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강동구 사람이다보니 출퇴근할때나 강남갈땐 9호선 자주 이용하는데, 주로 급행 타지만 그저제 아침엔 어쩌다 완행타고 신논현까지 갔는데,
둔촌오륜역에서 중학생들이 우르르 타더라고.
둔촌오륜역은 1,2번 출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 주공아파트), 3,4번 출구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 걸쳐있는데, 두 아파트 다 32평 기준으로 30억에 달하는 비싼 아파트들임. 근처중학교인 동북중, 보성중도 강남8학군만은 못해도 특목고 많이 보내는 중학교들이고
여튼 얘네들이 현장학습 날이었는지 사복을 입고 단체로 우르르 지하철에 타더라고.
근데 이새끼들.. 진짜 씨발 없이는 아무 말도 못하더라고. 문장 하나에 씨발소리가 네다섯번은 들어있어. 주변 어른들이 듣던말던 큰소리로 씨발씨발.. 지하철을 뛰어돌아다니고. 5살도 아닌 15살 먹은놈들이.
뭐 그정도까진 그럴수 있다고 치는데, 이놈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임산부석, 노약자석에 앉네? 이것들이 미쳤나.. 우리 어릴때는 이렇게는 안하지 않았나?
임산부석에 앉고, 지하철에서 뛰어다니고, 입밖에서 나오는 말이라곤 오직 씨발씨발씨발..
둔촌동이야 원래 치안좋고 베드타운으로 조용하고 살기좋기로 유명하고, 방이동도 둔촌동 면한 지역은 올림픽공원도 있어서 살기좋고 비싼집값으로 유명해서 특히 의사들 많이 산다는 동네인데.. 그동네 애들 수준이 무슨 저소득 동네 애들이랑 하나도 다를게 없냐..
솔직히 많이 놀랐고 느끼는 점도 많았음.
세상이 점점 고도화되고 사회계급이 고착화되고 소득수준 하위 50% 남자는 절대 아빠가 되지 못하고 죽는 세상이 되었다해도,
그렇게 아무나 아빠가 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지만,
아무나 아빠되진 못해도 그들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역시나 아무나가 태어나는구나.
그리고 돈버는 능력으로 아빠될 자격이 결정되는 세상은 되있어도 인성으로 아빠될 자격이 결정되는 세상은 역시 아니로구나.
돈 많이 버는 아빠랑 가정교육 잘 시키는 아빠는 전혀 무관한거구나.
그래서 잘사는 동네 15살 소년들도 못사는 동네 15살 소년들과 똑같은 인성으로 자라나는구나.
똑같구나. 잘사는 동네 애들은 그래도 못사는 동네 아들보다 착하고 예의바를줄 알았던게 편견이었구나.
여튼 이런 생각들을 했지.
뭐, 나는 이미 장가들기엔 좀 늦기도 했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몇푼 벌어도 창녀보지값으로 다 쓰느라 모은 재산도 없어 그냥 이대로 외롭게 늙겠다 싶지만, 최소한 저런 노약자 임산부석에 아무 거리낌없이 처앉아데는 덜떨어진 아들 두고 머리썩는 일은 없을 것 같아,
그건 다행이라 생각드네.
서울 강동구 이야기가 올라온거를 보니 천호동텍사스가 떠오르는데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하면 청량리,미아리,영등포등을 떠올릴텐데
청량리,미아리등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보니 건물및 시설들이
너무 낡고 지저분한게 큰 단점이었는데 천호동은 신생지역이라 건물및 시설들이 깨끗하고
좋았던게 생각이나네 식당도 오래된 식당에가면 음식맛을 떠나서 식당안의 쾨쾨한 냄새
때문에 음식맛이 반감되는데 확실히 천호동은 청량리,미아리등 에서 느껴졌던 쾨쾨한 냄새가
나지를 않았던게 떠오르네 이제 서울의 집창촌은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때 그 추억은
내 기억속 어딘가에서 가끔씩 되살아나서 나를 부르네~
"와 이렇게 최신식 시설로 새로 만들어진 곳이 있다니~ 너무 깨끗하고 신생지역이다아~"
이러셨다니.. 저로서는 선생님의 연륜이 짐작조차 되지 않네요ㄷㄷㄷ
그럴때 쓰는 말이 있죠..케바케..ㅎㅎ
그래서 윗 3대까지는 봐야할 듯
부자 동내는 차원이다름.
송파구가 애매한게 둔촌,강동,천호 이쪽은 송파에서도 못사는지역임
지금에야 둔촌주공이다 강동신도시, 천호동도 개발많이 된거지
월래부터 그동내는 못사는양아치애들많이살던동내임
송파는 무조건 잠실역,석촌동 올림픽공원 라인이 끝임 그동내에들이 월래부터 부자인애들이지 그외에는 송파는진짜 다 허워벌판,못사는동내였음
잠실쪽사는애들은 진짜 예의있음. 집안에서 그렇게 교육받는애들이많음.
