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닐때 저 친구는 문과생에 일진들과 어울렸고
저는 이과생에 그냥 평범한 일상즐기는 학생
중학교 동창이라 고교가서도 아는척하다 졸업후 몇년에 한번씩 만나서 인사나눴고
30대 되어서는 서울에서 1~2년에 한번씩 만나 소주 한잔씩 했었음
애경사에 참석해주어 고마웠었죠
어릴적이나 커서나 건달과 어울리고 인맥이 죄다 그쪽이라 그런지 매너는 있지만 건달스러운 기질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코로나도 지나고 시간이 흘러 5년만에 봤네요
강남 제 사무실 오더니 친구 크게 성공했네 그러더니 얼마 벌었냐고 묻길래 한 400억 정도? 그런데 아직 멀었지..했더니..
자기 주변에 자수성가 성공한 친구가 딱 2명 있는데 그중한명이 너라고 하면서
몇달간 5번정도 만났는데 제가 1차부터 3차까지 다쏘고 택시비도 쏘고 룸가면 아가씨까지 제가 다 쐈네요
해외도 한번 다녀왔는데 그 경비도 제가 다 내줬어요
슬슬 이건 뭐지 싶어져서...술자리에서 물었더니..자기 개털됐답니다.
(훗날 걔의 성공한 친구중에 한명 절친에게 들어 알게된거지만 원래 개털였고 현재도 부랄두쪽밖에 없다고
그런데 하도 돈빌려달라 그러고 빌붙어서 절교했다네요 )
그래서 용돈 좀 줬어요 돈은 빌려주기 그렇고 해서..
일거리 있으면 좀 시켜주고 키워달라 그래서 어느날 낮에 전화했죠
몇시간동안 안받더라구요. 나중에 전화왔는데 오전 10시부터 낮 1시까지 사우나 다녀왔다는겁니다
자기는 사우나 다니는걸 즐긴답니다.
내가 준돈으로 사우나 다닌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술한잔 마신날 저녁에 사지멀쩡한애가 뭐하는거냐? 대낮에 사우나나 다니고...그렇게 몇마디 더했더니...
갑자기 얌마 거리면서 카톡을 하더니...전화를 계속 하길래..밤늦게 전화 받기 뭐해서 안받았더니
앞으로 연락하지말랍니다. 자존심 상했다 이거겠죠.
저랑은 인생관 자체가 다른것 같아 고민끝에 연락처 싹 지우고 차단해놨네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에휴...
1년에 1억씩 써도 400년동안 쓸 수 있는 돈이 있군요.
대단하십니다.
본문에 이어서 쓰자면...
저 친구 현재 소득도 없고 경기도권 원룸 사는데 월세도 못내서 보증금에서 까먹고 있고 집주인이랑 맨날 싸우더라구요.
저는 일자리 도와달라던 친구에게 일 시켜주려고 전화했던건데 평일낮에 내가준돈으로 정신못차리고 사우나나 다니는 모습보고 화가 났던거구요.
익명 싸이트에서 만날일도 없는데 그게 주제가 될게 뭐가 있나요?
400억과 만나고 안만나고가 무슨 상관이에요. 이미 댓글들을 보세요. 그나이에 어떻게 400억을 벌었는지에 대한 관심도를.
님 자꾸 어그로 끄시면 차단합니다.
에휴 차단은 아저씨 친구나 차단할지 말지 생각하길, 아니 이사람은 무슨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나?
그나이에 400억 벌었다고 말하면 다들 관심 갖는 게 당연한데, 그걸 말했더니 무슨 익명에 만나고 안만나고 엉뚱한 소릴하면서
어그로네 뭐네 헛소리.
아저씨는 400억에 관심 갖는 댓글이 안보여요?
관심 갖는 사람들이 무슨 아저씨를 만나서 400억 달라고 할까봐? 400억을 벌었다기에 그나이에. 어떻게 그나이에 그런 돈을 벌었는지 궁금함을 표하는 거요.
그게 어그로요? ㅉㅉㅉ
그리고 차단한다는데 뭘 차단하는진 모르겠지만 아저씨 마음대로~
알아서 떨어져 나간거니 잘 된거 아닌가요
20년지기를 저렇게 끝내니 마음이 무거워서요
맘이 여리신 착한분 이시군요
400억 벌었다는 자랑글이군요 부럽습니다
강남에서 400억은 명함도 못내밉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없는 척 하시는게 편합니다. 있을 땐 없는 척, 없을 땐 있는 척
맞습니다.
