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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은퇴 후 삼성에서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진정한 푸른 피의 사나이

    초등학교 시절까지 포수를 봤던 류중일 선수는

    대구중학교로 진학하고 난 뒤에는

    유격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워낙 야구를 잘했고

    어깨도 강했기 때문에 순조롭게 유격수로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가 전국 무대에 이름을 알린 건

    경북고등학교 시절부터 인데 

     

    박노준 김건우라는 초호화 멤버가 포진한

    선린상고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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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격수로서  

    경북고의 1번타자를 맡으면서  

    청룡기, 봉황대기 두 대회 우승에 공헌한후 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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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졸업반 때는 초고교급 유격수로 발돋음 하게 되며 

    1982년 잠실 야구장에서 개장 기념으로 열린 

    부산고와의 경기에서는

    잠실야구장 개장 1호 홈런을 기록 하기도 합니다.

     

    경북고 졸업후에는

    한양대로 진학 후  국가대표 붙박이 유격수로 활약 하며

    4년뒤 1987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입단 하게 됩니다

     

    입단 첫해 부터 신인이 당시 최고의 유격수 였던

    김재박을 제치고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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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989년 부터는

    실업야구를 평정하고 입단한 야구천재 강기웅 선수와

    키스톤 콤비를 이루게 되며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키스톤 콤비를 이루게 됩니다.

     

    https://yt723.org/index.php?mid=community2&page=2&document_srl=81280335

     

    두선수가 최고의 2루수와 유격수는 아니었지만

    가지고 있는 야구재능과 센스는  최고였다는 평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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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선수 말년에는 부상에 자주 시달렸고

    김태균이라는 걸출한 공격형 유격수가 등장하면서

    1999년 삼성에서의 13년동안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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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에는 수비와 주루 코치를 맡으며

    코치로서 평판이 상당히 좋았으며  

    삼성라이온즈의 수비훈련과 수비전술에 대한 전권을

    김응용 감독으로 부터 받게 됩니다.

     

    삼성의 수비 시스템은

    류중일이 코치시절 주도하에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동열 감독이 경질당하면서

    2011년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는  

     

    KBO 리그 최초 5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  

    2011년 .  2012년.  2013년.  2014년

    코리안 시리즈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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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런 순탄한 감독 생활도

    2015시즌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이 터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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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듬해 2016시즌 종료 후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2년동안의 안식년을 가진후

    2017년에는 LG트윈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며

    2019시즌에는 LG구단 역사상 최다승 2위인

    79승을 달성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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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와 삼성의 몰락과 

    원래 약체인 한화의 역대급 추락 

    그리고 15년만에 최하위를 기록한 롯데 등의

    반사효과를 누린거라는 평도 많았습니다. 

     

    당시 프로야구 순위가 시즌 시작 후 1개월만에  

    6위~10위가 결정되었던 터라

    운이 많이 따랐던 시즌이였습니다.

     

    2020시즌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계약기간 3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하게 됩니다.

     

    그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듣게 됩니다.


     

    댓글6

    카핀
    카핀 · 24-01-23

    야구 칼럼 잘 보고 있습니다.  송진우 선수도 부탁드려요~~

     

    앉아쏴55
    앉아쏴55 · 24-01-23
    네 감사합니다
    15데니어검스
    15데니어검스 · 24-01-23

    님이 자게에 쓰는 칼럼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여기서 뭐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만.. 예전 대한민국 92학번 야구세대를 황금세대라고 하잖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박찬호,조성민,임선동이 당시 투수랭킹 빅3가 아닌가요? 조성민과 임선동은 맞는데..박찬호는 아니었고 경기고등학교의 누구라고  하던데.. 그냥 궁금해서 함 물어봅니다!

    앉아쏴55
    앉아쏴55 · 24-01-23

    경기고 - 홍익대 투수 손경수 선수 입니다.

    zatt
    zatt · 24-01-23

    선뚱이 완성시킨 철벽 불펜의 수혜자로 운도 많이 좋았다고 봅니다.

    zatt
    zatt · 24-01-23

    추가로 선뚱이 양신 옷도 벗겨 버렸으니

    손 안대고 코도 풀고요...ㅋ

    선수들 휘어 잡기에는 딱이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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