어차피 남무럽지않게 사는애들이지
나어릴때도 잠실사는애들 천호동놀러안갔음 그동내 애들 양아치많아서
천호동이랑 둔촌동은 옛날부터 전혀 다름. 그리고 송파구에서도 잠실을 원래부터 부촌으로 처주는건 당연하지만 마천ㅡ거여와는 달리 방이ㅡ송파는 아파트냐 주택이냐 차이로 집값이 확 차이나는게 심했음. 옛날부터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잠실 아시안선수촌아파트랑 거의 같은 가격이기도 했고. 둔촌오륜역은 구 둔촌주공이랑 올림픽아파트 사이에 파묻힌 역. 천호성내, 마천거여랑은 거리부터가 꽤 멀고
압구정 중학교 다니는 중딩들도 똑같을까 궁금하긴 함. 압구정에선 중딩들이 영어로 대화하며 다닌다고 알고있었는데 과연 그럴지 아니면 걔네들도 똑같이 씨발씨발싸며 임산부석에 처앉을지 궁금하긴하네
케바케이긴하겟지만 100%욕안하고 개념없는 애들이 없진않겟죠
제가 어릴떄 잠실살아서 강남권애들이랑 친한데 개네들도 진짜 사람마다 다다름
특히 강남권이 진짜 심한게 강남이라고다 부자는아니고 학군때문에 월세로 이사와서 사는집애들도엄청많음.
근데 확실히 잘사는애들중 개념없는애들 비중이 낮은거고 못사는애들이 자격지심떄문에 어릴떄부터 노는애들많아서 비중높음
어릴떄 친구엿던애가 집도 진짜 잘살고 흔히 금수저인데 고등학교떄부터 막나가더니 학교 떄려치고 양아치짓거리하고 다니길래 개네부모가 유학유배 보내놨드만
미국에서 문신따고 대마피다가 걸려서 한국으로 추방당한 ㅋㅋ 그렇게 20대 ㅂㅅ처럼 깡패들이랑 어울리고 불법일하더니 깜방몇번갓다오더니
지금 경제사범됨 3년전에인가 투자사기 벌려서 100벌고 깜방갓다고 소문자자했음
모자랄꺼없는 금수저애들도 그렇고사는데 잠실이든 압구정이든 뭐가 다르겟냐 그냥 다 친구잘못만나거나 가정교육못받으면 그렇게 되는거임
근데 압구정,청담동 애들보면 영어유치원부터 다녀서 영어이름으로 서로 이름부르고 다니긴하더라 ㅋㅋ 제시카,안젤리나,리사 이러고 지들끼리 영어이름부르고다님 ㅋㅋ
부자라고 다 정당하게 돈벌어먹었겠습니까? 각종 비리 불법 저질러수 졸부된새끼들도 있을겁니다 ㅎㅎ
우리나라 지금 부정부패 보세요. 도로공사 휴게소 수수료 45%가 이게 제정신입니까?
설탕 밀가루 담합했죠~
우리나라 유통에 문제 많습니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사람이 더 돈버는 구조 이게 도둑놈이 더 잘살아요 ㅋㅋㅋ
독립군보다 친일한 매국노가 잘사는 대한민국입니다.
씁쓸하네요
살았던 원주민들도 많습니다..강남의 중심부는 확실히 다른
것 같네요..기본적 예의, 법 질서를 무너뜨려 또래 집단에서 강하게 보이기 위함이 아닐까 하네요..혼자일땐 조용할텐데 무리가 있을땐 괜한 허세, 센척해 보이는 같네요.
돈을 많이 벌었다, 돈만 많이 벌었다, 돈이 원래 많았다, 돈이 많이 생겼다. 등등 수식어는 달라도 결론은 같을 수 있죠. 과정은 생략되고 결과만 본다면
인성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돈'이라는 한가지만 두고 사람을 판단하시던 형님또한.. 안타깝네요.. 아직 돈이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핀트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아직 30대이고.. 같은 싸이트에서 같은 취미로 활동하는부분이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번째 문단에.. 빚내서도 사먹느라..
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ㅠㅠ 선생님의 미래를 위해.. 꼭 더 좋은 방안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먹는데 쓰는건 저도 강추! 다만 저거만큼은 위험해보이니!
그리고 60넘어서 안아프면 어찌합니까 슨상님 ㅋㅋㅋ 물론 그전에 아플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동안만큼은 안아프시길 바랍니다.
잘사는 동네건 못사는 동네건 애들 말하는거에 욕설 섞이는 건 요즘 대다수 입니다.
애들의 행동이 험하냐 안험하냐의 차이는 약간 있는 듯 싶네요.
비교 대상이 학생인 건 다소 애매함
다 큰 어른으로 비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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