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남으로보는 처자가 너무 이쪽으로만 밝히는데요
처음에는 자극도 되고 좋았는데..
이게 약간 장기 비슷하게 가다보니 뭔가 데이트도하고 싶고 교감하고싶은데 만나면 무조건 텔부터 가자고하네요
이런걸 고쳐보려고 최근에는 주말끼고 강원도 2박3일 여행도 갔었는데.. 덥다느니 쉬고 싶다느니 핑계대며 요리조리 빠져나가서 결국에는 숙소에서 떡만 오지게 쳤습니다.
2박3일간 툭하면 떡만 치니 현기증이 오는거같아 지쳐서 잠들었는데 이상한 느낌들어 눈떠보니 자는 저위에 타서 혼자 즐기고 있더라구요. 이때 진짜 뭔가 정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아무리 섹스가 좋아서 돈주고 여자 만난다지만 짐승도 아니고 어떻게 이러는지..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처자가 어려서 그런건지 판단이 잘서지 않아 어제 처자랑 술한잔 하며 진지하게 물어봤더니 자기가 어렸을때부터 색정증끼가 있었다는데 이런거 진짜 현실에서 처음 들어봐서요;; 그리고 어제도 술한잔 들어가니 자꾸 앵겨서 결국 제대로 얘기도못하고 또 잠자리를 가지고왔습니다.
나름 만남 하면서 별의별 처자 다 만나봤지만 이런식으로 약간 정떨어지고 고민하게될줄은 상상도 못해봐서 여탑에 조언을 구해볼까 올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단순 몸을 부대끼는것보다 뭐랄까 편하게 얘기나누고 드라이브다니고 술한잔 기울이는 이런 편한관계를 원하게되는데.. 이런 부분이 충족안되니 오히려 정리를 할까 진지하게 고민도 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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