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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가족사 고민입니다

    긴글싫어하시니 말씀드릴게요

     

    저는 한부모가정이고 저희집에 결혼안한 나이많은 외삼촌이

    있어요  어려서 술 담배 끊이질않고핀결과 

    심장에 스탠트시술 폐관련시술로 10년동안 6번 쓰려져서

    죽을뻔한거 구급차타고 살린게 벌써 6번 

    의사는 술 담배 평생 멀리해야된다고하는데

    계속 피네요 10년을 일도안하고 저희집에 얹혀서

    술 담배합니다 그런모습보면 얼른죽었으면좋겠는데 방에 틀어박혀서 저러고있어요 

    술담배하지말라고하면 승질내고 또 몸은 점점빼빼마른거보면

    안쓰럽고 살려고 하는 의지라도있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그런생각보다 비싼돈들여 살려놓으면 또 술담배피니

    짜증이나네요

    달마다 저희집에 40 씩주는데 온갖공과금에 보험비 먹는거

    다 쓰는데 살면서 동사무소에서 서류한장 못떼본 무지한사람

    이거든요 세상물정도모르고요 

    지금 돌아가신외할머님 재산이있으니 그거믿는건알겠는데

    그러면 건강히살던가해야되는데 답답합니다

    할머니가 아픈손가락이라고 오냐오냐 밥상차려다 

    해바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고마운거모르고 짜증내는거보면

    얼른 세상떠났으면해요 ,  어쩔땐 쓰러졌을때 나모른척하고

    119부르지말까생각도들어요 잘못된생각인거아는데

     

    댓글35

    69군단장™ · 2024.01.21 19:39:49

    에고 힘내세요

    민싁찡 · 2024.01.21 19:41:06

    살려고 술담배끊고 야외활동도하고 소일거리라도하면
    보기도좋고 같이 응원해주고 지지하고싶은데 왜 저러는지...정말 나쁜생각들때가 많아요

    또 방구석에서담배피니 거실에서 주무시는저희어머니는

    불편해하십니다

    엉짱매냐 · 2024.01.21 19:59:41

    얼른 돌아가시는게 모두를 위해 좋은일이 겠네요.

    소주를 집에 더 사놓으세요.

    민싁찡 · 2024.01.21 20:03:14
    지금은 그 생각이듭니다
    살아온세월 10년간 매번 죽음의문턱에서 살려내서
    술담배끊으라해도 절대 끊지않아요
    조만간 또 쓰러지겠죠
    오프맨 · 2024.01.21 20:00:19

    한번 날잡아 뒤집어 엎어요  어머니가 못하시니 자식이 해야 할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 안바껴요 고치지 못하면 나가야죠 

    민싁찡 · 2024.01.21 20:09:58
    몸도 엄청 앙상 합니다
    천성이 못되거나 한건아니에요 제가봐도 오래살수있지는않는데
    그래도 사는동안 술담배 끊어야되는데 제가 개지랄해도
    그때뿐입니다 지금은 얼른 죽기바랄뿐입니다
    사람이 일찍 생을마감하는건 너무 비극인거압니다
    근데 저렇게 방에틀혀박혀서 술담배만하니 세상에불만만가득하고 심지어 저랑 어머니 일끝나고오면 설거지도안합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운거죠...제가어릴때 할머니가 밥상차려서
    방으로 갖다주면 뭐가불만있으면 밥상 엎거나 안먹는다고
    눈부라린거 여러번봤습니다
    지금은 나이들어서 결혼도못하고 자식도없는데
    왜저러는지모르겠구요
    모두를위해 세상떠나는게 맞다고생각들어요
    저희어머니랑 제가 힘이드네요
    저희집보다 잘사는 부자 형제들은 잴가난한
    저희집구석에 삼촌 짱박아놓고 나몰라하고있구요
    향푸 · 2024.01.21 20:04:07

    나이랑 사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수도권 외곽을 중심으로 건설, 제조쪽은 여전히 수요가 있으니 컴활, 토익, 기사 자격증 한두개 얼른 따고 나가라 압박하는게 최후의 수단일 겁니다. 건강 유지에 큰 돈 들이고도 저런다면 그냥 최후통첩 날리세요

    민싁찡 · 2024.01.21 20:11:33
    나이 엄청많습니다 심장이랑 폐가 이미 망가질대로망가져서
    일은 힘들어요
    그런건바라지도않고 물려받을재산있으니 그거라도건강히
    썼음좋은데 저러고 술담배피고 계속 구급차불러서 시술하고
    무한반복이니 스트레스입니다
    향푸 · 2024.01.21 20:15:02

