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목 이런게 진짜로 존재하나 싶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마주쳤네요
장안동 쪽에서 20살짜리 여자애가 구해지길래 함 보자고 했습니다. 대화해보니 좀 초보같아서 함 보자고 하고 장안근린공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낚시인줄 알고 좀만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괜찮게 생긴 여자애가 왔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가자고 하는 순간 뒤에서 세네명의 남자 사람들이 다가와 막 소리지르더니 형 맞죠 하면서 나타났습니다
이거 좀만 당황하고 가만히 있다가는 몸이 성치 않거나 돈뜯기겠다 싶어 전속력으로 도망쳤습니다.
다행히 전에 마라톤 3시간 중반대에 달려본 경험이 있고 남들보다 달리기는 잘하는 편이라 남자애들 전부 다 제치고 도망치는데 성공했습니다
좀 멀리 도망친 다음 혹시 몰라 편의점 가서 숨었는데 다행히 더이상 오지는 않네요.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보니 끔찍하네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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