제가 죽마고우라고 너무 솔직했던거 같네요.
돈대주는 물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저러다 삔또상해서 친구끼리 싸우다 죽이고
그런사건들도 있던데 조심하시죠 애초에 질이 안좋
고 나중에 잃을게 없는 인간되면 뭔짓을 할지 모르는거죠
몇십년간 몰랐었죠.
그런데 속마음 터놓고 얘기하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이번에 해외 다녀올때도 이코노믹 태워주는거야? 비지니스 아니고? 하면서 황당한 표정 잊혀지지 않습니다.
헐 이거 하나만 봐도 인간이 덜 됬네요. 마음이 너무 여리신듯 한데, 확실하게 절교 하셔야 합니다. 갈수록 못볼꼴 보실듯...
이건 본인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친구를 저렇게 만든건
본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세요 갑이 을질을 하니
갑과을이 바뀐거죠
1. 400억 자랑글
2. 도와줄줄 정도의 친구면 주고 생각을 말아야 돌아옵니다. 푼돈 쥐어주고 그 친구에 간섭하는 자체가 큰 그릇이 못됩니다.
저 하는일 알려달라...재기하게 도와달라..해서 저희 집 근처에 집도 알아봐주던차 였습니다. 물론 보증금 제돈으로요.
궁지에 몰린 친구 도와주려고 했던거죠
그런데 나만 급한 마음인건가?
얘는 낮에 한가로이 사우나나 다니고 월세 걱정하면서 한심한 마음에 ㅠㅠ
세상 모든 사람은 가치관이 다릅니다.
현실에서 사람을 상대할때 본인의 기준을 세우며 상대하면 상대방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한테는 사우나 하나 가는게 쉬는 전부일수도 있잖아요???
그건 저한테 일같이 하자고 안할때 해당되는 얘기겠죠.
40대 됐는데 넌 파산상태이니 50되기전에 모든거 제자리 돌려놓고 너 결혼도 하고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화이팅하자고 해놓고
낮에 저러고 있으니 저는 남들 다 일하고 있는 시간에 뭐하는거야?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인데 너 그러다가 독거노인 되겠다..에휴...라고 말했던것이고
뜻이 맞지 않아 서로 감정 상하게 된것입니다.
친구일때와 제가 일 알려주며 부릴땐 상황이 달라집니다
돈 못버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누군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알차게 쪼개쓰고
누군가는 본능대로 하고 싶은거 다하고 난 왜 안되지? 남탓 조상탓 하고 있죠
제가 친구라는 이유로 포용하여 일가르쳐주고 감싸주고 다 퍼먹여주고 사줘야하나요?
뜻이 맞지 않으면 같이 안하면 됩니다.
저 사람 말 듣지마세요 똑같은 ㅄ일 뿐입니다. 잘하신겁니다. 친구는 니미랄 친구라는 새끼가 해외여행 보내줘도 비즈니스아니냐니 걍 미친새끼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위에 새끼도 똑같은 막장 새끼같으니 걍 차단하쇼
일하게 저하는 일 도와달라...재기하고싶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지금 신불자에 월세도 못내는 지경같아서..
택시도 돈 아까워 못타더라구요.
400억을 자수성가로 버신분 맞나요?
저런 건달친구를 가까이 하고,용돈까지 주는 호구 되고,싫은 소리 한마디 했다고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는데 그게 안타까울 일인가요?
저런 친구면 약점 잡아 협박하던 돈빌리고 안갚던 좆될 상항이 여러가지였을텐데... 정말 다행이시네요.
글의 앞뒤를 보니 그냥 동창이지 별로 절친도 아니고 학교 다닐때 어울리는 부류도 달랐고... 뭐가 친하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자수성가로 400억 버신거 축하 드립니다.
제가 하는일을 일이라 생각 안하고 몰입하다보니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지만
그만큼 동창을 만나거나 친구들 사귀거나 하진 못했었습니다.
돈이 생기니 차단 할 친구가 확실히 갈리더라구요.
