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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잊혀지지않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지금은 30대 초반.. 20대 중반부터 음지로 여자들 먹어가면서 이런애 저런애 많이 만나봤다고 자부하지만 20대 후반에 조건으로 처음 접선한 수아라는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고 꼭 다시 보고싶네요..어플로 대화 할 때 부터 민삘에 서툰 느낌이 강했고, 페이가 말도 안되게 저렴하길래 만났던 여자아이 입니다. 당시 20대 초반이었고, 얼굴이 너무 앳되보여 신분증까지 확인했지만 나이 얼굴 다 일치하여 시간 날 때 마다 봤던 애였죠. 경험은 2~3번이 다인데, 새엄마의 무관심 아버지 폭력때문에, 혼자 나와 사는 애 였습니다 

    처음엔 걔나 나나 서로 목적만 달성하고 헤어졌지만, 그간 정이 들어서였을까 언제부턴지 술 한잔하고 헤어지고, 시간 나면 카페 드라이브도 가면서 연인처럼 만나오다 예민할 수 있는 가정사와 여러가지 고충들을 제게 털어놓으며 인간적으로 다가오더군요.. 저도 그 때 마음을 줬던 것 같습니다. 용돈 하라고 대가없이 돈을 준 적도 많고, 생일 땐 제게 미역국을 보온통에 넣어서 선물과 같이 건내주던 착한 아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소홀해져 연락이 끊기고 말았네요.. 사람이 참 간사하고 이기적인게, 있을 땐 지겹고 없으면 또 보고싶고 그러네요. 연락이 끊긴지 3년정도 됐는데 뭐하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매일 어플을 돌리며 혹시 그 아이가 있는지 찾고있는데 혹시 01년생 현천동쪽 사는 수아라는 아이 보신 분 계실까요? 그 땐 섹스나 스킬이 서툴렀는데 제가 다 가르쳐놔서 지금은 잘할겁니다 ㅋㅋㅋ..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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