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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위험한 계절_7부

    골목 어귀, 가로등 불빛 아래 낯익은 실루엣 하나가 서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시작점, 
    하지만 그토록 증오하면서도 잊지 못했던 그녀가 서 있었습니다.

     

    "아니...당신이 어떻게...니가 어디라고 여길 찾아와!!!"

     

    저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대답 대신 비틀거리며 제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술이 거나하게 취한 듯 눈동자는 풀려 있었고, 
    얼굴엔 제가 본 적 없는 지독하게 슬픈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부장님... 제발요. 제 이야기 한 번만 들어주세요. 저 정말 너무 억울하고...죽을 것 같아서 그래요. 사정사정할게요..."

     

    울먹이는 그녀의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흔들렸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여자가 여기까지 찾아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분노를 앞질렀습니다.
    그때, 그녀가 초점 없는 눈으로 저를 빤히 바라보며 퉁명스럽게 물었습니다.

     

    "근데 부장님... 내 문자랑 전화, 다 차단했죠? 아무리 연락해도 안 가길래..."
    "하..."
    "부장님..."
    "일단 따라와요. 근처 카페라도 가서 얘기해."
    "아뇨... 부장님 손에 든 거, 소주 맞죠? 그냥 거기서... 부장님 방에서 한잔해요. 밖은 너무 추워요."

     

    고민 끝에 저는 그녀를 제 누추한 원룸으로 데려왔습니다. 
    낡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좁고 눅눅한 방의 공기가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저는 소주병을 내려놓으며 차갑게 말했습니다.

     

    "일단 앉아. 그리고 말해봐. 여기 나 있는 거, 어떻게 알고 찾아온 거야?"

     

    그녀는 방 안을 천천히 둘러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부장님... 어떻게 이런 누추한 방에... 여기서 지내고 계셨던 거예요?"

     

    진심으로 저를 염려하는 듯한 그녀의 눈빛에 저는 할 말을 잃고 고개를 떨궜습니다. 
    20년 직장 생활의 끝이 고작 이 평수조차 가늠 안 되는 방 한 칸이라는 사실이 새삼 비참하게 다가왔죠. 
    그런데 그때, 그녀가 제 곁으로 다가오며 대뜸 속삭였습니다.

     

    "보고 싶었어요, 부장님... 자꾸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았어요. 저... 남편이랑은 이미 끝났어요. 벌써 한참 전부터 따로 지내고 있고, 지금 이혼 소송 준비 중이에요. 부장님 곁을 떠나 있는 동안 정말 미칠 것 같았단 말이에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여기 어떻게 알고 왔는지 이실직고하라고!"

     

    제가 다시 소리를 지르며 몰아세우자, 
    그녀는 제게 무언가 말하려는 듯 다가오다 
    지독한 숙취와 현기증을 이기지 못하고 제 품으로 피식 쓰러졌습니다.

     

    그 순간이었습니다. 
    코끝을 찌르는 술 냄새 사이로 그녀 특유의 달콤한 복숭아 향기가 훅 끼쳐 왔습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옅은 화장기는 그녀의 처연한 분위기를 더했고,
    제 품에 닿은 그녀의 굴곡진 몸매는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얇은 옷 위로 전해지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탄력 있는 골반의 감촉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남성성을 사정없이 자극했습니다.

     

    그녀의 입술에서 흘러나온 ‘남편과의 별거’ 그리고 ‘이혼 소송’이라는 단어는, 
    제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게 만드는 결정적인 방아쇠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 사실이 제게 면죄부라도 준 것처럼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이 여자를 탐해도 더 이상 타인의 가정을 파괴하는 비도덕적인 짓만은 아닐 거라는, 
    아주 비겁하고도 간절한 자기합리화가 제 안에서 용기라는 이름으로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래, 어차피 망가진 인생... 너도 나도 혼자가 된 마당에 될 대로 돼라.'

     

    저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그녀를 끌어당겼습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허물어지듯 옷가지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좁고 차가웠던 방 안은 순식간에 서로의 살결이 맞부딪히는 뜨거운 온기로 채워졌습니다.

     

    희미한 가로등 빛이 창살 사이로 스며들어 그녀의 실루엣을 비추었습니다. 
    얇은 슬립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몸매는 그야말로 탐욕스러울 만큼 압도적이었습니다. 
    가느다란 목선 아래로 이어지는 어깨라인은 매끄러웠지만, 
    그 아래로 펼쳐진 가슴의 볼륨은 금방이라도 터져 나갈 듯 풍만했습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듯 탄력 있게 솟아오른 가슴과 
    그 정점의 붉은 기운은 제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켰습니다.

     

    저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지나, 
    한 손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넓고 풍성하게 벌어진 골반 라인을 더듬었습니다. 
    글래머러스한 체형 특유의 묵직한 곡선미는 제 손바닥을 타고 전율처럼 전해졌습니다.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과 대비되는 탄탄한 둔부의 양감은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녀의 하얀 피부 위에 제 거친 손길이 닿을 때마다 
    그녀는 옅은 신음과 함께 몸을 뒤틀었습니다. 
    저는 마치 굶주린 짐승처럼 그녀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 하얗고 눈부신 육체를 탐닉하기 시작했습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이마와 귓불을 지나, 
    복숭아 향취가 진하게 배어 나오는 목덜미와 움푹 팬 쇄골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제 입술과 혀가 닿는 곳마다 그녀의 피부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옅은 떨림이 전해졌습니다.

