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초 공중전화비가 50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줄서서 하기도 하고 뒷사람 눈치도 보고 하다가 남으면 저렇게
올려 놓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커피숍에 가면 테이블마다 전화기가 있었는데 전화는 안되고
호출만 되서 4885 호출하신 분 알바들 목소리 들리곤 했는데
친구놈 핸드폰 새로 샀다고 자랑하다가 갑자기 핸드폰에다
대고 우리집~ 하더니 왜 안되지 하면서 공중전화로 뛰어가서
안에서 연신 우리집 우리집 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전화카드 전화번호 수첩도 있었는데 추억돋네요 ㅎㅎ
저때는 수첩도 있었지만 최소 50개 전화번호는 외우고 다녔었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외웠는지 신기할정도 였네요
메이커 들고다니며 뽐내는게 일상
지금의 스마트폰의 원조가 저때의 다이어리
지금도 공중전화 있습니다 ~
공중전화 오래쓴다고 살인도 나던 시절 이었져..
불, 철 , 인터넷 인거 같네요.
아래 유리는 항상 깨져있던 기억이...
2012년도까지 자주가는 업소는 공중전화로 예약하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
술먹고 공중전화에서 자는 사람도 있었죠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않고 야윈 두손엔~
외로운 동전 '두개'뿐~
-015B 1집 텅빈거리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 두 개 였죠...
저때 분당에다 땅을 사놨어야했는데... 우리 조상들은 뭐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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