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샤워를 하다가 음경 제일 뿌리쪽 아랫부분이 뭐랄까..만질 때마다 따끔한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니 비비탄보다 약간 작은 볼록하게 나와서 오늘 비뇨기과에 갔다왔습니다.
물어보니 피지낭종이고.. 절개해서 꺼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걸 어제 처음 발견했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xx씨가 알아내기전에 이미 생겼고 점점 커지다가 통증을 느낀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자꾸 수술을 먼저 얘기하는데...잘라내고 꺼내고 꿰메고...대략 1주일 동안 샤워 못하고
흉도 질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팔꿈치에 피지낭종 1개 제거를 했는데
약간 흉터가 있는데..ㅠ.ㅠ 이게 마음에 걸려서 주사1대와 약1일분 받고 왔습니다.
마음이 착잡합니다.
음경쪽 피지낭종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나여? 약복용으로는 없어지지 않나여? 그리고 제가 성접촉이
(성관계 및 성접촉 모두) 없이 산지 어언 9년이 넘었습니다.
도대체 이건 왜 나는건지요?
그리고 약으로는 안없어진다면 이건 어디서 수술 받는게 나을까여?
1. 비뇨기과 (부위로 봐서는 비뇨기과가 맞는데..과연 비뇨기과에서도 피지낭종을
전문으로 제거하는지 궁금하고...그리고 무엇보다 흉터를 대수롭지 않게 말하기에 흉터가 가장
걱정되고..)
2. 지방종 및 피지낭종 전문 외과 (저 2개 전문이긴 한데...피지낭종 나는 부위가 음경 밑에쪽이라서
꺼내놓고 수술하기가 애매하고...
3.피지낭종 전문 성형외과 (흉터 걱정 부담이 가장 적긴한데..이 역시 부위가 꺼내놓고 수술하기에는
민망하고...)
아니 그냥 피지낭종이라면 그냥 다른부위에 차라리 나지ㅠㅠ ..원장님 병원에서도 음경 피지낭종
환자들이 더러 오나여?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아니면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수술을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물어볼 때가 네이버지식인과 MK원장님 밖에 없는데 지식인보다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는게
나을 듯 싶어서요. 제가 서울에 살았으면 원장님께 갔을텐데..저는 완전 밑쪽 지방에 사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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