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몇가지 조언을 얻고싶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9월 중순에 소변시 작열감이 들어 바로 비뇨기과에 방문하였고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에 감염판정을 받았습니다.
맨 처음 독시사이클린을 처방받았고 증상이 생각보다 빨리 호전되어서 그런지
제가 약을 잘 안챙겨먹었고, 증상은 사라졌으나 균은 검출되었습니다.
이후에 아지스로마신을 처방받았으나, 이 역시 해외여행시 약을 잃어버려 제대로 못먹었고 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레보플록사신 / 지스로맥스정 / 독시사이클린 / 아지스로마신을 여러 기간에 걸쳐 각각 1주일씩 먹었으나
낫지못하였고, 이번년도 1월에 한 마지막 PCR검사를 하면 마이코플라즈마 균이 나왔습니다.
(지속적으로 + (한개) 정도가 검출되었고 정액검사가 아닌 소변 PCR 검사만 했었습니다)
증상은 계속 없었기에 그냥 살았고, 지난달 3월에 다시 약간의 증상이 있어 병원에 방문하였고
역시 마이코플라즈마 +(한개)가 검출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소변에는 균이 검출되지 않고, 정액과 정액+소변에는 검출되었다고하여
세균성 만성 전립선염으로 의심된다고 하였고, 정액 배양검사에서 배양이 잘 안되서 적절한 항생제를 찾을 수 없어
경험적으로 치료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치료한다고 하셔서 ,현재 독시사이클린은 2주째 꾸준히 먹고있고
2주차부터는 레보플록사신을 추가하여 먹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해당약으로 치료를 실패하였는데 3개월이 지난시점에서 다시 꾸준히 먹게되면 치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기존 치료와 다른점이라면 유로파서방정이 추가되었습니다. )
제가 다양한 논문을 찾아본 결과 기존치료에 실패한사람에게 목시플록사신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 의사선생님께서는 자기는 딱 한번 처방해봤다며, 일단 한달동안은 지속적으로 항생제를 먹어보자고 하시네요.
저같은 케이스의 경우 다시 지속적으로 독시사이클린과 레보플록사신 등을 먹었을때 치료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2. 의사선생님께서는 섹스와 자위를 절대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정액배출)
하지만 네이버 지식인에는 오히려 주기적으로 뺴는게 좋다고 하는 의사선생님들도 많았습니다.
혹시나 해서인데 이와 관련해서는 의사선생님들마다 의견이 분분한건가요??...
혹시나 병이 전파될까바 하지 말라고하시는건지 정말로 치료에 방해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질병번호가 궁금합니다.
맨 처음 9월에는 질병번호가 N341이었는데 이후 10월 다른병원에서는 A493, 그리고 11월 대학병원에서는 N342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병원에서는 N419 입니다.
N419는 상세불명의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이던데, 저같은 경우 마이코플라즈마 균이 + (한개) 가 검출되었는데
상세불명이란 해당 질병번호가 적용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비세균성 만성형 전립선염 일수도 있는건가요??
3월에 다시 항생제를 먹기 시작했을때 염증관련 증상이 심해졌으나
약을 1주일 복용한 후부터 지금까지는 하루에 한번정도 갑자기 요도쪽이 땡기는거 이외에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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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쓰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제가 요새 신경이 너무많이쓰여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다른치료법이 있으면 시도해보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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