     

    저의 탐닉은 아래로, 더 아래로 향했습니다. 
    터질 듯 풍만한 가슴의 골짜기를 지나, 
    잘록한 허리와 골반의 부드러운 곡선을 혀로 애무했습니다. 
    살과 살이 마찰하며 내는 눅진한 소리가 방 안의 정적을 깨웠고, 
    입술이 닿는 곳마다 전해지는 그녀의 뜨거운 박동은 
    제 혈관을 타고 흐르는 욕망에 불을 지폈습니다. 

     

    매끄럽게 뻗은 허벅지를 지나 마침내 가느다란 발목에 다다랐을 때, 
    그녀의 하얀 발가락 끝에 칠해진 새빨간 패디큐어가 
    희미한 빛을 받아 유난히 선명하게 빛났습니다. 
    저는 그 자그마하고 앙증맞은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입술로 머금으며, 
    그녀의 온몸을 제 욕망으로 물들였습니다.

     

    드디어 하나가 되었을 때, 
    좁은 원룸 안은 눅진한 열기와 거친 숨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 묵직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탐닉하며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격렬해지는 피스톤 운동 속에 살과 살이 마찰하는 소리는 더욱 짙어졌고, 
    마침내 저는 모든 시름을 잊게 만드는 폭발적인 절정에 도달했습니다.

     

    그녀 또한 전신을 가늘게 떨며 절정에 다다랐는지, 
    제 목을 강하게 감싸 안으며 깊고 달콤한 키스를 퍼부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그녀의 숨결과 타액은 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허락된 유일한 마약 같았습니다. 
    저 역시 그녀의 허리를 으스러질 듯 끌어안으며 
    질펀하고도 뜨거운 키스로 그 격정의 시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행위가 깊어질수록 밀려오는 쾌감은 
    그동안 겪어온 법적인 공포와 사회적 멸시를 모두 씻어내 줄 만큼 강렬했습니다. 
    그녀의 풍요로운 몸곡선 사이를 헤매며 저는 세상 모든 시름을 잊었습니다. 
    아니, 잊고 싶었습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 원초적인 쾌락 속에서, 
    저는 이 여자가 독인 줄 알면서도 왜 그토록 갈구했는지를 온몸으로 절감했습니다. 
    이 지독하게 아름답고 풍만한 육체야말로 제가 유일하게 도피할 수 있는 최후의 안식처이자, 
    동시에 저를 파멸로 이끈 달콤한 덫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저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녀가 쪽지 하나 남기고 사라졌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제 옆에서 아이처럼 곤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햇살 아래 드러난 그녀의 어깨는 어젯밤의 격정 때문인지 발그레하게 달아올라 있었죠. 
    잠시 후 그녀가 깨어나 이불을 걷어내고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났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화장실을 향하는 그녀의 뒷태가 
    아침 햇살 아래 여과 없이 드러났습니다. 
    잘록한 허리에서 시작해 묵직하고 탄력 있게 떨어지는 골반의 곡선, 
    그리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매끄럽게 움직이는 허벅지의 근육들은 
    어젯밤의 기억을 생생하게 되살려놓았습니다. 
    그 압도적인 관능미에 순간적으로 다시금 아찔한 흥분이 밀려왔지만, 
    저는 솟구치는 욕망을 억누르며 떨리는 손으로 담배 한 대를 피워 물었습니다.

     

    희뿌연 연기 너머로 화장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어젯밤의 열기는 간데없고 다시 차가운 현실의 냉기가 방 안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그녀는 대충 옷을 걸친 채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저는 씁쓸한 마음으로 담배 연기를 내뱉으며 조심스럽게 재차 물었습니다.

     

    "이제 말해줘. 여긴... 정말 어떻게 알고 온 거야? 그리고 왜 울고 있었던 거고."

     

    그녀는 잠시 침묵하다가 바닥에 앉아 무릎을 모아 턱에 대고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서글픈 눈동자에서 눈물이 한 방울 툭 떨어져 방바닥을 적셨습니다. 
    제가 여전히 의구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자, 그녀가 젖은 목소리로 입을 뗐습니다.

     

    "부장님... 정말 제가 여기 어떻게 알고 왔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잘 좀 생각해보세요. 부장님은 왜 이렇게 사람이 단순해요?"

     

    그녀의 뜬금없는 되물음에 저는 순간 멍해졌습니다. 
    내가 이 원룸을 계약하고 전입신고를 한 뒤, 이 주소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가족들에겐 알리지도 않았고, 회사 동료들과는 이미 남남이 된 상태였습니다. 
    머릿속으로 내가 이 방에 들어온 뒤 만났던 얼굴들을 빠르게 되짚어보았습니다.

