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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겪은 특이한 유흥경험

    요즘 특이한(신기한?) 유흥경험 공유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저도 생각나는 이야기 좀 드려볼까 합니다.

     

    벌써 십수년이 지난 이야기 입니다만, 예전 합정~홍대 일대에 핸플샵들이 제법 있을때 였습니다. 

     

    그 근처에 업무차 갔다가 용건을 마친 후 핸플이나 가볼까 대로변에서 어슬렁 거리던 중,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아가씨 한명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청순한 민삘인데 그 와중에 색기가 살짝 감도는 오묘한 얼굴, 몸에 밀착되는 끈나시와 핫팬츠 밖으로 드러난 늘씬한 팔다리, 슬림한 바디라인에 솟아오른 미드와 힙의 볼륨, 이 모든걸 감싸고 있는 뽀얀 피부..

     

    지금이야 감히 그렇게는 못할것 같은데, 그때는 혈기왕성한 시절이라 그 아가씨를 무작정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윽고 골목으로 꺾어든 아가씨가 골목 안쪽 어느 건물로 들어서는데, 건물 2층에 보이는 간판에는 'ㅇㅇ 여대생 마사지'..

     

    여기까지 읽으시면 감이 오실거 같습니다만, 네. 맞습니다. 그아가씨가 핸플 아가씨였던 겁니다 ㄷㄷ;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건물 안까지 따라들어가면서 '그래도 설마..' 했는데.. 그아가씨가 계단을 오르더니 2층 어느 가게 문을 열고 쏙 들어가는걸 보고는, 여기까지 왔는데 물러날 수는 없어서 곧바로 따라들어 갔습니다. 

     

    미친척 하고 실장님께 '방금 문열고 들어온 아가씨 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라고 물었는데, 돌아온 대답은 '지금 바로 가능하십니다' 였네요. 아아, 지금 돌이켜봐도 가슴이 벅찹니다 ㅠㅠ

     

    샤워를 하고 잠시 대기 후 아가씨가 입장했는데, 섹시한 슬립을 입고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길거리에서부터 따라온걸 알았을텐데(제가 이야기 했던듯도 하고, 이 부분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닥 당황한 기색도 없더군요.

     

    우선 엎드려서 뒷판을 받는데, 언니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대화도 잘 하더군요. 특이한 점은 이름을 물어봤는데, 가게에서 쓰는 이름이랑 본명을 같이 말해줘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외에는 자기가 미국유학 준비를 하고있는데, 가고싶은 학교가 어디어디고 뭐 이런것들.. 

     

    예전 핸플 코스는 뒷판 완료 후 언니탈의, 그 후 손님 돌아눕고 앞판 진행 이었는데, 그날도 그 코스 그대로.. 엎드린 상태로 스르륵 스르륵.. 언니 탈의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심장이 터질것 같았습니다(제 주니어도..;;)

     

    '오빠, 돌아누우세요..' 

    아아.. 불과 몇십분 전에 길거리에서 봤던 언니가 달랑 팬티한장 차림으로 저를 바라보는데, 핑크 앵두가 수줍게 맺혀있는 순백의 우유방울 2개(용량도 제법 돼 보였습니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 아래로 잘록한 허리를 거쳐 급커브를 그리는 골반, 백옥같은 허벅지..

     

    앞판을 받는 동안, 그리고 마무리까지, 그야말로 황홀경을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수위는 소프트 했지만,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흥분은 여느때의 몇배가 되더군요;;

     

    보통은 길거리 지나가는 아가씨에 삘이 꽂혔어도, 작업 초고수가 아니고서야 당장 그아가씨를 어찌 해볼 수 없으니 대체재로 업소를 찾게되는 것인데, 저는 대체재가 아닌 본품(?)을 본 것이니 운이 엄청 좋았다고 할까요.. 

     

    흠.. 써놓고 보니 없는 글재주에 주저리주저리 길게만 썼네요. 어떻게 고쳐볼 능력도 안되서, 그냥 올립니다. 혹여 지루하셨더라도 노력을 가상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 

     

    댓글25

    이어어
    이어어 · 24-09-06
    오우~청순녀 즐달~인생ㅈ에서 성과 여자를 진정 즐기는 마초맨!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혈기왕성하던 때라.. 걍 닥치고 직진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이라면 못할듯요 ㅎ
    긍정습관
    긍정습관 · 24-09-06
    좋은경험이네요 길에서 보고 맘에 들어서 따라가서 서비스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지금 되돌아보면 마치 야동에서나 볼법한 상황을 실제로 경험한 것이었죠. 업소가 어니었다면 감히 말도 못붙여봤을 언니였는데..

    내상보면짖음
    내상보면짖음 · 24-09-06
    저도 예전에 친구가게 앞에서 주차하고 기다리는데 진짜예쁜 아가씨가 룸으로 들어가는거보고 담날 출동해서 초이스 ㅋㅋㅋㅋ
    이상문의
    이상문의 · 24-09-06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오피를 예약하고 오피건물입구에서 글쓴이처럼 정말 괜찮아 보이는 처자를 봤지요.