    일할 능력도 없는 금치산자 수준이라면 극단적으로 차라리 심장발작 왔을때 나몰라라 하는 충동까지 들겠네요... 여튼 힘내시길

    민싁찡 · 2024.01.21 20:17:46
    정말 그러면 저 벌받겠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꺼같습니다...
    민싁찡 · 2024.01.21 20:16:38
    저희집에 얹혀있는게 부담스러운건아는지
    눈치는보거든요
    저희바램은소일거리하면서 술담배끊고 사는거보고싶은데
    가끔 철없는소리도합니다 나가서 자연인되고싶다고...
    에효 ㅅㅂ 자연인이 얼마나부지런해야되는데
    집구석에서 빨래개는거 설거지 청소하는거 6~7년간
    저희집 얹혀살면서 본적없거든요
    그리고 최근에쓰러졌을때 왜 나한테 이런 불행이오는지모르겠다고하는데 욕이다나오더라구요...
    착하게살면손해 · 2024.01.21 21:53:18
    얘기하세요. 그런불행이 아니라 당신처럼 운동안하고 일도 안하고 집에 쳐박혀서 술담배만 하는데 당연한거라고
    클리토리스만져줘 · 2024.01.21 20:24:40
    술 담배 더 사다 주시길 많이 드시라고
    그럼 거절 할겁니다
    캴랴스컁 · 2024.01.21 20:39:40

    삼촌 나이가 어떻게 되요?

    민싁찡 · 2024.01.21 20:48:29
    63인가그럴껍니다
    민싁찡 · 2024.01.21 20:49:42
    담당주치의분하고 상담때도 오래사는건힘들다고
    그러니 술담배는 꼭 금하라고햏거든오ㅡ
    얼그레이화곡 · 2024.01.21 21:25:08
    모친이랑 상의하여 입원시키는거말곤 방법없어요
    사람은 못고칩니다 다른방법은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가족이니 참고살던지 아님 요양원같은곳에 입원 시키는거말고는
    옛말에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잔아요
    입원시키는게 가장 최선이라 생각듭니다ㅜㅜ
    맨발이다 · 2024.01.21 22:41:46
    안타깝네요~~충분히 공감이...
    토마스칼라 · 2024.01.21 23:05:59
    고생이 많으시네요
    뺘숑 · 2024.01.21 23:31:30
    나이도 많고 하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냅두십시오
    이런상황은 죽어야 끝납니다
    kwang386 · 2024.01.21 23:33:03

    인생을 놓은 사람이네요. 님 집에서 편하게 막 살다가 죽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냉정히 같이 살아야할 이유가 없는데, 못 내보내시고 있는거네요. 

     

    40받는거 외에 경제적 도움이 없는 상태라면 (지금 사는 집에 지분이 있다면 다른 얘기)

     

    어머니와 상의해서, 내보내셔야 합니다. 

     

    몸도 약하고, 지병도 있지만, 고마움 아는사람이라면 살림이라도 할겁니다. 

     

    이미 이기적인 상태이므로, 고마움도 모를테고, 님 스트레스만 계속 늘어날 겁니다. 

     

    눈 딱감고, 결별하세요.

    성택이 · 2024.01.21 23:44:19

    그냥 안보는게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어디 고시원에 방 마련해주고 혼자 살라고 하시던지. 님이 나가시던지 해야 합니다.

    이어어 · 2024.01.21 23:59:19
    고시원에 보내세요.
    담판 지으세요. 우리가 나가든지 외삼촌이 나가든지...
    보내셔야 해요. 혼자서만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야죠.
    저분 외삼촌 쉽게 안죽어요. 10년이 아니라 20년 이상 갈 수도...
    모든 가족의 삶 특히 님의 생활이 초토화되는데
    하루 날 잡아 쇼부 치세요.
    AI1 · 2024.01.22 08:46:43

    심장이 안좋으면 기름을 많이 먹으면 죽습니다

    고기의 기름은 안먹을테니(먹는다면 기름많은 부위를 소불고기 자주해주면 금방 가요)

    먹는음식 기름에 볶아주고

    참기름 뿌려주고

    찌개나 국에다가 버터나 마아가린섞어주고

    튀긴 과자 많이주고

    아이스크림먹이고

    설탕 단거많이주고 

    잠자기전에 튀긴 탄수화물이나 치킨 쿠김등 계속주면 하늘 갑니다

     

    쉽게말해서 다이어트나 헬창들이 극혐하는음식 계속먹이면 그냥 갑니다

    이상문의 · 2024.01.22 09:36:15

    이 모든것의 칼자루는 글쓴이 어머니가 쥐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동생인 외삼촌을 못 버리면 이 일은 해결이 안됩니다.

