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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질문혹시 음낭 갈퀴 수술해보신분 있나요

    혹시 음낭 갈퀴 수술해보신분 있나요

     

    이거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혹시 후기좀 들어볼수있을까요

    댓글1

    돌체군
    돌체군 · 04-01

    자지 아래 기둥 절반 정도 붙어있으면 고려해보시고,
    그게 아니면 손 대지 마세요.

    육안 상의 길이는 윗쪽 치골부터의 길이가 관건입니다. 아랫쪽 음낭갈퀴는 시각적으로도 별 의미가 없고, 삽입시에도 별 차이없이 다 들어갑니다.

    확대술 하는 비뇨기과에서는 대부분 음낭갈퀴도 손 대려고 하는데..어쨌든 한 번 할 때 최대한 손 대는게 목표라 그렇습니다. 마취 및 집도는 한 번이니까요.

    손 대면 일단 자지 하단부 부터 고환 상단부까지 절개창이 생기는데요. 일단 음경확대와 병행하게 되면, 별개의 절개창이 생기는거라 회복 과정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음낭은 주름지고 온도에 따라 이완 수축하는 곳이라, 봉합 후 모양이 어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봉합할때는 수축한 채로 부어있기 때문에...미관상 거의 뽑기 수준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회복되어 붓기빠지고 수축되었을때의 모양을 예측하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단점은, 결과적으로 마름모 절개로 음낭을 봉합하게 되면 음낭이 당겨올려붙여지게 되는데, 이 때부터 음낭 온도 조절이 잘 안되기 시작합니다. 괜히 더울 때 축 늘어지는게 아닙니다. 그 늘어질 음낭피부가 수술 후 줄어들기 때문에 체온을 발산할
    체면적이 감소되어 땀이 더 차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땀이 나는 만큼 냄새도 같이 더 납니다.

    슬프지만 경험담입니다.
    확대는 하시더라도 음낭갈퀴는 손 대지 마세요ㅜ
    정말...후회 중입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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