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면 실명 부른다…日 이어 韓 습격한 '성병' 뭐길래
국제학술지 "성감염병 "최신호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 안과 송수정 교수, 창원삼성병원 안과 김은아 교수, 한양대 의예과 류수락
교수 공동 연구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매독 환자 빅데이터(44만8085명)를 분석한 결과 1.4%에서 매독균 감염으로 눈에 합병증
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흔한 합병증은 포도막염으로, 2010년 10만명당 0.18명이던 환자 수가 2019년에는 1.58명으로 9년 만에 8.7배 증가했다.
매독성 포도막염은 매독 진단 후 평균 2∼3년 후에 발생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견줘 매독성 포도막염 발생 위험이 1.5배가량 높았다.
연구팀은 매독 환자의 안구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안저 검사와 안저 촬영 등의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북삼성병원 안과 송수정 교수는 “매독은 성 매개 감염병으로만 알려졌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눈의 모든 부위를 침범해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이 중에서도 매독성 포도막염은 심할 경우 실명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기 발견과 감염 예방 노력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기의 내용은 주요 일간지 아침신문의 기사를 발췌했습니다
성병은 인류가 생긴이래로 같이 공존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류의 역사는 곧 성병균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할수 밖에 없습니다
성병균은 체내를 벗어나면 생존할수 없으므로 항상 누군가의 몸에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는 도대체 왜 저렇게 선정적인 제목을 선택하는지 의아하네요
매독과 에이즈등 혈액으로 감염되는 질환들은 사람들의 행동양식이나 삶의 트렌드에 따라 조금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할듯합니다
또한 검사시점이나 검사빈도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갑상선암 수술을 많이 한다고 신문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별히 갑상선암에 잘걸리는
체질일까요?
그것보다는 가장 갑상선암 검사를 많이 하기때문이라 보는 주장이 많습니다 즉 많이 검사하니 많이 발견된다는 단순 논리입니다
매독 환자가 많이 발견되니 매독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정도로 하면 될것을 "실명을 부른다" 는 제목은 좀 과해 보입니다
매독의 합병증 포도막염 2010년 인구 10만명당 0.18명이 2019년 1.58명으로 늘어났다
확률로 0.00018% 에서 0.00158%로 증가했다는데,
이는 전문인력이 논문수준에서 참고할 수치이지 일반인이 볼때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포도막염에 걸릴 확률이 그렇다는거지 포도막염에 걸렸다고 해서 모두 실명되는것이 아니므로 실명의 확률은 더 떨어지게 되는데
실명 어쩌고 하는것은 너무 과한 헤드라인인듯합니다
성병을 조심하자는 취지는 알겠지만 너무 공포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매독은 증상이 있어도 방치해두면 위험한 병이지만 조기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률이 대단히 높은 질환이니
걱정이 되시면 규칙적인 진찰과 검사를 해 보시면 됩니다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라는데....
어케든 구독률 높이겠다고 무시무시한 제목으로 낚는 기레기~~~
매독환자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일까요? 무섭긴한데.. 팔이나 피부에 작은 흠집만 있어도 걱정을 해야하는건지..
가장 쉽게 알수 있는 초기 증상은 성기의 무통성 궤양입니다 심하지 않고 몇주있다가 자연소실되므로 모르고 지나가면서 2기로 손이나 체부등의 매독 발진이
나타나는데 의사들도 구분이 어렵습니다
좋은 정보제공 감사드립니다.
기레기들은 참
좋은 정보제공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전문기사인데 굳이 저렇게 선정적이여야 하나 싶네요
포도막염으로 실명을 할려면 도대체 얼마나 방치해야 가능한건지 ㅋㅋㅋ
고추가 아니라 고추옆에 생기는 궤양도 매독징후인가요?
성기와 음모사이 음낭부위에 모두 생길수 있고 당연히 매독의 초기증상입니다
역활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무통증 궤양이고 자연소실되는게 함정이네요. 인간은 통증이라는 경고신호가 있어야 정상적인 질병 대응을 하는데...
맞습니다 아프고 불편하지 않으니 치료가 지체될수 있습니다
궤양이 저절로 사라지고 증상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고 잠복상태에 돌입하면 찾기가 힘들고 병이 점차 안에서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 포도막염에 걸렸는데 자꾸 재발하여 대학병원 안과 및 류마티스과 검사를 받는 도중
안과 피검사 매독 관련 검사에 약 양성이 떠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몸에 혈전이 있어 해당 검사에 특이하게 반응을 하였다는거네요...
한동안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걸린거지? 증상도 없는데? 혹시 아버지가 걸려서 나한테 균이 검출 된건가
별생각 다함....
매독반응검사에서 매독이 없는데 양성으로 나오는 위양성의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특히 류마티스등 면역계통의 질환이 있을때 나타날수 있습니다
아닌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다행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간간히 이런 글 늘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셔도 자주 올려주십쇼~
그래야 사람들이 한번씩 환기가 되고, 생각 없다가도 검사 한번씩 받을꺼고...
백명, 천명에 하나라도 치료를 받게 될꺼고,
그게 나비효과처럼 쭉쭉 퍼져서 이 세상 성병을 줄이는데 큰 영향을 줄꺼라 생각합니다.
원장님이 큰 역할을 하고 계신거죠!!
d^^b
감사합니다
제가 미천한 글이나마 올리는 이유가 그래도 제글을 보고 성병이 있는줄 모르고 있었던 누군가가
단 한명이라도 치료를 하게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명이 수십명을 감염시킬수도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성병이 심하면 실명을 밝힌다는줄....ㅋ
혼자 한참 웃었네요....
제목만 보고 성병 걸렸다고 실명을 밝히다니..하고 클릭했다가.ㅋ
그렇게 보니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성병으로 실명을 밝힌다고 하면 정말 무서운일이 되겠네요
원장님의 전문적이고 상세한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매독이 초기 증상은 무통이라면 잠복기로 넘어갔을때는 성병 검사에서도 발견 안되나요? 아니면 외관만 봤을떄 구분이 안되는거지 검사를 통해서는 색출 가능한가요?
무증상이라고 해도 6주정도가 지나면 혈액검사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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