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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이후로 인생 나락가는 과정

    고3: 아 재수나할까~

     

    부모님: 니가 뭔 재수야 재수는 공부잘하는 애들이 1~2문제 차이로 떨어졌을때 하는게 재수지

    넌 하위권인데 그냥 과를 잘 선택해서 가야지!

     

    고3: 아니야 나 진짜 마음먹고 공부할거야! ( 그리고 그날밤 롤로 밤새면서 내일부터해야지~)

     

    고3: 아 공부하기 싫다,,,,,,, 갑자기 (입영통지서 날라오고)

     

    갑자기 부모님한테 군대연기하겠다 시전

     

    그리고 새로운 계획 9급공무원 준비하겠다를 노량진으로 가겠다 발표.

     

    부모님: 평범한 다른애들처럼 살면 안되겠니.....?

     

    그리고 어느덧 나이는 24~25 (군미필, 사회경험x, 9급 계속 불합격)

     

    밖에 나가보면 내 또래애들은 회사입사 스펙 준비 하는데 나는 아직도 뭐하는걸까?

     

    하면서 20대 백수 브이로그 보면서 나는 쟤보단 낫다 하면서 쓸대없는 영상보면서 시간보내다보면

     

    20대 후반인데 이제 군대도 미루기 힘들어서 입대하고나면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겠죠?

     

     

     

     

     

    댓글18

    커닐러
    커닐러 · 24-01-21

    입대해서 정신차리고 나오면 다행 
    복무기간동안도 정신못차리고 제대하면 진짜 나락행 T익스프레스 탑승상태 

    69군단장™
    69군단장™ · 24-01-21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ㅠ

    체스맨
    체스맨 · 24-01-21

    그래도 군대는 갈때 되면 얼른 갔다 오는게 좋던데~? 갈때 됐는데 미뤄봤자 본인만 손해.

    너무 빨리 가는것도 안좋지만 미루는건 더 안좋고. 24~25에 군미필이면 어휴~ 상상만 해도 답답하네. ㅋㅋ 

    럭셜맨
    럭셜맨 · 24-01-21
    이미 고딩때 습성보믄 답 정해져 잇더라는..
    미루는 사람은 계~~~속 밀려요.
    밤새도록한다
    밤새도록한다 · 24-01-21

    결론은 미루거나 회피한다고 해서 인생 나아지는 것은 없고 심판의 무게는 더 커진다.

    메인보털
    메인보털 · 24-01-21
    능력은 쥐뿔도 없는데 시간만 지나가고
    군대 늦게 갔다오면
    나이 먹어서 뭐할끼고..
    차라리 군대나 일찍 다녀올것을..
    답답하다 진짜ㅋ
    두입중
    두입중 · 24-01-21
    그래도 이십대면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아직도 인생의 최고 황금기~
    향푸
    향푸 · 24-01-21

    엥 저때는 고졸이 군대 최대로 미룰수 있는 나이가 사수생(나이로 따지면 22~23)였는데 요즘은 아닌가보네요?

    토마스칼라
    토마스칼라 · 24-01-21
    답이 없네요…
    pqwoie
    pqwoie · 24-01-22

    본인 얘기???????????

    엠쿵
    엠쿵 · 24-01-22

    뭐 군대 일찍 다녀와도 케바케이고...ㅎㅎ

    부산갈매긱
    부산갈매긱 · 24-01-22

    본인 얘기 쓰는거 같은데? ㅎㅎ

    곤135
    곤135 · 24-01-22

    경력도 나이도 다 핑계,,,, 그냥 그 생활에 빠져서 나오질 못함 ㅋㅋ

    썩쏘
    썩쏘 · 24-01-22
    아직 인생 나락은 아님, 시간 많음. 문제는 시간이 많이 안남을때임
    깡따구
    깡따구 · 24-01-22

    요즘 애들이 더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군계일학
    군계일학 · 24-01-22

    고3 여자가 나락 가는것도 올려 주세요~

    비아 br0909점com
    비아 br0909점com · 24-01-23

    같은생각하시는분이 있다니 ㅎㅎ

    소선풍
    소선풍 · 24-01-23

    꼬일게 뭐가 있어, 아직 시작도 안했구만. 
    꼬였다 뭐했다 그런 생각할 시간에 그냥 닥치는데로, 손에 잡히는데로 뭐든 하삼. 

    나이는 들어서 수십억 빚있는 사람보다 훨씬 낫고, 병들지 않은 사람보다는 훨씬 낫구만. 

    아직도 시간이 남았으니 열심히 하면됨. 
    아는 지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순경시험만 10년을 쳤다가 32살에 순경되서

    지금은 경찰 부부임. 이런 인생도 있음. 끝까지 가보지 전까지는 꼬였는지 풀렸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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