     

    '부동산... 내가 찾아갔던 변호사... 그리고...'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단 하나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이 누추한 곳까지 소주병을 들고 찾아와 제 넋두리를 들어주며, 
    제 빈자리를 대신해 업무 인계를 받았던 유일한 후배. 
    제가 무너져 내릴 때마다 곁에서 소주잔을 채워주며 
    "형님, 힘내십시오"라고 위로하던 그 녀석이었습니다...

     

    "어...! 어...!! 설마... 잠깐만, 그럴 리가 없는데..."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했던 그 이름이 입안에서 맴돌며 전신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경악하며 말을 잇지 못하자, 
    그녀가 체념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래요, 부장님... 사실 O과장이...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어요..."

    댓글40

    나도너부리
    나도너부리 · 03-17

    인생사가 쉽지 않네요 참... 

    선추천 후감상...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추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는자연산이다
    나는자연산이다 · 03-17

    지금은 그녀와 잘 살고 있나요?늦둥이도 낳고 . . .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다음 사연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비건전주의
    비건전주의 · 03-17

    다음이 마지막 편인가요? O과장이 그 자리를 꾀어차기 위해 거래처 여직원을 압박해서 사적인 자리를 일부러 만들게 했고

    처음엔 압박때문에 어쩔수 없이 술자리를 했는데, 나중엔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그 증거들도 결국 남편이 아니라 O과장이 챙겨다 남편한테 흘린거고 회사에 소문을 낸 것도 O과장이다..란 스토리 일거 같긴 한데..

    그렇다해도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회사는 이미 정리된 상태니 복직은 불가하다고 보여지고

    O과장을 제대로 엿먹이고 이혼한 여자와 새출발이나 그 여자와 모든 상황을 잘 정리하고 본인은 가정으로 복귀..

    그 여자는 해외로 나가 잘 살고 있는.. 제 머리속엔 이런 스토리네요 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항상 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사연이 어떻게 이어질 지도 관심 가져주세요.

    전봉준
    전봉준 · 03-17
    이거 다 소설인데 믿는놈들 많네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댓글 감사드립니다.

    착실하게
    착실하게 · 03-17

    필력이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오늘은 야설 느낌이 드네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laeornjsdl
    rlaeornjsdl · 03-17
    반전이네요 ㅋㅋ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다음 사연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ichardo
    Richardo · 03-17

    대단한 소설이 하나 나왔구만.

    한두번 써본 솜씨가 아니네. ㅎㅎ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댓글 감사합니다.

    하루5끼
    하루5끼 · 03-17

    과장이 부장 팽시키고 지가 올라갔구나......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다음 사연에서 이어지게 됩니다.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kulkul
    kulkul · 03-17
    실제가 아니고 보다보니 소설인거 같네요..ㅎㅎ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7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가대표한량
    국가대표한량 · 03-17
    이거 중독성있넹.. 기다려지게 만드는...ㅋㅋㅋ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기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샤크보이
    샤크보이 · 03-17
    항상 잘보고 있어요.다음글이 마지막인가요?많이 기다려지네요.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감사합니다. 네 다음 회차가 마지막입니다.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곧대박
    이제곧대박 · 03-17
    과장이 결국 뒤통수 친거구만 ㅜ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댓글 감사드립니다.

    Nornsan
    Nornsan · 03-17

    O과장 ㅋㅋㅋ 반전이네요 ㅎㅎ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zerosum
    zerosum · 03-17
    정말 필력이 좋으시네요, 잠시나마 예전 여탑의 향수를 느끼고 갑니다.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글을 쓰며 그 향수를 간혹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허걱허거걱
    허걱허거걱 · 03-17
    거짓같은... 실화면 너무 서글픈... 상황과 처지를 떠나 글은 최곱니다.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는솔로임
    나는솔로임 · 03-17
    노콘질싸하셨나요?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딸러
    오딸러 · 03-17
    드라마 김부장 하고 거의 비슷한 느낌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agmax97
    magmax97 · 03-17

    이상하게 참 여자문제가 얽히면 비슷?한 부분이 참 많네여

    말하기뭐해서 줄이지만...

    어떤면에선 불륜으로 시작했지만 님을 버리지 않는 그녀에게 조금은 동정표를 주고 싶네요

    장희빈에게 동정표를 줄수있는것처럼...

    누구나 실수는 하고살고 그것이 크고 작음에 따라 다가오는 후폭풍등이 다른건 정상적인 수순이겠지만

    실수를 갖고 있는 사람끼리 (그렇다고 비인간적인 것들은 빼고 - 사기, 살인, 성폭 등등) 

    서로 보듬어 가며 사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저라면....그녀를 받아들일거 같아요~ 솔직히~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매번 긴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회차도 잘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무무
    무무 · 03-18

    작가가 되셔도 될거 같네요..필력이 대단하세요!

     

    물론 슬픈 스토리네요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도
    대부도 · 03-18
    과장이 여자한테 주소를 왜 알려줬지??
    또 여자는 왜 찾아갔지??
    확인 사살까지 하고..ㅎ 결국엔 그 과장이란 놈과 여자가 한패인가..
    햇살바람
    햇살바람 · 03-18

    마지막 회차에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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