사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로부터 며칠 전 질염 증세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고 올려드린 그림의 검진표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3가지 균류 중 전부 혹은 일부가 상대 남성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고 저도 꼭 검사해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20대 때인 30여 년 전 유흥가 여인과 관계 후 딱 한번 비임균성 요도염을 치료한 이후 지금까지 전혀 그런 질환에 걸린 적이 없으며 현재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녀를 최후로 만난 것은 약 25일전으로 거의 4주가 되어갑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아직 전혀 아무런 증상이 없고요..
그쪽 부인과 의사 말로는 상대 남성의 증상이 없어도 보균 상태로 있을 수 있고 그것으로 핑퐁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니 무조건 검사를 받으라고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릴 내용은..
1.
저는 그녀와의 최근 관계가 이미 4주가 되어가는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해야 하나요?
(만약 감염되었다면 잠복기를 이미 지난 것은 아닐까요?)
2.
위 3가지 균류 검사는 단순히 소변 검사로 진행되나요? 아님 PCR 검사 등 보다 세밀한 검사를 해야 하나요?
3.
그녀가 감염된 것은 다른 남자에게 성행위로 감염된 것으로 봐야하나요?
아니면 여성으로서 성생활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감염이 되는 균류인가요?
4.
혹시 위 3가지 균류가 저에게 감염되었다고 가정할 경우에..
계속 증상이 없다면 계속 증상이 없는 보균 상태로 타인에게 감염시킬 위험만 있고 증상이 없는 상태로 있을 수도 있나요? 아님 조만간 증상이 나타날까요?
제가 위 4가지가 무척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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