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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파타야썰 하나..

    작년 언젠가 있었던 일입니다 ~

     

    복귀 이틀전이라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낮부터 소이혹에서 술먹다가

     

    부아카오에 있는 헤븐어보브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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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단골집입니다..

     

    첫 방문때 필름이 끊기고

     

    다음날 또 방문을 했더니 많은 여자애들이 환호하면서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왜 그런지 몰라서 어리둥절 했는데 돈도 많이쓰고 올라가서 춤도추고 정신을 놨었습니다.

     

    아무튼 파타야 가면 매번 들리는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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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노는 친구들 이쁘진 않아도 재밌습니다 이젠 오랜 친구같은 느낌이네요.

     

    아무튼 이곳 손님은 대부분 서양 아재들이고 푸잉들 생긴것도 취향에 영 안맞습니다.. 그래서 거의 술만 먹다가 가는데

     

    신입푸잉중에 제 영점에 맞는푸잉이 있어서 아는 푸잉한테 좀 불러달라고 했더니 이름도 모르더라구요.

     

    아무튼 불러서 얘기좀 하고 이 가게에서 처음 픽업을 해보려고 하다가

     

    낼모레 복귀인데.. 픽업하기에 너무 이른거같아 이따가 오기로 하고 다시 소이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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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바 따거를 홀리고있는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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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에 취하기도 했고 뇌가 좀 고장난상태라 픽업하러 가기전에 클럽가서 놀다와야지 라는 생각으로

     

    소이혹에서 푸잉 둘을 바파에서 판다에 가는 미친짓을 하게됩니다.

     

    푸잉들에게 나는 한시에 갈거니까 그전까지만 놀아달라하고 가서 손님 찾던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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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판다에서 술게임을 하다보니 술이 확 올라와서 완전히 맛이 가게됩니다.

     

    맛탱이가 가서 중간에 잠깐 기억이 없고 길거리에서 푸잉이 저한테 호텔 어디냐고 계속 물어보는 것만 기억이 나네요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를 날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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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마지막날인데 정신도 못 차리고 있다가 버릇처럼 소이혹가서 맥주도 못먹고 콜라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골거리고 있는데 아는분이 같이 판다에 가자고 해서 마지막날 밤에 다시 판다로 갑니다.

     

    가기전에 헤븐어보브를 갔지만 그 푸잉은 출근을 안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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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찍은 사진이 없어 전날 사진으로 대체..)

     

    둘이 보스잡고 들어갔는데 들어 간 순간 좆됨을 느꼇습니다.

     

    이날따라 잘생긴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저는 걍 반 포기상태로 구경만 하고있었습니다..

     

    테이블도 보스석이라 주변에 푸잉도 없고 ㅠ 

     

    이때 멀리있는 푸잉 하나 눈에 들어오고 눈이 마주칩니다.

     

    멀리서 인사하고 멀리서 건배하고

     

    멀리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술 먹고 할거 다 합니다

     

    그래서 이리 오라고 손짓하니까 저보고 다른곳 보라는 식으로 행동을 합니다

     

    좀 이따가 다시 눈이 마주치고 제가 오라고 손을 계속 흔드니까 오네요

     

     

    나 : 너 왜 안왔어?

     

    푸잉 : 이쁜애들 많은데 왜 나를 불러?

     

    나 : 너도 충분히 이쁘다

     

    푸잉 : 고혹 (거짓말)

     

    나 : 찡찡~ (진짜야)

     

     

    이런 쓸대없는 얘기하면서 한 10분 노는데 갑자기 불이 켜집니다..

     

    문닫을 시간이 됐네요. 

     

    같이 간 형은 베카딘 가서 패자부활전 하자고 하고..

     

    이 푸잉은 더 놀자고 하네요

     

    저는 같이 간 형에게 마지막날이라 안전빵 하겠다고 하고 푸잉하고 같이 가기로 합니다.

     

     

     

    참고로 베카딘은 헐리우드 클럽 앞에 있는 무카타집인데 

     

    클럽가기 전 갔따온 후 많이 찾는곳이라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푸잉에게 어디갈거냐 하니까 미스트 가자고 합니다.

     

     

     

     

    저랑 푸잉 그리고 푸잉친구1 톰보이 해서 네명이서 갑니다

     

    미스트가서 한 30분 노니까 미스트도 불켜지고 파장입니다 ㅠ

     

    사진찍은 시간보니 3시반정도네요

     

    이제 호텔갈까 했는데 푸잉이 더 놀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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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취한 푸잉친구가 운전하는 차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어딘지도 모르고 처음보는 길로 가네요

     

    컵홀더에 레드라벨을 끼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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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보이 친구는 결국 차에서 내리자마자 토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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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한곳은 외진곳에 있는 태국 호빠였네요.

