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7.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8.org 입니다.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예전 유흥 사이트에는 낭만이 있었다고 하면 동의하실까요?

    먼저 여기 여탑 같은 사이트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유흥 사이트라고 표현하려고 합니다.

    저도 늦었지만 변함 없이 여탑이라는 사이트에 들어올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깁니다.

     

    제 기억으로 여탑에서 친한 분들끼리 만나거나 모임을 갖는 건 예전에도 있었지만 공식적인 모임(행사라고 할 수 있는)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탑 재오픈으로 유흥 사이트의 추억(?) 한 토막 떠오르는 게 있어서 남겨봅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네요.

    핸플의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

    그때 오프에서 공식적(?)인 모임이 열린 적이 있었는데요, 본명 대신 닉네임을 사용하는 걸 반영(?)해서

    오프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입구에서 자신의 닉네임이 적힌 네임카드를 받아서 목에 걸었죠.

     

    그리고는 서로 상대방의 닉네임을 보다가 온라인에서 교류가 있었다면 무척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고요.

    꾸준하게 글을 연재하거나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분들은 오프 행사에서 꽤 인기(?)를 모으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런 오프 행사에 엄청난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오는 순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 행사에 참석한 핸플 업소의 관계자와 매니저들이 소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마치 MAMA 같은 행사에 SM, JYP, 하이브 등의 소속 가수들이 참석하는 뭐 그런? ㅎㅎ

    핸플업소의 실장은 함께 데리고 나온 그 업소의 에이스들과 함께 마치 개선장군처럼 어깨에 뽕이 잔뜩 들어가 있었고

    매니저 언니들이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그런 행사에 그렇게 거부감 없이 참석하는 그런 낭만(?)이 지금은 과연 가능한 일일지 모르겠네요. ^^

    행사에서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저런 게임들이 이어졌고, 게임에서 이긴 행운의 주인공들에겐 핸플 무료권이 제공되었죠. 

     

    2025년...

    우리 여탑에서도 이런 오프 행사가 열리는 낭만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16

    大Macho18CM™
    大Macho18CM™ · 25-05-02

    ㅎㅎㅎㅎㅎ 그렇죠

    기꾸니
    기꾸니 · 25-05-02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 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요~ ㅎㅎ

    응바페
    응바페 · 25-05-02
    지금 시대에 유흥사이트 행사 열리면...다 잡혀가지 않을까요ㅠㅠ
    기꾸니
    기꾸니 · 25-05-02

    ㅎㅎㅎ 불법적인 모임도 아니라 문제될 건 없겠지만 예전과 다른 분위기이긴 하죠? ㅎㅎ

    좃같네
    좃같네 · 25-05-02
    카라한테
    나도 행사갈까? 했더니
    오빠같은 사람 오는데 아니야 라고 해서 안간적 있습니다
    기꾸니
    기꾸니 · 25-05-02

    풋풋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다먹어라
    다먹어라 · 25-05-02
    낭만의 시절이였죠...
    기꾸니
    기꾸니 · 25-05-02

    핸플 전성기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아따맘마니
    아따맘마니 · 25-05-02

    지금은 그냥 다같이 경찰서 손잡고 갈거같음..

    기꾸니
    기꾸니 · 25-05-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 같지 않은 분위기~

    아따맘마니
    아따맘마니 · 25-05-02

    맞아여....아앙 난교하고싶다

    DokgoNoinZ
    DokgoNoinZ · 25-05-02

    저도 이야기만 들어봤습니다만 이제는 어려운 일이 되었지요

    기꾸니
    기꾸니 · 25-05-02

    사는 게 팍팍합니다~~~ ㅎㅎ

    인연
    인연 · 25-05-03
    10여년전에 있었죠. 모임 후기도 올라왔었고...
    그시절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분들 이제는 안 보이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흑곰☜
    ☞흑곰☜ · 25-05-03

    오랜만이군요 님.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핸플 전성기시절
    강남에서 핸플모임을 많이 했었죠.
    로맨티스트님이 주최하시고 전 스탬으로요.
    주로 현관에서 이름표를 나누워주었죠.
    그때 친한 언니들도 섭외많이 했었구요.
    그땨의 낭만이 그립기는 하네요.
    그 이후...
    전 룸빵 모임을 만들어 퍼플릭 모임을 매주 가졌던 기억이 아주 선명하네요.
    참 잼있었는데요. ㅎㅎ
    지금은 업소가기도 어렵네요 인증이다 뭐다해서요

    withY
    withY · 25-05-04

    맞습니다. 과거에는 휴게텔쪽도 모임을 갖고 후기가 올라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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