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 시작인지 꿉꿉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여탑 회원분들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새로운 동네로 4월말 이사를 갔는데 집에서 300-400m
정도에 고깃집(냉면)을 동생과 지난주 우연히 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30분 정도 지났나요
여사장이 주방에서 음식 다 만들어 오더니(평일 7시경 손님 우리
1테이블, 서빙하는 남자 1명) 앉아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제 생일날 친동생과 식사 하러간건데,,,
갑자기 앉아도 돼냐?! 그러니 예기치 않은 상황이라
거절을 못하고 반 강제로 응함
맥주하나 소주하나 추가로 시킴(기존 소맥 각각 저 혼자 마신상태)
제육 냉면 맛있다고 먹으라고 동생한테 먹여줌
그러더니 자기도 한잔 달라함(취하지 않은 상태였음)
(근데 우리 오기전에 입구 테이블에서 가게 친한 지인들하고
정식 손님은 아니고 자기들끼리 소소하게 마시고 있었음)
자기는 몇살인데 몇년생이냐고 물어봐서 애기하니
50대 초반 동갑임(자기는 동갑하고 사귀고 싶다나?!)
자기 말로는 장사만 하느라 솔로?라고 함
(제가 볼땐 갔다 온거 같음)
그러더니 자꾸 은근 추파를 던짐
소주1병 더먹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일어나야 겠다싶어
계산하는데 생일이라고 냉면값 맥주값 빼줌(자기가 먹기도 해서)
그리고 다음날 일찍 퇴근후 6시경 혼자 식사하러 갔는데(손님 없음)
테이블에 지인 언니가 서빙 함
식사하고 소맥 시켰는데 자기들끼리 먹던
보쌈 챙겨서 제 테이블에 주는데
감사하다 하는데 맞은편에 소주잔 하나 더 놓음
(오늘은 저 혼자니 잔 제꺼만 주면 됩니다 라고 하니)
주방에 여사장이 잔 갖다 놓으라고 했다고 함(이거 뭐지?! 순간)
그러면서 와서 또 저랑 술 마심(보쌈 싸서 입어 넣어줌 부담됨 어색함)
그러면서 대화 중간에 저보고 사귀자고 이지랄
2번 본 남자한테 사귀어 보자?!
진정성 있는 멘트일까요?!
저는 그냥 던져본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나이가 이젠 즉흥적으로 덤썩 덤빌 나이가 아닌지라
저녁 먹고 애기하다 계산하고 나왔는데
비가 내려서 우산을 주네요
그리고 이번주 요 며칠 사이 가게 앞으로 지나는데 자주 오는
친한 지인들하고 카운터 테이블에서 소소하게 술마시고 있네요
엊그제는 과음 했는지 뭐가 괴로운지 테이블에 업드려 있더군요
여탑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보세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잘못 앵기면 데미지 입을거 같기도 하고요
가겟세 내 줄 사람이 필요한가?
용돈만남을 원하나봐요
음
면상은 평범 160 59-60정도
가게 월세 낼 정도는 충분히 돼요 보니
용돈 만남은 아니고
자기 말로는 아파트 2채에 자산 어느정도 있다고
자랑하더군요 묻지도 않았는데
관능적 외로움인거 같아요
섹스 하고 싶어서 그런듯(기가 약간 쎄 보입니다)
오줌만 오래 싸서 그런듯
술마시면 남자들에게 찝쩍
네 그런거 같아서 그럽니다
그것도 늙은놈들만 만난거 같더라구요
10세 연상~
솔로시면 부담 없으실텐데
사장님이 별로에요?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티를 내니~~~
님은 남자이니 섹스만 한다는 조건으로
몇번 쎄게 떡치구 엔조이 하믄돼죠.
어찌보면 좋은 기회이고.
저정도로 들이대는데 싫다할 이유가...
떡은 농염하구 맛있긴하겠죠. 굶주렸으니.
서로 몰래 비밀로 해달라하고 녹취하구.
