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딸린 유부남입니다
직장은 나름... 연봉 9천
근데 세금등 나가는 고정비가...
각설하고 시골에서 자식 없는 연세 많은 친척분이
자기가 한던일 이버받을 친척을 찾네요
친척은 권리금 안받는답니다
20년치 매출장부를 주면서 생각해보랍니다
우선 친척중에 알아보고 없으면 권리금을 2억 받고 모르는 사람한테 넘긴답니다
지방 소도시 관급 납품 이고요
도시가 없어지지 않는이상 끊기지 않는 납품입니다
20년전 시설투자 2억 권리금 1억 주고
현재 시설 다시투자해야할 시기가 도래함
현재기준 시설투자 5억
2024년연매출 2억 5천전후 세금 이런거 전부다 제외하고 순이익 1억
이어받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현장에서 일해야함 직원 하나 쓰면 순이익이 5천됨
거래처가 전부 아는 사람이니 신용이 첫째이겠네요
구라치다 걸리면 손목아지 날라감
초기 시설투자비 5억 필수
멀쩡한 직장 그만두려는이유
일단 집은 절반넘게 은행겁니나 이자가.....
나이들어 그런지... 도심에 사는게 진절머리 납니다
거대한 감옥 같아요
지방은 집값이 많이 싸죠
10분이면 왼만한곳 다갑니다
물가도 싸요
은행이자좀 그만내고 싶어요
갈만한겁니까?
은행 집대출 이자 싫다면서 초기투자 5억 이자는 좋아요?
ㅎㅎ
가장 중요한걸 놓치셧네요 기준이 지금 기준인건데 문제는 한국은 인구소멸 셰계1위라는것이죠
머스크도 한국은 소멸될거라고 지금 강남도 공실 넘처나는데
지방 소도시는 100프로 소멸입니다
초기투자 5억에 혼자서 꼬박 일해야 연 1억... 사람 하나 쓰면 절반 5천이 될 수 있다.. 흠..
그냥 그 친척분께 다른 사람 구하시고 권리금 2억도 챙기시라고 해드리는게 나을듯요..
연봉 9천에 자식 와이프 있으시면 소득공제 세액공제 잘 짜내셔서 세금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는데 저라면 그냥 원래대로 살 거 같아요..
보통 새벽에 일시작하면 오후 4시 정도에 끝난다네요
제가 우려하는 건 5억투자가 너무 heavy해서 일이 맘에 안들거나 정리하고 싶을 경우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점도 있습니다. 현 직장은 사표 쓰고 나가거나 휴가 내는 것도 자유로우시겠으나 5억 투자한 그곳은 그럴 수 없다는게 크죠.... 친척이 없으면 권리금 2억에 초기투자 5억까지 7억을 받고 빠져나오시겠다는 말도 별로 설득이 안갑니다. 초기투자 7억에 매년 혼자서 일 다해야 1억씩인데요.. 그것도 확정적이라곤 볼 수 없구요
매출 장부 꼼꼼히 살펴보니... 차. 기름값. 등등 생활잡비를 현금으로 쓰고 간이 영수증 처리해서 지출에 포함시키 셨더라구요... 1 억이 전부. 남겼단 소리죠
저도 이거 할수 있을까는 의문입니다
원금회수에 5년인데 보장도 안되고 이 엄동설한에 굳이..
사람안쓰고 혼자해야 1억이면 뭐하러 지금 연봉9천 직장을 때려칩니까?
일이 널널하고 수입이 비슷하면 시골쪽으로 아예 귀농생각해보겠지만 저같으면 안합니다.
애초에 시골에살면서 저런일을 겪어오셨으면 모르겠지만
도시살다가 일인혼자하는 사업정말힘들어요~ 젊었을때야 체력으로 버티고버텨서 인이배겨서 나중에할만할테지만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수입이 2억이상이면야 진짜 몸갈아넣어서라도 하겠지만 지금받고계신 9천이면 제생각은 X 입니다
힝힝 님이 직장에서 얼마나 더 다닐 수 있는지와 가족분들이 순순히 따라와줄지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직장은 오래 못 다닐 확률이 높고 그 일은 내가 누구 넘길 때까지 계속 할 수 있는 거죠?
최대한 버티고 버티세요....직장은 할수 있을때까지 다니는게 정답...