본인은 글쓴님과 같이 자수는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하시던 사업 이어받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도 아버지 회사에서 일했구요.
그땐 저 또한 월급쟁이이니... 딱히 걸러야 할 친구는 없었지요.
허나 사업을 이어받고 나서... 돈 빌려달라는 녀석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어려서 푼돈 빌려주고 못 받은 경우가 있어 친구와의 돈거래는 절대 네버인지라..
칼 같이 거절...
거절해도 연락 올 놈들은 오고... 안오는 놈들은... 뭐~소문에 좋지않은 소식만 들리더라구요.
또 하나 전혀 연락이 없던 초중고 동창놈들이 지금 만나고 있는 초중고동창놈들을 통해 연락이와서
자리 마련해 만나보면 끝엔 어지없이 돈 빌려 달라는 말을 하더군요. ㅋ
아 그러셨군요. 가업을 이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방출신이고 20살부터 서울에서 학교다니고 회사다니다가 사업을 해서
초중고 동창 만날일이 거의 없네요.
일적으로 만난 팀원들과 매일처럼 의논하고 아이디어 짜서 하루 하루 발전해나가며 행복을 느끼고 있어서요.
돈 벌면 항상 유흥이나 여자로 푸는 스타일이라 ㅎ
그러니 친구가 없는거겠죠...~
운명적인 직업을 만나서 행복하기에 일한다는 생각 안하고 즐기며 돈을 법니다.
동호회 카페 취미활동하면서 사람들 만날수도 있으나 제 MBTI가 그렇게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너같은 성격이니 그렇게 발전할수있었던거라구요.
닉네임 봐선 부산분이시거 같은데...
저 부산사람입니다.
현제도 부산이구요.^^
같은 지역에 산도 해도 사회생활하며 동창들 자주 볼 수 있겠습니까?
같은 부류의 일을 하면 모를까?
지금 같이 어울릴 사람들은 지금 현제 하는 일에 관련된 사람
그리고 같은 업종의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나에게 도움되고 내가 발전 할 수 있는거지요.
사람찾고 모임찾고 하시는분들 보면 공통점이 혼자 있으면 외로움 많이 타더라구요
저는 혼자 있을때 목표와 꿈을 설계하며 사업 구상을 많이 하거든요
조물주가 다 다르게 만든것 같습니다.
잘 하신 것 같습니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간관계가 피라미드형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경제적,사회적,살아 온 환경 등이 다르면 결코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배려가 간섭과 방종으로 바뀌면 절대 같이 못 어울립니다.
또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실 겁니다.
인간관계라는게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저에게 연락좀 주세요 갈매긱님
성실함과 간절함을 빼면 시체입니다.
제가 그 친구분 몫까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절대 사우나도 가지 않겠습니다.
댓글 남깁니다..
천억은 강남서 걍 평민이죠
참 염치없네요 저정도면 만나지 마세요
틀림없이 또 연락와요
핑게대고 끊으세요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읽을수가 없고
그렇타고 일어서겠다는 의지도 안보이고
자칫 함께 망할수도 있어요
쪽팔리지도 않나? 비지니스? 내가 화가 나네요
저친구는 멀리 하는게 현명해요!!
나한테 부산갈매기같은 저런친구있음 업고 다닌다
저런 무리한 부탁도 계속 하지도 않겠지만ᆢ
있고없고 한순간이니 관리 잘하시고요ᆢ
절호의 기회를 지발로 차버리네요 갱생불가네요
자고로 돈이라는건,
줄 때 서서 주고 받을 때 업드려 받는게 돈입니다.
친구라고 챙겨 주다가 돈도 날리고 정신도 날립니다.
연락 끊으시고 400억보다 더 벌 수 있는 관계에 신경 쓰십시요.
뼈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 친구놈도 사장님이랑 저랑 돈갭차이만 있지 상황이 비슷합니다
나라지원금월세 받으면서 일하기는 싫어하고
같이 일해도 친구지만 제가 상급자인걸 못받아들이는 태도
지금은 그냥 곁에서 보고만 있습니다
끊고 싶어도 친구란 정 때문에 참
정답이 없네요
너무 주작이네요 ㅋㅋ 그정도 돈있으면 앞뒤가 안맞는말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돈에 10% 20%만 있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할수도 없고 웃겨 죽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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