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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문제 또는 해외체류중이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병의원을 이용하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먼저 저에게 상의해서 답변을 들으신 후 대처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소변을 정성껏 털어냈는데도 나중에 팬티가 젖는 그 찜찜한 기분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큼 불쾌하고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이 현상은 단순히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의 구조적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입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의 그림에서 보신 구부 요도(bulbar urethra) 라는 부위에 소변이 갇히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는 요도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탄력 있게 수축해서 남은 소변을 시원하게 밖으로 다 밀어내지만,
나이가 들면 이 근육의 힘이 예전만 못하게 됩니다.
결국 소변을 다 봤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요도의 굽어진 낮은 지점에 한두 스푼 정도의 소변이 고여 있게 되고,
바지를 올리고 걷거나 움직일 때 중력과 압력에 의해 이 고여 있던 소변이 뒤늦게 울컥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 불쾌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털어내는 것 이상의 물리적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변을 마친 직후에 음낭(고환) 바로 뒤쪽부터 성기 방향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슥 밀어 올려주는 것입니다.
이 동작은 요도라는 파이프 안에 고여 있는 물을 손으로 직접 짜내는 것과 같은 원리인데,
이렇게 하면 털기만 했을 때는 절대 나오지 않던 잔뇨가 한꺼번에 배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동작을 의학적으로는 '배뇨 후 요도 마사지(Post-micturition urethral massag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평소에 소변을 참을 때 쓰는 근육을 조였다 푸는 케겔 운동을 틈틈이 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요도를 조여주는 근육의 힘을 다시 길러주면 소변을 마무리할 때 근육 스스로가 남은 소변을 더 힘차게 밀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외출 시에 이 증상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남성 전용 소량 패드나 라이너를 활용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변 줄기 자체가 너무 가늘어지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너무 잦아진다면
비뇨기과 진찰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뇨 후 요도마사지 또 하나 배워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이거 땜시 짜증 나느데 감사
저도 이러한 불편을 가끔씩 겪고 있어요..
어떤때는 엄청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휴지 한장 챙겨가서 잔뇨 정리하는게 정말 생각 의외로 청결을 유지하게 하게 합니다.
탁탁 털면 바지에 튀기만 합니다.
쭉~ 짜면서 휴지로 톡톡 하면 생각보다 많이 젖는걸 보게 되고, 깔끔한 관리가 됩니다.
이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정액은 초기 점도가 높고 응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사정 직후 요도 내벽에 부착되거나 고여 있기 쉬우나,
일정 시간이 지나 액화(Liquefaction) 과정을 거치며 점도가 낮아지면 중력이나 신체 움직임에 의해 뒤늦게 흘러나오게 됩니다.
정액은 소변과 달리 처음에는 젤리처럼 끈적해서 길목에 달라붙어 있다가, 시간이 지나 물처럼 녹아야 비로소 밖으로 다 빠져나오게 됩니다
노화가 아니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생리현상이므로 특별히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을듯 합니다
고추 뿌리쪽에서부터 요도를 훑는 방식으로 쭉쭉 밀어짜주고는 있는데 이 방식도 괜찮을까요?
같은 내용입니다
회음부위부터 요도입구까지 흝어 내린다는 기분으로 시행하시면 될듯합니다
늙으면 죽어야 한다
오늘의 교훈
소변은 참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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