    내가 볼 애가 저 정도만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오피에서 날 맞이한 처자가 바로 오피건물입구에서 봤던 "저런 여자였으면"좋겠다라는 그 처자가 맞아주더라구요

    클리블
    클리블 · 24-09-10

    아 저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자라네2
    자라네2 · 24-09-06

    그냥 쫒아간건 아니고 길에서 마주친 여자를 업장에서 만난적은 있지요. 엄청 꼴릿했더라는.

    그래서 못사는집 애가 유학을 다녀왔다면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유흥다니면 유학비 모으려고,또는 유학 다녀왔다는 여자애들 많쵸.

    kyujang
    kyujang · 24-09-06
    오히려 기특하지 않나요.. 시간당 몇 만원 버는 파트 알바보다 굵고 짧게 저렇게 돈 버는게 더 목적의식 있고 ㅎㅎ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당시에 그언니 유학준비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저도 나쁘게만 볼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목적의식 없이 그냥 당장 편하고 돈되는 일 찾아서 업소일하는 애들에 비한다면..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예전에 어디선가 학교때 짝사랑하던 여자애를 성인이 된 후 업소에서 봤다는 글도 본 기억이 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여자애는 본인을 못알아 봤더라는 ㅠㅠ
    선예조아
    선예조아 · 24-09-06

    이야 죽이는 경험이네요. 한 번 보고 말았을리는 없을텐데 그 뒤에는 어떻게 됐습니까? 진도 뺐습니까?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몇번 더보긴 했는데, 워낙 소프트 언니라 진도는 많이 못나갔습니다. 올탈에 밑터치 까지는 허용해 주는데 only 손으로만.. 역립이나 부비 등은 절대 불허하더군요. 혈기를 주체 못하고 과하게 들이대다 살짝 트러블 상황도 생기고 ㅠㅠ 그러다 어느날 예약전화를 걸었더니 이제 출근 안한다는 답변이 오더군요. 블랙이 걸린건지, 유학을 갔던건지.. 쨌든 지금은 잘 살고 있기를 바랄 뿐이네요. 현실에서 희박한 확률의 판타지를 선사해 준 언니이니까요
    비건전주의
    비건전주의 · 24-09-06

    아마 글쓰신분처럼 따라오는 남자들이 꽤 있었나보네요 ㅎㅎ
    의상에서부터 손님을 맞이할때 반응을 보면요

    왠지 길거리헌팅에 성공한 느낌이셨을거 같네요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넵. 따지고보면 그러네요. 그것도 엄청 단시간 내에.. 두번다시는 못할 경험이죠 ㅎ
    니와그라노어이
    니와그라노어이 · 24-09-06

    저는 반대의 경험이.....

     한타임 마무리 후 집에 갈려구 카운터를 지나는데... 아쉬움이 몰려와 방금 봤던 처자 한번 더 볼려고 연장결재를 하고 기다리는데....

    엉뚱한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그 아가씨 들어오며 하는 말이... "오빠 나 들어오는거 보고 한타임 더 하는거야?"

    제가 연장을 할까말까 망설이며 카운터까지 걸어가는 동안 그 아가씨가 출근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제가 연장을 하니...

    실장이 오해를 했는지 그 아가씨를 들여다보내 주었네요.. ㅋㅋㅋㅋㅋ 제 타입이 아니라 바꾸어 달라 말하고 싶었지만....

    그 아가씨 기분 상할까 그냥 서비스를 받았느데.... 오해를 해서 그런가 서비스는 굿이였습니다. ㅋ

     

    돈키
    돈키 · 24-09-06
    마침 현금이 있으셨나 보네요
    이런게 은꼴이죠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그날 뭔가 일이 되려는지.. 마침 현금도 있었던듯 하네요. 은꼴 정도가 아니라, 그날만큼의 터질듯한 발기는 그 전에도 후에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ㅎ;;
    나도너부리
    나도너부리 · 24-09-06
    제가 자주가던 곳 엘베에서 이쁜언니발견.
    그방쪽으로 걸어가는거보고.
    저도 담날 바로 예약해서 간적있죠
    맛동산12
    맛동산12 · 24-09-06
    오호.. 다음날이라면, 예약하실때 그언니를 어떻게 지칭하셨던 건지요? '어제 ㅇㅇㅇ호 썼던 언니' 이렇게 하셨나요? ㅎ;
    우쭈리0515
    우쭈리0515 · 24-09-07

    지명고정 됐나요?

    아마초이스2
    아마초이스2 · 24-09-07
    특이한 유흥은 아니네요
    유즐레스
    유즐레스 · 24-09-07

    예전 웃짱시절 아가씨들이 훌륭했죠...  

    쏘팔메토
    쏘팔메토 · 24-09-08

    가슴이 벅차셨겠네요 굿굿

    별난취향
    별난취향 · 24-09-10
    지나가는 여자 엉덩이 개꼴려서 술도 마셨겠다 논현가는 고속버스탔다가 정신차리고 종점에서 내렸는데 그 여자도 내렸는데 바로 옆에 안마방에 들어가더군요 근데 돈없어서 못들어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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