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보니 간혹 관광지 말고 안 알려진 산간지방이나
해안가부근 업소들이 궁금했고 도시전설같이 응대 잘하는 인물이있어서 즐거웠다는 후기를 본 기억들이 있어서 부지런히 들러볼까 하다가 코로나 맞은 이후로 가본곳이 없네요 ㅎㅎ
크게 몇차례 다년간 돌아다녀본 곳들이 두 곳인데 울릉도하고 흑산도입니다.
울릉도는 십년전까진 오토바이로 비오는날 그 저동을 휘젓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나고 그걸보고 따라가 다방 기억했다가 다음날에 차 한잔먹은 기억이 있네요
막상가서는 물어볼까 이야기하려다가 오전이라 그런가 다들 표정어두운 다크서클에 빚진 섬생활은 빡센건가 혼자 예상하다가
물커피 리필만 무안하게 여러번 받고 나온 기억이 납니다
어디가든 안 놀아도 물어보는 건 잘만했는데 배가 연착하고
비가와서 그런가 정서에 홀로 빠져서 궁상떤건지 그 분위기랑
눈빛들만 기억나네요
그다방 규모는 아주 작은데 방안에 아가씨들이 많았었네요 그날만 모인건지는 모르지만 식사하느라 바빴고 막 일어나는 모습들그런 느낌인데 이런 풍경이랄까요

( 저기서 포주만 뺀 모습 )
가서 차한잔 내려주는 아가씨나 다른 아가씨들은 30~50대 사이로 보였고, 흑산도는 내리자마자 항구 근처에서 흑산도 아가씨 생각하고 갔거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비수기에 가서 그런건지 노래방으로 보이는 업소는 있지만 그외에는 정말 텅 비어있는 곳이었네요 ^^
오히려 넘어가기전에 목포항이 더 인상적이었고 신안 교사 성폭행 사건보다 훨씬 전이구요.다들 사건이 신안으로 아는데 실제는 흑산도에서 있던 일이라더군요
꽃게튀김 파는거 먹다가 치아삭제될뻔하고 그걸 아깝다고 버리진 않고 식당도 닫아서 뽀글이 라면에 넣어먹고 잠자리도 새 모텔 찾는다고 갔다가 온수 안나와서 괜히 깔끔한데 찾는다고
선택한 걸 밤새 덜덜떨며 반성했지요
이외에 해남은 대흥사라는 큰절 입구쪽에 주점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다른분들에 경험도 궁금합니다 ~
-_-;;;;;
노잼은 물러가심이 ~ 점빵은 커녕 자판에서 홍어팔거나 가게만 있더군요 ^^ㅎ
일단 호박엿을 줜내 먹었는지 몸무게로 질것같아
물어보지도 않았습니아
호박엿 ㅎㅎㅎ 그런곳이 있었나요? 울릉도내에 주점은 단 한개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저동하고 도동을 꼼꼼히 본다고 봤는데 기억에 없는데, 호박엿은 항구앞에 반찬가게처럼 팔더군요 ㅎ
유흥은 사람많은곳으로 ㅎㅎㅎㅎㅎ
섬에서의 떡 호기심이 생기네욬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꼭 놀지 않더라도 가보지 않은 길이나 외진건물에
호기심이 가는 그런 종류입니다 ^^
그알이나 뉴스추적피디수첩나에 나온 지방 중소도시 사창가나 유흥가들 미성년이나 아가씨들 감금한 곳들은 꼭 블러처리를 해서 어딘지 더 궁금하게 하더군요 거제도 뺏뻘이란 곳만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사창가에서 늙고 늙어 손님도 안 찾고 오갈데없는 퇴물 아짐이 가는데가 이런 섬이나 바닷가쪽이라고 햇는데...
네 저도 들은게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본문에 썻듯이 빚지거나 또는 사연으로 유입된 의외에 (?) 아가씨와 응대 잘하는 업장 또하나는 더 이상 갈데없어서 팔려가는 섬이죠 그런데 요즘 후자는 잘 없다고 하더군요 이미 수도권에도 빚청산할게 즐비해서 ㄷㄷ
그런곳보단....지방 중소대도시 해안가 가는게 맞지 않을가 싶습니다.
예리한 관점이네요 안 그래도 관광객만 오는곳보단 객지라도 일정수 이상에 인원이 오가는 곳이라야 현금회전율도 꽤 될테니...특산품지역이나 산간 지방은 다방과 아가씨는 꼭 있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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