그냥 회사 다니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말은 넘긴다 하지만 사실상 자기 급한돈 메꾸려는거 같은데 시설투자해서 일부 떼줘서 니먹고 내먹고 살자 이식 같은데 1억 벌자고 5억을 태워요. 만약에 안되면 투자니까 알아서 감당해야 하는거고 내년 일은 모르는게 사업인데 그런 멘탈 관리나 그 업에 대해서 그만큼 이해도가 있지도 않고 오직 그분한테 의지해야 하는거잖아요. 알지 못하는데 돈을 태워요.
이 업은 다른건 없고... 소도시 관급 납품돌아가는 모양새는 어느정도 압니다
알아서 잘 판단해보세요. 저는 그냥 그런건 좀 경계하는 편이라서 제가 해보고 그 사람 없이도 그 업을 꾸려 나갈수 있는거면 하는거라서. 아무튼 갑자기 오는 호의는 좀 경계감이 드네요. 원래 옛날 다단계 사기꾼들도 저는 욕심 없어요 제가 돌아다니면서 여러분들 뵈면, 돈 벌면 저 모른척 하지마시고 밥이나 좀 사주세요 이런 멘트잖아요. 이런데 말고 이런 업 종사자들하고도 많이 이야기 해보시길. 한계점과 현재상황도 냉정하게 파악해보시고
제가 죽을 때 까지 쓸 돈 있고 굳이 남한테 손 빌릴 필요 없고 안정적인거면요. 님 안끌어들이고요 사람 하나 더 써서요 대신에 다른 사람보다 100만원 더주면 되니깐요. 풀오토든 한달에 몇번만 나가서 도와주고 해서 원래 벌거에 반까이고 안정적으로 5천 들어온다면 님 안끼게 할듯요. 어차피 내꺼고 계속 내가 먹을꺼 뭐하러 남 끼워요. 평생 먹고 살꺼 있는데.. 야무진 사람을 좀 더 주면 되는데.. 대부분이 그 수익이 안나서 그거 못줘서 벌벌되다 싸움나고 사람 못구하는건데
덩치 큰 소상공인거 같은데 영원한거 없음니다 하양이라 넘길지도요 그 돈 투자해서 시작할 사람도 없을지도요
신중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하던거 하세요.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글중에 한가지 지적한다면 거대한 감옥 -> 어디가든 마찬가지입니다.
관급 납품? 뭔데요? 지방이라 조달청에 올리면 독점이란 말씀? 대체 무슨물품이길래 혼자 일할까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반대입니다...
아무리 친척이지만 권리금 2억포기하는사람이 어디있나요...
부모래도 믿으면 안될 금액인데....
퇴직금도 없겠다 지역가입자로 바뀌면서 세금도 더 내야하고 회사에서 지원하는 복지도 다 없어지는 판국에 최소 기존 연봉에 1.5배 정도 되야 갈지말지 고민생길듯
솔직히 진짜 고민될듯...
일반일이 아니고 관급납품이라 진짜 개노다지 입니다... 관급납품은 진짜 장난질하다가 거래처 봐뀌는거 아닌이상 거의 평생가져가는거라...
진짜 좋은기회일수도있습니다
근데 또 지금현직장이 절대 나쁘지도않아서 당장떄려치고 가라고말도못하겟네요..
먼훗날 노후까지 생각하고 지금의 스트레스 안받는걸 선택한다면 당연 내려가서 일하는게 맞는거지만
친척분의 신뢰문제여서 감히 말은못하겟습니다
저희집안도 어르신분이 바다에서 고기잡이 배하시는데 아들이 일찍 죽어서 물려줄사람이없어서 조카한명이 이어받아서 하는데 처음 3년은 진짜 힘들엇는데 그이후 왠만한 중소기업이상 돈벌어갑니다.. 작은 통통배가아니여서 한번바다갓다오면 5~10일 걸려서 와서 월평균 4~5000천 순수익입니다 뱃사람들 월급 수당 다주고요
뱃값만몇억에 면허증?뭐그런에 몇천이고 뭐암튼 여기저기 돈많이 나가야하는거 물려받는조건으로 배값만 중고가로해서 인수하는걸로 해줘서 지금 잘살고있어요
어르신 혼자서도 납품할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하다는소리고 외국인노동자하나 데리고 일해도 편하게 일하겟네요
욕심좀만 덜부리면 지방이커질일은 없으니 어느정도 매출은 고정될꺼고 추후 시골같은경우 요즘 합병이많아서 그런거떄문에 납품하는곳들 변경되는곳들많아요
그부분만잘알아보고 하시면 충분히좋은 좋건인거같습니다
끝까지 버터보심이 어떨련지요..
