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체육쪽에서 일하고있는 20후반 애송이 입니다.
오늘 갑자기 체육관 번호로(핸드폰)전화가 와서 상담문의인줄알았으나 갑자기 제가 맘에들어서 그러는데 비밀수업은 따로 안하시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처음에는 아예 인지부조화가 와서 이해를못하고 케미컬(스테로이드)쪽 레슨문의인줄알고 저는 케미컬쪽은 아예모르니 유명한분을 찾아가시라고 말하니까ㅋㅋ 한숨쉬면서 돈많이드릴테니 밖에서 만나자는겁니다....
체육쪽으로 근10년간 일하면서 처음겪어보는일이라 당황하여 어버버하며 센터 외 수업은 절대로 하지않는다고 하고 통화는 종료했으나 그 여성분은 제가 정말 마음에든다며 언제든지 생각바뀌면 전화달라고한 상태입니다.
만약 따로만나게된다면 비밀유지는 어떤식으로하는게 좋을까요???
조건이라도 들어볼까요???
일단 용돈도 받고 먹고 보아요.
직장동료에게 목에 칼이 들어와도 말만 안 하면 비밀유지됩니다.
나가시면 장기적출됩니다 ^^
관장이라고 하셨으니, 오셔서 회원등록 하고 PT부터 끊으시라고 하시지요.
이런 건 일단 먹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지 않을까요? 속궁합 한번 맞춰보면 한번 더 할지 말지는 서로 결정하지 않을까요. 연말에 싱숭생숭하여 연애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생각있으시면 크리스마스 전에 맥주 한잔 하자고 해보세요.
저도 직원 일때는 쪽지 주고 받으면서 여러명 만났는데
사장이 되는순간 절대 가게랑 관련된 사람은 사적으로 만나지 않습니다
만나는 순간은 좋을수 있겠지만 수틀리는 순간 생업에 지장 받을수 있습니다
상식선을 한참 넘는 제안이며 고민할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그녀들도 남자헬창을 좋아하나요?
제대로된 여자헬창이랑 한번 해보는게 소원인지라
여트도 사람이니까 아무래도 몸안좋은사람보단 좋은게 좋긴하겠조...? 제가여자가아니라 잘은 모르겠습니당
관장이시면 사업체입니다.
따로는 안 한다고 하세요. 다음날부터 하후하루 불안할겁니다..^^;;;
우 ㅁ...어렵네요. 워낙 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이라.
진짜 오퍼라면 너무 좋을텐데 아쉽네요.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으로 지키며 살아야 한다 배우기는 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젊고 예뻤다면 꼬셔서 먹었겠죠?
자기 신분도 안밝히고 남자를 돈주고 먹겠다는건 상태가 그닥인 유부녀일 확률이 높은데 뭐 돈이 궁하시면 모르지만 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뭐 돈이 많으셔서 취미로 하는 센터가 아니라면 굳이 닥꽝장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센터에 여자 트레이너도 있고 나이도 젊으시고 운동하셨고,맘만 먹으면 섹파 충분히 만드실 상황이실텐데(그러면서 체육관에 틀어 박신건 센터 운영이나 운동에 진심이란건데)굳이 응할필요 있을까요
문제는 계속 저런식으로 대쉬하는데 기분상하게 응대했다가 안좋은 소문 퍼트리고 사업 방해할수 있으니 그런 부분만 젠틀하고 기분 나쁘지 않게 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 아랫도리가 정신을 지배하려 한다면 다행스럽게도 대 여탑인이시니 여기서 유흥정보 얻으셔서 사드시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돈 20만원이면 예쁜 여대생 사먹을수 있는 나라에서 굳이 위험한 선택을 할 필요가 없지요
그렇다고 지금까지 한번도없었지만 회원을 건들자니 일적인부분에서 걸리고 그래서 생각보다 풀 기회가 없네요 ㅠㅠ
그러게요. 몸좋고 젊은데 40살 아줌마 꼬시는거 너무 쉽지 않나요?
일단 신상을 털어보시죠..???
아 맞다 전번 아시니... 역습은 어떨까 싶습니다..
전화해서 구체적으로 어떤비밀수업을 원하시는지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무조건 녹음하시고요...)
만약 성관계이야기를 나오게 해서 성희롱으로 고소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만약 주위에서 일부러 그렇게 했으면 배후도 알수 있고 일거양득일듯 합니다.~~
좋은 생각 같은데요. 질낮은 손님인것 같은데 괜히 이상한 소문이나 내고 다니게 두지 말고 신상 캐내서 입조심 안하면 남편한테 까발린다고 따끔하게 얘기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샘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ㅎㅎ 다시 생각해봐도 그 여자랑은 절대 떡으로 엮이면 안될것 같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체육관 번창하시길 빕니다.
참 부러운 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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