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첫사랑을 20년만에 우연히 마주치고나서
어디 이야기 할 곳도 없고 해서 여탑에 글을
남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저 뻘글이 될수도 있으니
사과부터 드리고 시작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때 그렇게 우연하게 마주치고나서 그 뒤로
학창시절 여자친구들이나 경험에 대해서
오랜만에 다시 한번 생각 해보게 됐네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의 이야기라
주절주절 재미없는 긴 글이 될거같습니다
그냥 기억을 더듬어보고 다시 회상해보는것 보다
이렇게 다시 기억해보면서 글로 써내려가는게
제 입장에서도 더 선명하게 기억나고 더
강렬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는거 같아서요
사실 첫사랑은 첫사랑이고 뭐
그 첫사랑과도 참 많은 경험들이 있긴 했었죠
첫코(?)를 뚫은것도 저였고
구역질 하며 싫어해도 끝내 입싸를 하기도 했었고
날짜 계산도 하지 않고 그냥 해대는 바람에
양쪽 집안 어른들이 만나는 일도 있었었구요
반나절 내내 하는 바람에 그 친구 거기가 심하게
다친적도 있고 물론 저도 많이 까지기도 했었구요
그 상대에 대해서도 많은 기억들이 있지만
섹스만 놓고 생각했을땐 곧바로 떠오르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고1대 였네요 첫사랑이던 그 친구와 잠깐 헤어지고
친구들과 같이 다른 학교 여자애들을 만나러 갔고
첫 만남때부터 그 친구의 집에서 열명이 넘는 남녀가
섞여 술판을 벌이며 시작을 했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여름방학때
이른 오후부터 여덟명이 모여 그 친구의 집으로
우르르 몰려갔었습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다세대 주택 있잖아요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이었는데
얇디 얇은 그 알루미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섯명의 여자친구들이 거실에 술판을 깔아놓고
앉아있었죠 뚱뚱한친구에 못생긴 친구에
어중간하게 이쁘장한 친구 또 다른 다섯보다
우월하게 이쁘던 친구까지 뿌연 담배연기로
가득한 집 거실에 모여있던거였죠
집 모든 벽면과 천장은 원목으로 된 인테리어였고
그 응팔에 나오는 정봉이네 집 처럼 말이죠
그 당시 엇나가며 막나가던 저도 집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았었는데 참
이 집 딸은 어느 수준이길래 이렇게 대놓고
양동이 재털이 몇개에 대낮부터 집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건지 나름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인사들을 나누고나서 남녀남녀
섞어 앉아 술자리를 시작했고 당시 열일곱이었던
저희는 소주 한짝을 그냥 순식간에 없애버렀습니다
제 친구 두놈도 맛이 갔고
저쪽에 뚱녀도 대짜로 뻗어있고 그 중 가장
이쁘던 그 친구도 맛이 가고있는 상태였습니다
당연히 남자들은 처음부터 그 친구를 노리고 있었지만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는걸 보다보니 생각보다 짧은
기럭지와 튼실한 종아리와 발목이 계속 눈에 들어와
저는 진작 관심을 거둔 상태였었고
제 옆에 있는 적당히 그냥 이쁘장한 친구를 노리고
천천히 작업 아닌 작업을 계속 하던 중 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집의 주인이 이 친구였네요
엄마와 할머니와 같이 살던 그 친구
집에서 아예 내놓은 상태였습니다
건물이 그 친구네 할머니 건물이고
할머니와 엄마는 윗층 주인세대에 사시고
차마 정신나간 딸년을 내보내지는 못하고
2층에 그냥 방치하듯 내둔거였죠
집에서 담배를 얼마나 피우고 무슨짓을 했길래
할머니 엄마가 그렇게 했을지 참 ㅋㅋㅋ
무튼 술을 계속 마시다보니 다 같이 게임을 하거나
다 같이 뭔가를 해야되는게 아닌 타이밍엔
계속 둘이서만 귓속말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다보니 술이 점점 취해갈수록 저에게
기대기도 하고 손을 잡는다던가 팔에 기대서
안는다던가 하는 행동을 계속 했었고
술판이 후반부에 이르고 다들 지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모를 때 쯤 저희는 둘이 거실 바로 뒤
깜깜한 안방으로 조용히 들어가 문을 잠그고 더듬더듬
침대를 찾아 누웠습니다
창이 아예 암막커튼으로 가려진 상태에 비까지 그렇게
오고 있는 날이다보니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별 대화 없이 그냥 서로쪽을 바라보고 누워있었고
서서히 얼굴을 쓰다듬고 머리를 넘겨주고 해가며
시동을 걸었죠
그냥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옷 위 옷 안 가리지 않고
가슴을 마구 만져대고 서로 그렇게 옷을 벗기고
벗어가며 시작을 하는데
너무 아무것도 안보이는 겁니다
헉헉거리며 불을 킬까? 하니 불 켜는건 부끄러운데
하며 일어나 닫혀있는 암막커튼을 살짝 걷더라구요
적당히 보일건 다 보이고 드디어 그 친구의 벗은 몸도
다 보이기 시작했죠
다시 침대로 올라와 제 위에 덥치는 누우며
다시 시작했는데
달랐습니다 여지껏 자봤던 그 누구보다 훨씬 달랐어요
고1짜리 여자애가 시작부터 내 위로 올라타서
꼬츄를 깔고 앉아서 살살 부비기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키스 이외에도 중간중간 혀로 귓속을 핥기도 했고
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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