님이 친척이 아니라는 기준으로 시설비 5억에 권리금 2억투자 총7억 투자에 연1억 수익인데 풀오토도 아니고 그것도 지방소도시에서 미친놈 아닌이상 누가 뛰어 들까요? 권리금 2억 절대 못 받아요 정신차리시길 권리금 없어도 5억을 시골에 투자한다니요 연봉9천 받는 사람이..... 친척이고 뭐고 사기꾼 새끼들이 판치는 세상이네요
친척분이 지금 본인이 해야할 시설투자 5억이 부담이 되는거 같네요.
이2가지는 머릿속에 저장하고 삽니다
1ㅡ새상이 공짜는 절대없다
2ㅡ자기희생없이 이룰수 있는건 아무것도앖다
뭐든 초창기엔 허웅대고 어지럽겠죠. 하지만 더 나중에 퇴직해서 자영업을 한다 생각해보시면... 쉽게 답이 안나올겁니다
모아놓은 돈으로 매월 연금처럼 나누어받아 생활하는거 외엔 답이 없죠
20년간 운영한 회사고 관급납품.. 연수익 1억.. 100개 계단 중 20~30개 위에서 시작한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연수익을 그 분이 어떻게 잡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더 노력해서 규모를 키우면 더 올릴 수 있을테구요
다만 지방에 거주한다는것과 지방경제가 계속 악화될거라는건데.. 이 부분은 배우자분과 함께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마음이 있으시다면 1주일이라도 휴가내시고 직접가서 해보세요. 어떤 일인지
그리고 시설투자비 5억도 직접 눈으로 보시고 어떤 시설을 어떻게 투자해야되는건지도 보시구요
사업은 겁없을때 시작해야된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워지죠
하지만 일단 시작해서 최선을 다하면..남들보다 몇계단 위에서 시작하니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이 더들면 그때는 진짜 아무것도 못할듯요
솔직히 지금 직장 급여가 낮거나 비전없으면 모를까
무조건 스테이 하셔야됩니다
플랜B는 천천히 생각해보시길~!
어자피 직장생활 정년가기도 힘든 세상인데
나이 있으시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뭐 나이가 적으시면 30대? 그럼 스테이해야죠
40중반이시면 앞으로 노후를 생각해서라도
가는게 맞지싶은데요
시설투자 5억이 리스크입니다... 관급 납품이 어떤 증서로 확정된 상황 아니라면 언제든 타업체에서 비집고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단가싸움.. 남는것도 없네요~
지방도시가 물가가 싸지 않습니다 더 비싸죠(사서 먹는 것도 만족하게 먹으려면 서울와서 사먹을 듯.여탑 비슷한 사이트 지방마다 있는데 서울가서 사먹는다는 글 꾀 있음)
시설투자금이 권리금 입니다 ..일 그만두면 그 시설은 쓰레기죠
제일 주요한 것이 인맥으로 수익이 발생 한다고 하는데 (님 인맥이 아닌데 ...그 인맥을
깨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인데(거의 반드시 있겠죠) 미래가 인전적이지 않는 듯
이해불가 이상한 점
그분은 왜 직원쓰고 수익 5000천을 버는 방법이 있는데 포기 하죠???10년 후에는 5천 벌 자신이 없어서?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살다보니 별희안한 사고 방식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결국 사람이 리스크네요
이걸 왜 고민합니까?
백퍼 사기잔아요
친척분이 권리금 2억을 포기하고 왜 님한테 넘겨요?
이게 팩트인데 다들 구구절절 말이 많네요
사기는요 아는 사람한테 치는거에요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칠려면 쉬워요?
정신 차리세요
한방에 훅 간다 나락으로
먹을만하게 내놨는데 함정이 많고 리스크는 크네요
느낌상 그냥 회사를 다니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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