(단. 님이 유부남인 경우에는 치명타일 수 있음)
참고 하겠습니다
연락처 주고 월요일 쉬니 연락 주라고 해보죠
어차피 식사는 해야돼서 가봤죠
합석하려 한거 아닙니다
그럼 여럿이 가야 하나요^^
오늘 지인 2명 데리고 가보죠~
여자는 선수임
얼마나 안다고 집이 몇채니 어쩌니 하는건 미끼임
뭐 대단한 꽃뱀은 아니고 그냥 심심 풀이 땅콩으로
이넘 저넘 찝쩍여 보고 무료함도 달래고 쉬운넘 걸리면
뭐하나 챙길려 들것이고 진짜 가진것 없고 별 볼일 없으면 금방 끝낼거고
어차피 요리 조리 몇번 굴려 보고 이넘은 그냥 손
다른넘 또 오면 그넘한테
집쩍여 보고 그런 재미 로 사는것임
정답입니다~!!!
냉철함과 통찰력이 깊이 묻어 납니다
제가 볼땐 좆물 받이 아귀인거 같더군요~
떡이 마음에 안들면 신고각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더 즉흥적일 나이 아닌가요?
맞숩니다. 어차피 질싸해도 임신도 안되는거 이판사판이죠. 결혼도 안했겠다,가게도 있고 집도 있고 먹고 살만하겠다 그냥 박히고 보는거죠
나이먹을 수록 쓸데없는 인연을 만드는데 신중해지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기는 거라면야 즐기겠지만서도 어디 사람인연이 그런가요?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니 신중해지는 거죠. 맘가는데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맘이 내키지 않으면 굳이 엮이는게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어릴 적 피끊는 호르몬 작용으로 어떻게 자빠뜨릴 생각으로 집적되겠지만 50대면 그런 호르몬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괜히 귀찮은게 싫어질 겁니다. ㅎㅎ
조언 감사해요
다음날 님 혼자 간것 자체가 수락이나 다름없이 보이는거죠. 그 여자분 나이 오십에 보지는 근질거리는데 님이 레이더에 포착되신듯.
성격 화끈하고 술 좋아 하는 여자네요. 뒤끝 없어 보이는데요.
일단 클리토리스만 만져줘 보세요 ㅎㅎ 농담임다 ㅎ
팬티에 손 넣어서 중지로
농담이 아니죠. 그냥 거기서 일차 하고 나가서 이차 한잔 하고 삼차로 노래방 가면 답이 딱 나오는데요 뭐. 문제는 먹어도 되는냐 안되는냐 이신것 같은데
확률이 높죠 쪽지 주세요
많이 만나고 기회를 접해 보세요~~~~~
염탐 하는겁니다
근데 글과 댓글을 읽어 봐도 님이 유부이신지가 빠져 있네요. 가장 필요한 정보가 아닐듯 싶네요.
혼자시면 그냥,냉큼 드셔도 되고 유부이시면 먹으면 안되시고... 특히 자녀분수와 나이도 큰 변수임
집에서 300-400m에 정답이 있잖아요.
유부라면 그 정도 거리에 있는 여자는 안먹는게 맞죠.
여자가 먼저 꼿혔다는건데 떡을 쳤는데 완전히 찰떡 궁합이다,내나이 50,이젠 사랑을 찾은것 같다. 이런 스토리로 흘러가면 골치 아파 지죠.
뭐 분위기상 돈보고 꼬리치는것 같진 않고 술좋아하고 화통한 여자인것 같네요.
편한 동갑 친구 생겨서 가끔 술도 먹고 떡도 치면 그보다 더 좋은 관계는 없을것 같네요.
동년배로 정말 부럽습네다.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월요일에 쉰다네요~
방 잡자는 소리^^
우와,진찌 시원시원하네. 아무리 오십이어도 저렇게 적극적이라니...
앉지 않더라구요~ 인사만하고^^
아파트2채있고 돈있고 평균몸매의 여자가 님에게 왜 사귀자고할까요 님 몸매 얼굴 말빨에 자신있으면 가능한 이야기임
후장이군요 ㅋ
줄려고 할때 먹어야 됩니다.. 망설이다 다른 놈한테 100% 뺏길 가능성 있고 너무 튕구시면 여자쪽도 자존심이 있는데 포기하기 마련 입니다.. 바른 후기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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