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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헤르페스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맘이 착찹하네요

     

    2주전 5년만에 첨으로 입싸하는 업소를 갔었는데 오늘 병원가따가 헤르페스 진단받았습니다

     

    우선 피검사로 최종 확인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최근 주말부부를 하는데 이번주는 핑계를 대고 안내려간다고 해서 일단 급한불은 껐는데

     

    문제는 이걸 밝혀야 되는건지 아님 모르쇠해야하는건지 참 맘이 무겁습니다. 

     

    밝히면 최악의경우 이혼까지 가야될꺼같고 안밝히면 집사람한테 증상 발현되면 이게 이상한 문제로 번질꺼 같은 상황입니다. 

     

     

    평소 음경에 가끔 따가운까짐같은게 발생하는데 이걸 핑계로 이번에 좀더 부위가 커서 병원갔는데 헤르페스라고 한다 

    라고 하면서 슬며시 말할까.

     

     

    아님 집사람이 입주위로 포진이 가끔식 발생하는데 그거때문일꺼같다 

     

     

    아님 일단 이번주 치료  다하고 모른척 다시 일상생활을 할까   하는 생각들이 뇌리를 흔듭니다. 

     

     

    지금 너무 당황스러워서 정확한 판단을 못내려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이런 걸 어디다 말할수도 없고 얼굴이 반쪽이 되었습니다. 

     

     

    50대에 닥친 최고의 고비...  어떤식으로 집사람한테 대처하면 좋을까 의견좀 구합니다. 

     

     

     

    댓글20

    국가대표한량 · 2025.04.24 14:53:24
    집사람 이미 헤르페스1형 감염자 같군요!
    남한산성 · 2025.04.24 15:01:58

    입주위 포진 생기는건 배체트병이라고 원래 피로가 뭉치고 체력이 딸리면 그런거 생기는 체질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응어아잇7 · 2025.04.24 15:18:28

    입으로만 했는데도 걸리신건가요? 수포없으몀 안걸리는건줄 알고있었는데.... 이전에 따가운까짐있으셨다고했으면 이전에 걸린걸수도있겠네요

    투리엘 · 2025.04.24 16:15:42

    그냥 말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사람과는 증상이 없을때만 밤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뭐만하면삭제 · 2025.04.24 16:48:58
    입에 걸리는 헤르페스와 성기에 걸리는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으로 각기 입과 성기에만 걸립니다.
    부인분께서는 이미 1형이 걸린것으로 1형은 성기로 옮겨지지않습니다.
    응어아잇7 · 2025.04.24 17:17:27
    교차감염 가능해요. 1형이 성기에 걸릴수있거 2형이 입술에 걸릴수있어요
    뭐만하면삭제 · 2025.04.24 18:24:55

    맞네요. 확률은 낮으나 있다네요.

    제엑수 · 2025.04.24 16:55:53
    라이신 영양제드세요 재발 막을수있어요
    ㅈㄹㅇㅂㄸㄴ · 2025.04.24 20:08:49

    보균자지만 발현만 막는다는건가요? 아직은 불치병인데?

    에이치앤엠 · 2025.04.24 20:50:44

    ㅋㅋㅋㅋㅋㅋㅋㅋ바이러스를 막다니... 무슨 치료법이죠

    제엑수 · 2025.04.25 10:25:46
    정확히는 L-라이신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건데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해서 그래요
    방아탄소년단 · 2025.04.24 17:40:16
    그마음이해합니다
    쪽지한번줘보십시오
    아침에사과 · 2025.04.24 19:25:51

    걸리면 이혼 각오해야겠네요

    면역력 최대한 높이고

    잘 숨기고 버티면서

    50대라니까 섹스리스로 살아가는 수 밖에

    존물444 · 2025.04.25 08:54:58

    해결은 의외로 간단하네요  마눌이  감염자임이 분명합니다 일단 마눌이 헤르페스 걸린놈하고 존나 떡치고 입싸까지 하면서 님에게 옮기 확실합니다
    마누라 감시 잘하세요

    바죠 · 2025.04.25 08:56:33

    님 증상 있을때만 조심하면되요   헬퍼 걸렸다고 평생 섹스못한다고 누가 그래요

    면역력 키우셔서  재발 안하게끔 하면되죵

    깊은생각 · 2025.04.25 13:48:20
    님 아내분한테 옮았을 가능성이 80프로 이상입니다. 여기니까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마눌님께서 다른놈 자지 많이 빨고 다니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잘 추적해보세요.
    rixa · 2025.04.25 23:26:17

    약국에 가서 몇천원 허접한약 드시지 마시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가격이 5만원 이상의 약처방해 달라고하세요. 저도 헤르페스가 수년동안 저를 괴롭혔지만 그 악먹고 4년째 증상 없어요. 그리고 면역력 관리 잘 관리허라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감기 걸립니다. 그거처럼 쉽지 않아요. 

    시크합니다 · 2025.04.26 11:48:15
    병원약 드시면서 헤르푸 라이신 드셔보세요
    與民快樂™ · 2025.04.26 14:29:41

    현재 지구상에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없어요

    그냥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게 목적이죠

    헤르페스는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바이러스질환의 대표주자가 감기죠

    감기약을 그냥 감기약이라고하지 감기치료제라고 안하죠

    헤르페스는 1형이든 2형이든 컨디션 안좋으면 나타나고 컨디션 좋으면 안나타나고

    평생 쭈욱~ 가는겁니다~

    콘스 · 2025.04.26 15:37:12

    1형이랑 2형은 달라서 2형인 경우는 7일 내로 보건소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진단한 의사가 자동으로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원래는 신고를 해야하는데 안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이겠죠. 감염된 경로를 제대로 아시면 그 상대를 고소할 수도 있는데 업소라면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콘돔으로 전염을 막을수는 있다고는 합니다.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는데 헤르페스 2형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거면 이렇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선택을 하셔야겠네요. 그런데 감염경로를 말해야 하니 참 어렵네요. 수포가 없는 경우에도 전염률이 50~70%정도 된다고 하니 감안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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