    혼자서 고시원에 살게 한들, 병원에 입원을 시킨들 이 뒤치닥거리를 모친이 하면 해결이 안됩니다.

    어머니께서 큰 맘을 먹어야 이 일은 해결됩니다. 글쓴분은 조카로서 권한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병원을 보내든,고시원을 보내든 내보내겠다하면 해결이 되지만 불쌍한 내 동생 못 버리겠다 하면 답이 없구요

    차라리 술 잔뜩 사놓고 쓰러지면 외면하거나 하는 식으로 빨리 보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민싁찡 · 2024.01.22 10:36:41
    쓰러졌을때 외면하면 처벌받나요?
    이상문의 · 2024.01.22 11:01:27

     아마 처벌이 있는것으로 알수 있습니다만  삼촌같은 경우는 이미 병에 대한 전력이 있고 평상시의 술,담배를 한것으로 판명되면 아마도 사망판정을 한다한들 쉽게 처벌이 되는 못할겁니다.

    민싁찡 · 2024.01.22 11:25:51
    정말 못된생각이지만 지금 머릿속에 그생각뿐입니다
    어차피 쓰러진거 또 살려봐야 돈수백 깨지고
    또 술,담배피니까요
    외할머님이 저딴식으로 돈 까쳐먹으라고 물려준게아닐텐데요
    못난자식을 오냐오냐키우면 좆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픈손가락이라는이유로 물고기잡는법 대신 물고기를잡아다
    입앞에 갖다바치니 자식이 저렇게 되는걸
    얼른 외할머니곁으로갔으면합니다
    lovok · 2024.01.22 11:31:14

    안타깝네요 ㅠㅠ 왜 포기하고 사시는지..참

    민싁찡 · 2024.01.22 11:47:41
    못난자식이라고 오냐오냐키운거죠
    그래서 저렇게 사람망쳐놓은겁니다
    얼른 죽거나 하길바랄뿐입니다
    다시쓰러지면 이어폰끼고못들은척 집밖에나가려고해요
    그 방법말고는없네요
    군계일학 · 2024.01.22 16:43:29

    저랑 비슷한 경우 인데 

     

    저는 아버님이 그러셨죠 

     

    그때 제 마음은 지금 님 마음 하고 비슷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막상 돌아 가시니 말로 못할 슬픔에 한동안 잠겨 살았죠

     

    사람 너무 미워 하지 마세요~ 

    세븐틴빌리언즈 · 2024.01.22 20:39:50

     

    휴....저 진심으로 시설 보내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저 분이 저렇게 살면 다른 가족들한테 피해가 갑니다. 돈 40 이 정말 별거 아닌 건 님도 잘 알거고요.

     

    집안에 저런 사람 있으면 온 집안 식구가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우울증 생겨요.

     

    저 분 의료 시설 같은데 가시는게, 술 담배도 안하고 건강하게 살다 가시는 길이라 봅니다.

     

    시설 알아보시고, 저 분 앞으로 나오는 돈은 병원비로 하세요. 님이나 어머님이나 할만큼 하셨다고 봅니다.

     

    님 아버지도 아니고, 삼촌입니다. 그 정도면 됬어요.

    졸음탱이 · 2024.01.23 14:31:16

    고생 많으십니다.

     

    사실 저희도 심하진 않았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사고로 돌아 가셨어요 남겨진 가족들에겐 병원비 및 뭐,,,이래저래 떠넘기시고

     

    가족이지만, 장례식장에서 잘 돌아가셨다가 젤 많았죠...그런말 있잖아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사람 안변합니다.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수도 없고ㅜㅜ

     

    온 가족에 동의 해서 알콜중독 병원에 보내는 것도 방법이구요.

     

    여튼 힘내세요

    비아 br0909점com · 2024.01.23 20:41:02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

    킹킹왕오앙 · 2024.01.25 01:01:22

    아이고 위추드령ㅅ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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