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이드 아웃2'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북미랑 같은 날 개봉이라 시사회가 개봉 바로 직전이었네요.
1편이 워낙 잘 나왔던 까닭에 솔직히 기대반 우려반으로 봤고요. 보는 내내 와~ 진짜 와~ 이러면서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전편에서 어떻게 저런 세계관을 만들었을까 싶었는데, 이번에는 그걸 좀 더 확장했습니다. 주인공이 사춘기 소녀가 된 터라. 1편에 이어 감정 캐릭터 4개 더 나오고, 얘네들과 주인공의 행동이 정말 착떡처럼 잘 맞아요.
편처럼 감정들끼리 싸우다가 사달 나는 스토리이고, 이를 바로 잡는 모험이 주된 내용인데 이번 편 역시 비슷하게 이야기 전개됩니다. 이 모험도 재밌음. 그리고 1편에서 상상속 캐릭터 '빙봉'이 재미를 줬다면, 이번엔 게임캐릭터 '랜스'가 개그를 담당합니다.
1편 재밌게 보신 분은 2편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암튼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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