     

    손님들 거의다 레이디보이 또는 게이 일부 태국여자들 입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이미 취한마당에 미친척하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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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다가 나와보니 이미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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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앞에서 먹을거 사와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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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거하고 푸잉은 오후늦게 떠나고 저는 귀국하며 끝났습니다.

     

    떡감이 너무 좋아서 한달 뒤 갔을때 연락을 했었지만 

     

    푸잉이 약속을 파토내서 차단엔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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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2

    비선무당
    비선무당 · 2024.12.23 23:32:10

    부럽네요,,ㅋㅋㅋ 10년만 젊었어도,,ㅜㅜ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4 17:16:22

    파타야엔 나이제한 없습니다~ ㅋㅋ 

    뮨하우젠
    뮨하우젠 · 2024.12.23 23:32:32

    에공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위추드립니다 ㅎㅎ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4 17:16:44

    감사합니다~ ㅎㅎ

    밥집사장임다
    밥집사장임다 · 2024.12.24 01:31:55
    이야 부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신나게 돌아다닐때가 있었는데요ㅎ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4 17:16:59

    저도 요즘은 저렇게 많이 못 돌아다니네요 ㅎㅎ..

    오나이트
    오나이트 · 2024.12.24 01:42:38

    태국에 떡감 좋은 여자들이 많은 편이죠. 이쁜이 수술 한걸까요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4 17:17:15

    선천적인거같네요 ㅎㅎ

    비건전주의
    비건전주의 · 2024.12.24 13:04:10

    글죠.. 이게 파타야의 라이프 ㅎㅎ

    저도 처음 갔을때 문화적인 충격에서 못벗어나다가

    정신차리니 푸잉 3~4명 끼고서 활보하고 있더라구요

    태국 언니들 텐션과 마인드는 정말 알아줘야 할거 같슴다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4 17:19:04

    애들이 잘 노니까 재밌죠 ㅎㅎ

    핑키판다
    핑키판다 · 2024.12.24 14:36:17

    진짜 찐하게 노셨네요 ㅋㅋ 진짜 파타야는 천국이죠

     

    호텔은 인테리어하고 커텐 각도를 보니 알테라 스윗룸에 묵으신거 같은데 파타야가 요즘 계속 호텔값이 오르고 있다보니

     

    여기보다 좋은곳은 이제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4 17:19:47

    맞습니다 알테라.. 올해는 알테라 한번도 안 갔네요. 가격이 이젠..

    호수나라
    호수나라 · 2024.12.25 01:27:55
    알테라 수압만 좋으년 ㅋㅋㅋ
    소이혹과 헐리우드를 걸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소이혹도 ld도 많이 오르고 바파도 비싸져서

    다음엔 어디로 갈까 찾고 있네요
    핑키판다
    핑키판다 · 2024.12.25 01:38:55
    가격이 많이 사악해지긴 했죠 ㅜㅜ 이번에는 어디로 가셨나요?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5 04:52:08
    거의 반값이라 ktk갔는데 새끼바퀴가있어서 다시는 안가려고합니다.. ㅋㅋ
    서울갑부
    서울갑부 · 2024.12.25 07:23:44
    형님 언어 어떤거 써야 됩니까?
    태국어 하나도 모르는데요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5 17:08:50

    영어랑 번역기 쓰시면 됩니다~ ㅎㅎ

    자라네2
    자라네2 · 2024.12.25 15:33:41

    ㅎㅎ 너무 재미나게 읽었네요. 읽기만 해도 속이 울렁 거릴정도로 신나게 달리셨네요.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5 17:09:07

    감사합니다 

    도레미도파
    도레미도파 · 2024.12.25 16:58:37
    파타야의 빨간문 그 아고고였나 기억남네요 ㅋㅋㅋ 진짜 신세계였는데ㅠ 전 근데 방콕이 더 맞더라구요 파타야는 뭔가 다같이 맛이 가야 재밌는거같고 루트66이나 그 방콕의 압구정? 거기 클럽이 적당히 술값만 내면서도 맘맞으면 섹스가능해서 재밌었네요
    파스프라
    파스프라 · 2024.12.25 17:09:37

    윈드밀인가봅니다 ㅎㅎ 

    뽀로로66
    뽀로로66 · 2024.12.25 18:41:15

    자유로운 성생활을 위하여 이곳은 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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